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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

  •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입력 2021.02.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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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도자기를 조명하는 역사문화를 담은 책자를 발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도자산업 발전을 도모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역의 고유산업 발자취를 담아낸 여주도자기 역사와 문화를 연구한 책자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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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 역사문화 학술연구집은 고려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여주의 도자기 역사와 문화를 다각도로 보여주는 내용의 과거편과 여주도자기축제 30년을 조망하고, 디자인, 대량생산과 공방형 업체 사례 등을 살펴보는 현대편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고려시대의 여주 가마터 약 25여 개소를 조사하여 백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를 6개소로 파악했다. 백자를 집중적으로 생산하던 곳이 극소수였던 당시 상황을 생각했을 때, 여주의 백자 생산 가마터 비중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는 점에서 고려시대 여주지역 “백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의 작가와 대기업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자기 생산공정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공정별로 나누어 정리하고 도자 디자인,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적 어려움과 수년 동안 도자기를 생업으로 한 작가도 지속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까지 총망라하여 도자산업 생산 현황과 경쟁력을 재조명하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도자기의 역사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도자산업이 활성화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학술연구집’에는 ‘고려시대 여주 자기요업 전개와 특징’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여주 백자요업 현황과 특징 ▲일제강점기 여주 도자산업 전개와 영향력 ▲1950~1970년대 여주 도자기 산업의 양상 ▲여주 오부자옹기 현황과 전통계승 ▲ 도자기축제로 보는 여주 도자 30년 ▲여주지역 도자기 디자인 연구 ▲대량생산 도자기 학술연구 ▲여주지역 도자기 사례 연구 ▲여주 도자 발전방안 및 지원정책 등 여주도자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의 11편의 주제가 개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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