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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다라 창시자 김경호 화백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입력 2021.06.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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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오후, 이항진 시장으로부터 위촉장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이 시장, “세계를 놀라게 한 작품처럼 여주를 널리 알려 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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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하는 일반 작가로서는 유례가 없었던 피카소 작품과의 합동 전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개인 전시회, 그림 노벨상이라 알려진 프랑스 테일러 재단의 종신회원인 체율(玼䢖) 김경호 화백(59세)이 이항진 시장으로부터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여주시 문화예술 분야 홍보 역할을 맡는다.

지난 18일 오후 여주시는 시장 집무실에서 김경호 화백을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활동기간은 2년이다.

김경호 화백은 우주의 진리와 본질을 망라하는 진수를 그림으로 나타내는 만다라(Mandala)에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과 문양을 입히고 한글을 사용해, 독창적인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한국만다라를 창시했다.

한지, 또는 캔버스에 점을 찍는 기법으로 한국적인 이야기와 화두를 담아 사람들의 마음에 질문을 던지는 작업을 하는 그의 작품 세계는 한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있을 정도이다.

여주시 북내면 도예촌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호 화백은 “6년여전 여주로 이주한 후, 그림으로 이룰 수 있는 건 다 이뤘고 인생 최고의 일들이 일어났었다”며 “내게 여주는 여의주와 같은 존재로 여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세종대왕이 계시는 여주에서 한글과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작은 빛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항진 시장은 “K-아트의 선봉장으로 세계적으로 미술분야에 큰 성과를 내고 계신 김경호 화백을 여주시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며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을 우리 시민들, 나아가 국민 여러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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