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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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국힘,여주2)과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의원(국힘,여주1)은 여주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4개 사업, 20억 8백만원의 2022년 제1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사업은 대신천 및 계림천 제방보수와 하도정비사업 10억원, 양화천 하도정비사업 5억원, 간매리 상수도보급사업 3억원, 여주시 일원의 CCTV 함체 보안스마트 잠금장치 설치사업 2억8백만원이다.

대신천과 계림천 사업은 제방호안 정비와 퇴적토사 제거 및 수목 제거, 양화천 사업은 토사퇴적 현상이 심각한 구간의 하천준설 및 수목제거로 호우·침수피해 예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간매리 상수도 보급사업은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으로 고질적 민원을 해결하게 되었고, CCTV 함체 보안스마트 잠금장치 설치사업 시행을 통해 함체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확보한 교부금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사업대상 현장을 방문하여 시급한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으며 경기도 예산확보를 위한 부단한 의정활동의 결과로 이뤄냈다.

김규창, 서광범 두 의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적극 의정을 펼치겠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방재정법과 같은 법 시행령의 규정에 의거 경기도 내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등 시책추진과 특정한 재정수요에 충당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배분하는 재원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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