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주 점동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사들의 ‘다함성 JD교육’ 실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24 16: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여주 점동중학교(교장 고광용)는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가꾸고 수확한 감자를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24일 모든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은 교사들이 정성껏 준비한 버터구이 감자를 받아 함께 나누며 감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땀 흘려 재배한 감자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난 3월 말 학교 텃밭에 감자를 심고, 물을 주고 풀을 뽑으며 정성껏 가꿔왔다. 23일에는 직접 감자를 수확하며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수확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교사들은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침부터 감자를 씻고 삶은 뒤 버터를 발라 정성껏 구워 간식을 준비했다.

교사들은 수업이 없는 시간마다 틈틈이 감자 손질과 조리에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더 맛있고 따뜻한 간식을 전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준비된 버터구이 감자를 받아 들며 환한 웃음을 보였고, 학교 곳곳에는 웃음과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전교학생자치회장 허○○(3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가 최고라고 느꼈다.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해 주시고 항상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자요리 준비에 참여한 김○○ 보건교사는 “처음에는 간단히 삶은 감자를 준비하려 했지만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더 맛있고 정성이 담긴 버터구이를 준비하게 됐다”며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즐겁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점동중학교는 23일 여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상상(상호존중·상호책임) 행복 챌린지’에서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교에 선정됐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푸드트럭이 제공돼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음료와 간식을 나누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점동중학교는 학년 초 교사 워크숍을 통해 학교 브랜드를 ‘다함성 JD교육’으로 정했다. ‘다함성’은 ‘다름을 품고 함께 성장하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JD’는 점동(Jumdong)과 함께 ‘Jump up Dream’의 의미를 담아 학생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교육 철학을 나타낸다.

이번 감자 나눔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수확물을 교사들의 정성과 함께 나누며 ‘다함성 JD교육’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점동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하나로신문/일보 & www.hnrsm.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7천억 원 지원
  • 양평군, 당정 협력으로 ‘민선9기 공약 실현·현안 해결’ 속도 높인다
  •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양평군 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 (재)양평군 장학재단, 과학·예술·체육 등 특기적성 우수학생 발굴·지원 나서
  • 양평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성료
  • 양평군, ‘2040 양평 군기본계획’ 군민계획단 출범
  • 이천시, 도자 디자인 아이디어를 한국도자기 제품으로
  • 이천시, 2026 이천 모두의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 이천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사진작가협회 회원전 개최
  • 가을밤 복하천 밝힐 2026 이천 부발 달집축제 10월 18일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주 점동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사들의 ‘다함성 JD교육’ 실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