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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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2월 8일(수) 광주시(시장 방세환)와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의회, 광주시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광주교육발전을 위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023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체결 내용은 「학교를 품은 마을, 마을을 품은 교육」 실현을 위하여 ▶지역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 및 지역 간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속합의서에는 4개 추진 목표 아래 15개의 세부 사업으로 총사업45억5,000만원(시 31억1,700만원, 지원청 14억3,500만원)이 지원된다.
 이에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 빛깔있는 교육과정 지원 ▶ 문화예술 창의체험 프로그램 운영 ▶ 마을교육프로그램(탐방, 배움터, 마을강사) 운영 ▶ 미래교육 관련 교원연수 ▶ 학교-마을 다같이 성장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동행으로 자율․균형․미래라는 경기교육비전 실현의 시작이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광주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광주 관내 모든 학교의 교육 혜택을 위하여 광주시와 교육지원청의 지속적 협업과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이 예상된다. 또한 매년 세부 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 합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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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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