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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리초, 학생들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지키는

  •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입력 2023.03.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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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년 다모임 운영

삼리초.jpg

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는 3월 7일(화)과 13일(월) 양 일에 걸쳐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년 규칙을 스스로 만들고 지키기로 약속하는 6학년 다모임을 하였다.
6학년 다모임 활동은 삼리초등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 중 하나인 ‘삶 속에서의 민주시민교육’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6학년 학생들은 각 반에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학급 규칙을 만들었고, 이를 토대로 학년 다모임에서 학년 규칙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3월 13일(월) 다모임에서는 학교폭력 담당 교사의 ‘사례를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장난과 폭력의 경계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폭력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규칙을 우리가 스스로 만들게 되어 더욱 잘 지켜야겠다는 책임감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학년에 기대를 나타냈고, “학교폭력에 대해 선생님께서 직접 예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다”라며 다모임에서의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함께 다모임을 준비한 선생님들은 “학년 다모임에서 학년 규칙을 만드는 과정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학생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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