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은이  진솔 신 철진 

여주 거주  가나다 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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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소녀로서 만행에 짓밟히며
나약한 약소국의 설움을 당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강요된 성범죄의
라인을 성토하며 일제를 규탄해요
마귀의 살인마적 악행을 떠올리며
바르고 올바르게 역사를 정립하여
사악한 무리들이 저지른 잔악무도
아픔이 넘쳐나는 굴욕을 상기하며
자꾸만 떠오르는 일제의 만행들을
차분히 되새기며 울분을 토합니다
카오스 상태에서 치욕의 삼십육년
타협이 아니오라 사죄가 우선이니
파란을 일으켰던 일제는 하루빨리
하나씩 뉘우치고 과오를 속죄하라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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