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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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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유일’ 100만 방문객 축제 등극

총 116만 8천 명 방문, 직접경제효과 약 1,949억 원 달성

‘여주 관광 원년’ 맞아 글로벌 축제로의 전환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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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자문위원회 평가보고가 지난 6월 30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평가보고는 여주시장을 비롯해 축제 공동 자문위원장인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 등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영석 지역관광컨벤션연구소 대표와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 등 축제 평가 연구 공동책임자도 함께해 축제의 성과와 과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 결과, 지난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는 총 116만 8천 명이 방문했으며, 약 1,949억 원의 직접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60만 명 방문, 740억 원 경제효과에 비해 각각 94.9%, 263.1% 증가한 수치다.


조사기관은 이러한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추진 조직 간 효율적인 업무 분담과 도자예술을 모티브로 한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등 여주시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한 전략적 기획이 외래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방문객 분석 결과, 평균 연령은 41세였으며 전체 방문객 중 55%가 축제를 처음 방문한 관람객으로, 신규 유입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가 여주도자기축제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권 교수는 “여주도자기축제가 경기도 유일의 100만 방문객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이제는 글로벌 축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해외 도자 문화 및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국제화 전략이 적극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여주시장은 “오늘 평가보고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여주도자기축제의 도시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하고, 여주시 축제 전반의 발전 전략을 수립해 경기대표관광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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