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지난 8일 양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노상근, 부녀회장 김양금)는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서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4일 양서면에 해피나눔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양서면 새마을회 노상근·김양금 남녀회장은 “올해 난방유 값이 올라 어르신들이 사용을 어려워 하실까 걱정이다. 우리의 성금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되어 더욱 따뜻하고 걱정 없는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서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주고,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양서면 새마을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모금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양서면 새마을회는 9일~11일 ‘한마음 김장김치나눔사업’에 동참해 저소득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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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새마을회,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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