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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나눔으로 더 빛난 중앙동 신축청사 개청식

  •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입력 2021.03.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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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년 만에 새 청사, 중앙동민들 행정과 복지 보금자리 역할 기대

‘봄맞이 밑반찬 나누기 행복 더하기’ 이웃사랑 행사로 개청 의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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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중앙동이 1987년에 지어진 구청사에서 33년 만에 신축청사로 이전하고 가진 개청식을 먹거리 나눔행사와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 3월 18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청사에서 열린 개청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참석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명부작성과 발열체크, 소독 등 코로나 19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열린 이날 개청식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박시선 시의회의장, 김영무 중앙동 노인회장이 임영석 중앙동장과 함께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식재를 한 후 신청사 곳곳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정 유튜브도 함께 촬영했다. 

개청식이 끝난 후에는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에 보낼 밑반찬꾸러미를 만드는 ‘봄맞이 밑반찬 나누기 행복 더하기’ 행사를 통해 늘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주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입맛을 돋우는 얼갈이김치, 영양만점 소불고기, 짭조름한 조미김, 시루떡, 소면, 라면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한 행사에는 중앙동 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 어르신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화합과 사랑을 나누겠다는 의미도 뒀다. 
이날 만든 밑반찬 꾸러미를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혼자 살고 몸이 불편해서 봄김치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김치랑 고기, 소면 등 밑반찬을 받으니 눈물이 난다”며 좋아했다.

한편 중앙동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었던 새 청사는 1년 6개월의 공사 끝에 연면적 2,274㎡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 등 직원의 업무공간이 들어서고 2층에는 주민자치위원회사무실, 회의실, 예비군 중앙동대, 3층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실, 4층에는 아동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이 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중앙동민의 염원 속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동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여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여주시 최고의 중앙동이 될 것이라는 말로 개청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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