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조합원 생산 체계적인 유통구조와 판매망 구축하여 시스템화할 계획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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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이 주인인 대월농협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의 농업 현장을 찾아 현장 대화와 소통을 하고 민원과 고충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경영과 정책반영으로 진정한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아침 새벽 6시15분부터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 운행 등을 시작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늘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조합원을 위한 농협 주인을 섬기며 희생하며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을 가족처럼 섬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장의 가장 중요한 것은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인식과 신념을 갖고 오로지 조합원들과 농협 발전에 기여하면서 직원들의 특기와 재능과 소질에 알맞는 업무와 책임감을 부여하고 적재적소 능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누구나 공유 할 수 있는 공평한 인사정책과 농협의 투명경영을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합원과 농협은 한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앞으로 조합원들의 생일 축하를 위한 사업실시 구상하고 있으며 농민 조합원들은 모든 농산물에 대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시스템화할 계획이며 현재 찾아가는 이동판매 차량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좀더 많은 원로 조합원들의 혜택을 보장하며 주간 보호 센터 운영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공동육묘장을 구축하여 약 80,00장의 육묘를 공급하고 농작업 직영 서비스를 도입하여 농사짓는 걱정이 없게 하였으며 농산물 판매는 당연히 농협이 판매하는 것으로 일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찾아가는 차량 이동판매 차량을 통하여 조합원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 구매 편익을 제공하는 등 농민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대월농협은 앞으로 기후와 토양 토질 특색에 알맞은 지역만의 특화된 명품 농산물 생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현재 다각적인 검토와 연구 개발 단계에 이르고 있고 아름다운 시골 가꾸기 등을 통하여 시골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환경을 조성하여 농촌체험마을을 활성화 해야 합니다.
농협이 주도적으로 밭작물 이모작을 통하여 농가소득을 높여 드리고 가공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 및 일자리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올해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 건 고추 4,400근을 1,5000원씩 매취하여 판매해 드렸고 사과, 게걸무 씨, 녹두 등 판매하였고 앞으로 두부콩을 비롯하여 서리태, 녹두, 팥, 들깨, 참깨 등 모든 농산물을 11월경 판매해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농산물 판매를 위하여 신성장 권역에 토지를 매입하여 로컬푸드 판매장을 구축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 정예화를 통한 노동 인건비 절감과 고령 조합원님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대월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대월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의 농업 현장을 찾아 현장 대화와 소통을 하고 민원과 고충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경영과 정책반영으로 진정한 조합원 위한 농협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
농민 조합원들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 판매 유통 농협 책임질 터
지역 농민 190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30만톤 벼 시장격리 청원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 코로나19로 18개월 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다시 한번 위로와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2, 대월농협 여,수신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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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은 직원이 49명이며 2021년도 9월 30일 현재 총자산은 2,575억원이며 의무적 상임이사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예수금은 2,107억원이고 대출금은 2,069억원이고 예대비율은 91.06%입니다. 올해 대출금은 약 312억원이 순증하였으며 예수금은 306억원이 순증 되었으며 가 결산 결과 13억8천8백만원으로 원만한 경영을 이루웠고 대손충당금은 5억2천만원 적립할 예정입니다
3.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합원이 주인인 대월농협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의 농업 현장을 찾아 현장 대화와 소통을 하고 민원과 고충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경영과 정책반영으로 진정한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아침 새벽 6시15분부터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 운행 등을 시작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늘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조합원을 위한 농협 주인을 섬기며 희생하며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을 가족처럼 섬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민 조합원님께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끊임없이 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전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본의 국소국산 운동처럼 지역의 농산물 사랑을 위한 지산지소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4. 대월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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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현실은 일손이 농번기에 턱없이 모자라는 실정 속에서 경기도 농협 농기계 선도협의회 회장으로서 최대한 농기계를 활용한 과학영농을 실현시키고자 노력을 하면서 모범적인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통하여 일손이 모자라 농사짓는 걱정 없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원로 고령 조합원님은 노후 걱정 없는 안정된 가계소득 보장이 가능하게 되었고 삽 들고 물관리만 하면 농사는 저렴하게 농협이 다 지어 드립니다.
타인에게 1마지기 임대하면 임대료로 쌀 1가마를 받지만 농협이 농사를 다 지어 드리므로 가처분소득이 높아집니다
요즈음은 대월농협의 콤바인 3대를 확보하여 벼 수확을 모두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도 FTA 벼 생력 시범 재배사업에 이천시로부터 선정되어서 2억원의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드문 모 확산 재배를 위한 8조식 이앙기를 비롯하여 드론. 무인 보트 등 많은 농작업 기계를 지원받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문 모 재배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 정부의 밭작물 주산지 일관 사업에도 선정되어 102마력 트랙터 1대와 부속기 및 콩 콤바인 수확기 1대를 이천시청으로부터 임대받았습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서리태 청자 5호를 148키로 보급하여 11월 말경 엄청난 양의 서리태 콩이 농협으로 들어 올 예정이며, 서리태 청자 5호 콩 재배로 인한 예상 매출액은 3억9천만 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합원들의 콩 타작도 농협이 대행하여 판매 유통까지 농협이 책임지고 다 해 드립니다.
생산에서 정선, 판매 중에 정선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이천시에 맞춤형 선택 농정사업 신청의 일환으로 공정선 선별기 운영사업 6억4천만원에 도전하여 1차로 대월농협이 선정이 되고 최종 경기도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선기 설치를 통하여 대월농협의 명품인 건강 서리태 청자 5호를 출시하고 분말로 가공하여 건강 웰빙 식품으로 계통 출하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월농협의 경제사업 비중은 35%인데 경제사업 비중을 40%로 올리려고 합니다.
밭작물 이모작을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하려고 합니다.
올해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 건 고추 4,400근을 1,5000원씩 매취하여 판매해 드렸고 사과, 게걸무 씨, 녹두 등 판매하였고 앞으로 두부콩을 비롯하여 서리태, 녹두, 팥, 들깨, 참깨 등 모든 농산물을 11월경 판매해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농산물 판매를 위하여 신성장 권역에 토지를 매입하여 로컬푸드 판매장을 구축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 정예화를 통한 노동 인건비 절감과 고령 조합원님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5. 이천지역 대월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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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의 가장 중요한 것은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인식과 신념을 갖고 오로지 조합원들과 농협 발전에 기여하면서 직원들의 특기와 재능과 소질에 알맞는 업무와 책임감을 부여하고 적재적소 능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누구나 공유 할 수 있는 공평한 인사정책과 농협의 투명경영을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합원과 농협은 한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앞으로 조합원들의 생일 축하를 위한 사업실시 구상하고 있으며 농민 조합원들은 모든 농산물에 대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시스템화 할 계획이며 현재 찾아가는 이동판매 차량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좀더 많은 원로 조합원들의 혜택을 보장하며 주간 보호 센터 운영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특성상 외곽지역 교통 취약 조합원들을 위한 소형 미니 순환 승합차를 운행할 예정이며 직원을 통솔하며 원만한 경영 및 농가소득 향상과 농민이 주인으로써 섬김 받는 철학으로 조합원 중심의 농협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항상 현장을 중시하며 농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며 아들같은 조합장 역할을 하여 농민의 눈물을 씻어 주는 희생과 솔선수범의 일꾼이 되려고 합니다
6. 대월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특색을 밝힌다면?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공동육묘장을 구축하여 약 80,00장의 육묘를 공급하고 농작업 직영 서비스를 도입하여 농사짓는 걱정이 없게 하였으며 농산물 판매는 당연히 농협이 판매하는 것으로 일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찾아가는 차량 이동판매 차량을 통하여 조합원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 구매 편익을 제공하는 등 농민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아들 같은 조합장, 아픔을 같이하는 조합장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7,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
시장을 중시하여야 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여야 하는데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올해는 대풍이라서 대월농협도 수확량이 1,000톤이나 더 생산되어 기쁨니다. 현실적으로는 할인해서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심각한 상황으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82만 7,000톤”으로 지난해 350만 7,000천톤 보다 32만톤이 많은 수준이다.
10월 21일 급기야 지역 농민 190명의 서명을 받아 지역구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청원소개 서명을 받아서 양곡관리법 의거해서 시장 격리 요건에 부합되므로 국회에 30만톤 벼 시장격리를 해 달라는 청원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양곡관리법에 의거해서 시장 격리 요건에 부합되므로 조속히 정부가 시장 격리를 통해 공공 비축을 하여 쌀 가격의 안정과 “쌀값 하락에 대한 농가의 우려가 크다면서, 시장 혼란이 발생하기 전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 농가 소득의 안정을 기해 달라”고 국회에 요구 제출했다.
또한 현재 수매제를 사후정산제 대한 도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봅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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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최고의 브랜드에 의존하며 판매해 왔던 유통시스템을 생산에서 가공 유통체게까지 경쟁력을 갗출수있도록 전면 대대적인 개혁과 혁신을 통해 우리만의 차별화된 품종이 시급하고 임금님표에 걸맞게 최고의 품종을 연구 개발하여야 하고 포장지와 포장 방식을 디자인에 대한 집중 분석과 연구 개발을 통해 고급화 시키고 나아가 지역농협별 운영되고 있는 미곡처리장의 통합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또한, 이천시와 농협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해 나가야 하며 단백질 성분 축정치로 수매가격 결정도 하여야 합니다.
대월농협은 앞으로 기후와 토양 토질 특색에 알맞은 지역만의 특화된 명품 농산물 생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현재 다각적인 검토와 연구 개발 단계에 이르고 있고 아름다운 시골 가꾸기 등을 통하여 시골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환경을 조성하여 농촌체험마을을 활성화 해야 합니다.
농협이 주도적으로 밭작물 이모작을 통하여 농가소득을 높여 드리고 가공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 및 일자리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의 복지구현을 위하여 주간보호센터. 찾아가는 방문 목욕 서비스 등도 적극추진 하겠습니다.
9, 대월농협을 운영하면서 애로사항과 진로를 밝힌다면?
변화에는 무릇 저항이 있고 오랫동안 직원 중심의 농협에서 농민 중심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에서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민 조합원이 주인인 것입니다.
물론 상행도 중요하지만 이런 점을 조합원님과 여러분이 이해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욱더 농협의 존재 이유인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고 조합원 교육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서로를 배려하고 칭찬을 하며 협동조합의 정신을 되살려 단합하고 전이용하고 조합장을 전적 응원하고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하면 못 할 일이 없다
진정으로 농민이 대접받고 존경받으며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여러분과 저와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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