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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어린이 시리즈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4월 12일 개최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5.03.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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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4월 12일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의 두 번째 작품인 극단 하땅세의 <고래바위에서 기다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래바위.jpg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공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양평문화재단은 ▲하땅세의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입과손스튜디오 판소리<긴긴밤> 총 2편의 우수 공연을 유치하며 국비 5천여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고래바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바다’가 상상하는 고래 뱃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블랙 라이트’와 바닥에 누워 연기하는 ‘눕극’ 형식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연출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2024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2023 김천국제연극제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외에서 미국 LA ‘Skirball Culture Center’ 초청 공연, 영국 ‘Edinburgh Fringe Festival’ 참가한 경력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그동안 무료로 진행됐던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이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선정 조건으로 부득이하게 유료로 진행되지만, 이번 공연이 양평 공연 문화의 지속적인 성장과 건전한 공연시장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4월 12일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에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공연 45분과 체험 45분으로 총 90분이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양평군민은 50% 지역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36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관람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예매는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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