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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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 여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용섭)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해동검도 여주도장 어린 수련생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0박스와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 캐디세상 이상내이사가 후원한 장갑, 양말 각 100개씩을 기탁하였다. 
여주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라이온스클럽 이용섭 회장은 “한가위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고사리손으로 함께 해준 해동검도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어린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활동의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 미래의 라이온스클럽 회원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의 가치를 나눔으로 몸소 실천해주신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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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라이온스클럽 추석맞이 이웃돕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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