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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학교를 통해 지역사회가 새롭고 활력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11.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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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교육지원청, 「음악이 흐르는 학교」 같이학교 교육과정 발표회 운영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이 6일 창명여중, 천남초, 점봉초가 함께 참여하는 「2025 같이학교 교육과정 ‘음악이 흐르는 학교’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여주교육지원청의 ‘같이학교 교육과정’ 일환으로 이뤄졌다.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자리다.

‘같이학교 교육과정’은 여주 지역 초·중·고 학생을 위한 공동교육과정이자 지역 연계형 교육 혁신 모델이다. 관내 32개 학교가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초등학교 간 5개 과정, 초·중·고 학교급 간 연계 10개 과정 등 총 1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서·인문 역량 책 쓰기 프로젝트 ▲소규모학교 합동 수련회 및 체육대회 ▲초·중·고 연계 학술제와 봉사활동 ▲문화예술 오케스트라 활동 등이 있다.

특히, ‘음악이 흐르는 학교’는 문화예술 같이학교 교육과정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오케스트라 교류로 감성 지능 업(up)! 창의력 업(up)!’을 주제로 점봉초·천남초·창명여중 학생이 함께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3개 학교는 1년간 ▲하모니 빌딩 워크숍 ▲미니 마스터클래스 ▲찾아가는 음악회 ▲학교별 음악회 초청 공연 ▲합동 공연 및 발표회 ▲오케스트라 시상식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연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학교 간 협력을 통한 학생 중심 교육 모델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발표회에는 인근 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열렸다. 학생들은 그동안 준비해 온 합주와 공연을 다양하게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에술교인 창명여중의 가을음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것은 지역과 함께 마음을 합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학교를 통해 지역사회가 새로워지고 활력을 회복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회가 12년을 이어 온 것은 지역사회에 큰 보물이고 자랑거리일 것”이라면서 “학교 음악회가 밑받침이 되어 지역이 더 발전하고, 학교도 함께 발전하는 중요한 바탕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고 축하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같이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해 학교 간 통합적이며 연속적인 교육 경험 제공에 힘쓰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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