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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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9월 1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위한 유관기관 사전기획 회의를 가졌으며, 이날 회의는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유관기관인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9월 기획단계에서 부터 11월 실시단계로 이어지는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기관별 및 부서별 임무를 확인하고, 훈련 시나리오 및 재난대응 매뉴얼의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를 했다.
 시는 향후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두 차례 유관기관 협업기획회의 및 행정안전부 컨설팅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10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시는 훈련장소인 코카콜라 여주공장과 관내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 등을 함께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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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기획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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