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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천남초, "초록 발자국 참샘 야영활동 " 운영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6.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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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초등학교(교장 전진규)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학생 다모임 학생주도 초록 발자국 참샘별밤야영’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야영활동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과 자립심,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운동장, 체육관, 교실 등 학교 공간을 활용해 학생 다모임 두레별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기후행진 캠페인 수업을 시작으로 개영식과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장기자랑이 이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학생들은 두레별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텐트를 설치하며 협동심을 키웠으며, 저학년 학생들은 각 두레의 특색을 살린 텐트 꾸미기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학생들은 ‘쓰레기는 적게, 분리수거는 바르게’ 활동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직접 분리 배출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앞장섰다. 또한 개인 식기와 컵 사용,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실천하며 친환경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산책과 텐트 철거, 교사와 함께하는 생태놀이 활동이 진행됐으며, 폐영식에서는 야영활동을 돌아보며 소감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낸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돼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규 교장은 “이번 야영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생활을 꾸려가는 자립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자연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초록 발자국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 속에서 환경 보호와 공동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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