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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육의 강자 능서초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6.05.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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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명 대회 석권으로 ‘창의 인재 요람’ 입증

지난 4월 29일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열린 2026년 제47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여주지역예선대회에서 능서초등학교(교장 이일현)는 최우수상 1명, 도출품 선정 1명, 장려상 1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과학 교육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어 5월 29일 열린 경기도 본선대회에서는 여주 대표로 출전한 5학년 손○○ 학생이 ‘쌀벌레 트랩’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시리즈에서 능서초 학생들은 일상 속 불편함을 놓치지 않는 예리한 관찰력과 창의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손○○ 학생(5학년)은 지역 예선에서 ‘쌀벌레 트랩’으로 도출품에 선정된 후 경기도 본선대회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박○○ 학생(2학년)은 ‘어두울 때 시각장애인 안전 보행을 도와주는 지팡이’라는 따뜻한 아이디어로 지역 예선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박○○ 학생(5학년)은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활용한 ‘김치 싱싱! 김치통’으로 지역 예선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현○○(2학년), 김○○(5학년), 정○○(5학년) 학생도 각각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대회에 참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능서초등학교가 평소 강조해 온 창의성 교육과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교육적 환경이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인보다 공동체를 경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능서초등학교만의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사고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자유롭게 질문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왔으며, 이러한 경험이 이번 발명대회의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이일현 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겪은 고민과 탐구의 과정이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서초등학교 학생들의 이번 수상 소식은 작은 학교가 가진 큰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전하고 있다. 이번 예선에서 발굴된 능서초 발명 꿈나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앞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편리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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