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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명령 대상자, 고령농가의 다육이 겨울나기 돕기에 나서…

  • 하나로신문 기자
  • 입력 2020.11.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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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는 25일, 여주시 흥천면의 한 다육이 재배 농가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다육이 상토 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농가는 농가주가 고령이 된데다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다육이 재배에 애를 먹고 있는 중이었다.
농가주인 장00(남, 73세)씨는 “농촌 인력이 부족한 올해 겨울철 다육이 재배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사회봉사자들이 다육이 환기 및 보온 등 겨울나기를 도와줘 너무 고마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자 이씨는“추워지는 날씨에도 꿋꿋이 자라고 있는 다육이를 보면서 지금은 농촌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긴 겨울을 잘 견뎌내고 내년 봄에는 밝은 모습으로 건전한 사회생활을 시작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여주준법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이 요청하는 곳이면 우선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가며 사회봉사자를 투입해 귀농·영세 농가에 대해서도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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