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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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2022. 9. 24.(토) 오전 10시 원내 현충관에서 ‘제10회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 보훈 역사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자유창작, 국내외 사적지·국립묘지 등 보훈현장 탐방 그림 등 다양한 주제하에 1,515점이 응모되었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89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고, 그 중 최우수상은 마장고등학교 류창현 학생과 숭신여자고등학교 배수빈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은 ‘희생위에 다져진 평화’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초월중학교 이희성 학생에게 돌아갔다.
나라사랑 그림공모전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애국심 함양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입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지역 학교 및 원내에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여 학생들과 국립이천호국원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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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제10회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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