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경기도 청소년 메이커 육성과 메이커 교육교사 양성을 위해 (사)한국B.B.S경기도연맹이 나섰다.(사)한국B.B.S경기도연맹(회장 박해광)은 12월 3일 광주시에 위치한 연맹 본부에서 (주)메이커스핸즈와 경기도 청소년 메이커 육성과 메이커 교육교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박해광 (사)한국B.B.S경기도연맹 회장과 추형욱 ㈜메이커스핸즈 대표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청소년 메이커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경기지역 메이커 교육교사 양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사)한국B.B.S경기도연맹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지역의 메이커 운동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메이커 교육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맹과 MOU를 맺은 ㈜메이커스핸즈는 20여년 간 청소년 교육 기자재 및 교육 교구를 개발, 유통해 온 곳으로 대한민국 초기 메이커스 운동을 이끌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각 급 학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고카트) 제작 실습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청과 기술교사모임을 대상으로 교사연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B.B.S경기도연맹 박해광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B.B.S 소속 학생은 물론 경기도 관내 청소년들이 메이커스 운동을 이해하고 미래 기술 및 공학자가 될 수 있는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교육교사 양성 및 교육 장소 제공 등의 핵심 사업을 B.B.S가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B.B.S경기도연맹은 우애와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복지향상을 위해 1964년 설립된 경찰청 인가 단체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지회를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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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B.B.S경기도연맹 메이커스핸즈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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