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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연패 탈출 여주FC, 리그 2연승 질주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4.06.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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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민축구단 상대 2:1 제압, 오는 15일(토) 양평FC와 진검승부

2024 K3리그 데뷔 무대에서 고전하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불굴의 투지로 연패의 늪에서 탈출, 2연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분위기로 거듭나고 있다.


여주축구.jpg

여주FC는 지난 9일(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원정경기로 펼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33분과 후반 55분에 각각 골을 성공시키고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내주면서 2대1로 승리,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여주FC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K4리그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4번 만나 모두 패했지만 3년 만에 K3리그에서 맞붙은 여주FC는 빠른 역습과 전술로 그동안의 패배를 설욕했다.


여주FC 첫 골은 전반 33분, 여주 진영에서 포천 수비수의 볼을 가로 챈 이승민(28·MF) 선수가, 포천의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있는 것을 보고 50m 대포알 슛을 쏘아 골망을 흔들면서 승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주FC 두 번째 골은 후반 55분, 윤보람(33·MF) 선수가 20m 드리블로 포천 문전으로 쇄도하는 곽호건(29·FW) 선수에게 연결, 볼을 잡은 곽호건 선수가 골키퍼를 따돌리는 왼발 슛으로 2:0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규시간이 종료된 후 추가시간에 포천시민축구단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결국 여주FC 가 2:1로 앞선 채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로써 여주FC는 리그 통산 3승2무8패(승점 11점)를 마크하며, 16개팀 중 13위를 기록하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특히, 여주FC는 원정 3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리그 통산 4골 가운데 이승민 선수가 2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5일(토) 18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남한강 라이벌전을 펼친 후 22일(토) 19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로 동반 승격한 대구FC(B)와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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