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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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보건소,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 실시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깃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유통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마약류 감시원 4명이 지역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과 헌혈운동 참여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과 관련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약 없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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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주시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요가 및 각종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진행으로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약해진 암환자의 근력을 키워주고, 면역력 향상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되었다. 프로그램 12회차 중 현재 5회차가 진행되었으며,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루프밴드를 이용한 코어 근육 강화, 호흡법을 통한 몸의 긴장 이완 방법, 스쿼트 및 플랭크 등의 동작을 통한 전신 근력 키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명은 “투병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면서 위안을 얻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의지를 밝혔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남은 프로그램 일정을 통하여 앞으로도 암 환자들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4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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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주택용 화재경보기’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
    양평군 개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지난 22일 17시 18분경 신고자는 이웃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 보니 출입문에서 연기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주자가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 소리를 듣고 화재 상황을 인지 후 자체 진화했다. 거주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확대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화재경보기의 작동으로 신속한 화재 인지는 물론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 이번 화재는 주택 거실에 오랫동안 켜둔 촛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와 같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양평소방서 화재 발생 통계 분석에 따르면 화재 원인 중 45.6%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전체 화재 요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은 취침 및 외출 전 끄기 ▲쓰레기 소각 금지 ▲음식물 조리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천우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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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23
  •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오는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계절독감과 동일한 4급이 된데에 이어, 위기단계까지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되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확진자 격리기간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 일상생활 가능(의사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본인부담금(5만원) 부과(단,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지원 유지) ▲코로나19 양성자 조사·감시체계 종료 및 호흡기 표본감시체계 모니터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도 여주시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여주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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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광주소방서, 등산객 ‘안전지킴이’ 안전 대책 추진
    광주소방서는 4월부터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3년 산악 사고로 인한 구조 출동 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중 봄철(37건)과 가을철(38건)에 출동이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37%) 그리고 길잃음(33%) 등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및 산악안전 시설물 점검 등 산악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산악안전지킴이(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운영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산악 구조·구급 등 구호 활동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관리카드)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실시 등이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따뜻한 봄철에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소방서는 산악 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및 대응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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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18
  • 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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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16

실시간 종합 기사

  • 여주소방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던 화재 막은 유공 시민 3명에 표창
    여주소방서는 지난 3월 26일 오학동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화재에 공헌한 시민에 대해 표창하였다고 밝혔다. 총 3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4월 18일 여주소방서에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3월 26일 오학동의 모텔과 지하층의 사우나로 운영되는 건물에 바로 인접하여 설치된 컨테이너 3동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3동 모두 전소와 모텔 외벽 30㎡와 객실 네 개가 소실된 화재에서 큰 인명피해를 막은 시민들이다. 여주시청 환경공무직에 원창우, 옥민철 두 주무관과 화재가 발생한 건물 지하의 사우나 대표자인 박종만 님이 그 주인공들이다. 원창우, 옥민철 두 주무관은 쓰레기 수거 업무 중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컨테이너에서 발화한 불을 소화기로 진압하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모텔 소화전을 찾았으나 이미 모텔 복도가 연기로 가득 차자 4개층 모두의 객실을 두드리며 투숙객들을 대피시키고 화재 현장 주차장에서 교통정리까지 도왔다. 사우나 대표인 박종만 님은 외부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사우나 이용객들의 위험을 인지, 화재 위협을 무릅쓰고 지하에 운영 중인 사우나로 들어가 13명의 이용객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저지하였다. 이들의 공로로 화재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후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완전히 진화하였다. 특히, 원창우 주무관은 해병대 전우회에서 수난 활동에 참여하고 점동면 화재 때도 초기 대응을 하는 등 평소에도 안전에 관하여 누구보다 관심과 주의를 가지고 있었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화재 현장을 실제 마주하면 누구라도 당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 명의 영웅들은 고민 없이 바로 소방관들의 초기 임무와 인명 대피 유도를 해주셔서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칭찬과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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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18
  • 광주소방서, 등산객 ‘안전지킴이’ 안전 대책 추진
    광주소방서는 4월부터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3년 산악 사고로 인한 구조 출동 건수는 총 143건으로 이중 봄철(37건)과 가을철(38건)에 출동이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37%) 그리고 길잃음(33%) 등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및 산악안전 시설물 점검 등 산악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산악안전지킴이(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운영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산악 구조·구급 등 구호 활동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관리카드)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실시 등이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따뜻한 봄철에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주소방서는 산악 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및 대응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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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18
  • 양평군 보건소, 하절기 민간위탁 방역소독 교육 실시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민간위탁 방역 소독업체 6개소의 권역별 방역 실무자와 자체 방역기동반을 대상으로 모기와 파리 등으로 인해 발병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을 소개하고 소독약품 사용법 등에 관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권역별 담당업체의 신속한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환경을 고려해 선제적 방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친환경 방역을 위해 화학적 방제소독 시 WHO 권장 살충제 중 사람 ·동물·환경에 독성은 낮으면서도 편리성과 효과성 있는 약품을 사용하고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연막소독’ 방식 대신 물에 살충제를 희석해 분사하는 ‘연무소독’방식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포충기를 이용하는 환경친화적인 물리적 방제도 병행한다. 17일부터는 권역별로 마을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친환경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12개 읍면의 이장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이 과정에서 군은 실제적인 방역 코스를 정하고 모기 발생을 사전 차단해 효율적인 하절기 방역 사업 추진을 위한 선제적 유충 구제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의 목적은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하는데 있다”며 “권역별 방역업체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 및 민원발생 최소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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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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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이천시보건소‘재활수중교실, 재활운동교실’프로그램 운영
    이천시보건소는 2024년 이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수중교실,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활교실 프로그램은 이천시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우울감 해소, 사회관계망 형성이 주목적이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협조를 받아 3월부터 11월까지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 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근력 및 균형감각 증진을 위한 재활수중교실은 매주 수요일 10:00~11:0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 여러 가지 소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13:30~14:30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재활수중교실 및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활수중교실,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 문의번호는 031-645-378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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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4-16
  • 여주소방서, 노후 소규모 연립주택 3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여주소방서는 대신면에 위치한 노후 소규모 연립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대신면에 위치한 준공이 38년된 노후 연립주택으로 어르신과 거동불편자를 비롯한 재난취약계층이 다수 거주 중이다. 이에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입주자 안전과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여주소방서가 나섰다. 이와 관련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화재취약 노후 연립주택 3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진행했다. 이번 설치에는 여주소방서와 대신면 의용소방대가 함께 설치하였고, 총3종 210점(2.5Kg 소화기, 에어로졸식 강화액 소화기, 화재경보기)을 설치는 물론 입주민들에게 사용법과 유사시 대응 요령까지 설명하였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입주민들에게 이 소방시설이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공공주택에선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불조심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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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4-16
  • 광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생필품 나눔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기 전하기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홍성기)는 지난 16일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을 통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가 약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 경찰관과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이하 산하단체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베풀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나눔 활동을 함으로써 장애인이 사회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홍성기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광주경찰과 함께 우리의 작은 정성이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이하 산하단체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행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제열 서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선뜻 지원에 나선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경찰이 함께 사회적 약자를 살펴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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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2024-04-16
  • 이천시보건소 결핵관리실 음압채담부스 설치 안전한 객담 채취 및 2차 감염예방
    이천시보건소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객담채취를 위해 음압채담부스를 설치했다. 음압채담부스는 이용자가 객담을 수집하는 동안 균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내부 음압을 유지하며,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살균정화를 통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장치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실내에서 객담을 채취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고, 민원인과 의료진의 2차 감염예방으로 보다 안전해졌다”고 전했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미세한 결핵균이 공기중에 떠다니다가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다. 이천시보건소에서는 유증상자와 결핵 발병률이 높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결핵관리실(031-645-3421)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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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4-15
  • 양평소방서, 주택화재.. 마을에 기증된 대형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지난 14일 오후 3시경 양평군 서종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에 있던 주민이 대형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신고자는 버스 정류장을 가던 중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보니 인근 주택에서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인근에 있던 서종남성의용소방대 이방원 대원이 정배 1리 마을회관에 비치된 대형소화기 2개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 마을의 이장인 이방원 대원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인명 및 큰 재산피해를 막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이날 초기 진화에 사용된 대형소화기는 지난달 28일 한국소방산업협회와 ㈜한울방재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산림 인접 원거리 마을에 기증한 대형소화기이다. 소방서와 거리가 먼 지역의 화재초기대응력 강화를 위해 비치한 대형소화기의 역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천우 서장은 “원거리 마을의 주민이 대형소화기를 잘 사용하여 초기 진화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다”며 “소방서와 거리가 먼 지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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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24-04-15
  • 제22대 국민의힘 여당 참패로 마무리된 4.10 총선
    국민의힘 이천 최초 3선 송석준 배출 여주양평 김선교 2선 당선 경기도 총 60석 가운데 민주당 53석 국민의힘 6석 개혁신당 1석 지난 4.10 총선에서 전국 최다인 60석의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3석을 차지하였고 국민의힘 6석 개혁신당 1석으로 마무리되며 범야권의 4·10 총선 압승을 이끌었다. 제22대 총선 광주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광주시 “갑”에서 56.33%(58,631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광주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탄생 되었다.4・10 총선 개표 결과 경기 광주시갑 전체 투표수는 105,196표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56.33%(58,631표)를 얻어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 43.66%(45,443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소병훈 당선인은 당원 및 캠프관계자, 지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광주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뜻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광주시 “을” 선거구는 민주당 안태준후보가5만7935표(55.06%)를 얻어 4만7275표(44.93%)를 얻은 황명주 국민의힘 후보를 1만660표차로 크게 이기며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안태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며 “기꺼이 국민의 도구가 돼 주권자의 명령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천시는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천시 최초 3선 의원이 탄생했다. 송석준 당선인은 제22대 총선에서 6만191표(51.33%)를 얻어 5만7천70표(48.66%)를 얻는데 그친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천121표차로 이겨 이천시 최초의 3선의원의 영예를 얻었다. 송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이천시민들께 말씀드린 의료격차 해소 및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으로 이천을 건강·행복의 중심 도시, 교육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천을 교육·문화의 중심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또 신도시급 도로망 구축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으로 이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그래서 이천시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통적인 보수 지역의 텃밭인 여주,양평 선거구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당선 재삼 입증되었다. 4.10 총선 결과 여주시에서는 김 후보가 3만 2,717표(51.41%)를 득표해 3만 918표(48.58%p)를 득표한 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1,799표(2.83%p) 얻었고 양평군에서는 김선교 후보 4만 2,199표(55.39%) 최재관 후보 3만 3,975표(44.60%)로, 김 후보가 최 후보를 8,224표(10.79%p) 차이로 크게 앞서며 당선 2선에 성공하였다.김선교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던 만큼, 더욱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 기간 중 현장에서 들었던 의견을 잘 새겨서, 여주·양평 시장·군수 및 도의원, 여주시·양평군 시·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함 치밀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기동취재반 류형복 권명자 홍성찬 윤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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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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