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난 7일 관내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허형범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기탁하였다.

허형범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는 나눔의 뜻을 밝히며 가남읍 희망온누리 계좌에 3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이날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한 허형범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요즘, 이럴 때 일수록 함께 나누며 이겨나갔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가져다주는 기쁨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허형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사랑이 넘치는 덕분에 가남읍은 어제보다 행복해 졌다. 앞으로도 이러한 소중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복지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날 허형범 대표가 전달한 성금은 기부자의 뜻을 담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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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허형범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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