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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증장애인 낭독 프로젝트 ‘낭독의 힘’ 시동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4.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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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의 힘으로 자존감과 감동을 전하는 낭독 프로그램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정서 및 언어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낭독의 힘’을 오는 4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독의 힘’은 평생학습관 제5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중증장애인 10명과 활동지원사 5명이 함께 참여한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말하기를 넘어, 정서적 표현력 강화, 자존감 회복,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낭독 전문가인 김수영 작가(한국아동문학협회 소속)가 맡아,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글을 낭독하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 후반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낭독 콘서트’도 개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감동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의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낭독의 힘’ 외에도 인터넷 작가 양성과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발달장애인 사회적응 활동 등도 함께 추진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말은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삶을 표현하는 힘”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중증장애인의 자기 표현력과 사회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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