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에서는 최근 여성 대상 성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커진 가운데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43개소에 안심 거울·순찰 강화 스티커 부착, 불법 촬영 카메라· 비상벨 점검 등을 실시했다.
안심 거울은 여성이 공중화장실을 이용 중 뒤따라오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문에 부착하였고,
순찰 강화 스티커는 여주시민을 위한 공중화장실임을 각인시켜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화장실 입구에 부착하였다.
아울러, 긴급 상황시 112신고 할 수 있는 비상벨 점검 및 특수장비(렌즈·전파탐지)를 활용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를 점검하는 등 예측 할 수 없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하였다. 
김정훈 서장은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여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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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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