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양평군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예방과 위기가구 생계비지원,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써달라며 많은 돈을 기탁한 바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이유의 행복나눔 활동이 양평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기부해주셔서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에게 긴급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었고, 따뜻한 기부에 군민을 대표해서 감사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양평군 내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해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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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양평군에 1,000만원 기탁하며 조용한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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