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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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자토론회 꼭 시청하고 투표하세요
    이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천시선거구)와 관련하여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4일 오후 10시부터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채널1번)을 통해 중계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엄태준(더불어민주당), 송석준(국민의힘)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며, 김민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특히,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debates.go.kr) 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를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이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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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천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 개최
    12. 5.(화) 오후 2시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3. 12. 5.(화) 14:00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2024. 4. 10.(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에게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 예시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은 2023. 12. 12.(화) 부터 2024. 3. 20.(수)까지이다.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 준비와 선거 운동 방법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설명회에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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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2023-11-20
  • 축협 A조합장 J후보 상임이사 불특정 다수 한우 사골 세트 기부 행위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주시 관내 축협 조합장 J 후보자와 상임이사 2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한우 사골 세트 기부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여주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여주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하였다.또한, 지역농협인 S농협 P후보는 지난해 말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여주대학 스피치 친목 단체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으로 야유회를 떠나면서 여러명의 조합원을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기부행위 등의 위탁선거법 위반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벌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권이 있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전 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약속을 금지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여부를 불문하고 재임기간 중에는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여주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에서도 기부행위 등에 대한 불법 선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경찰에서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선거가 뿌리 뽑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조합장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는다./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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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현장
    2023-03-07
  • 농협장 선거 D농협 후보자 3명 고발 진흙탕
    A 조합장 기부행위 혐의 B, C 후보자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 오는 3월 8일 제 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과열된 선거로 각 후보자들 간에 흑색선전 및 기부행위 선거법 위반 행위로 고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혼탁한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어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천시 관내 D농협 조합장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선거 중 가장 치열한 D농협에서는 후보자 간에 고발에 고발로 인해 후보자간에 상대후보 비방과 과열로 인한 혼탁한 선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속에 정작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조합원들이 혼동으로 보여지고 있다.D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농협 조합원(대의원)들 공식 행사장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부를 한 행위로 타 후보들로부터 이천선관위에 고발되어 이천경찰서 조사 중에 있다는 것 이다.이에 D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에 따르면 B,후보자는 사전선거운동 및 조합원들에게 식사 제공 혐의로 관련증거 서류와 함께 이천선관위에 3월 4일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로 C후보자는 물품 기부행위 혐의로 같은 날 고발 되었다./강 민선 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03-06
  • 본격 선거전 돌입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막 올라
    이천 16개 조합장 9명 무투표 6명 선출 양평 9개 조합장 무투표0 전원선출오는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기호 추첨을 하여 23일부터 3월 7일까지 17일가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3월 8일 투표를 거쳐 당낙을 결정하며 임기는 3월 20일부터 4년간 재임한다.광주시의 경우는 9개 조합장을 선출 3개 현직 조합장 단독 후보를 등록 무투표 당선되었고 6개 조합장을 선출하고 이천시의 경우는 16명을 선출하게 되는데 9개 현직 조합장 단독 후보를 등록 하므로서 무투표당선이 되었고 7명의 조합장만 투표를 통해 선출을 하며 여주시는 10개 조합장 중 2개 현직 조합장이 단독후보 등록 무투표 당선되었고 8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며 양평군은 9개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무투표 당선없이 투표로 선출한다.이번 4개 시군 지역 중 가장 많은 후보자들이 등록을 한 여주농협은 후보자 등록을 5명이 하였고 이어서 양동농협 5명이 후보등록을 하여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였고 이어서 대월농협 4명 후보가 등록을 하였으며 중부농협 3명 광주축협 광주,성남,하남, 산림조합 세종대왕농협 대신농협 북내농협 이천축협 양서농협 개군농협 3명씩 등록을 하였다.또한, 전 현직 조합장이 맞대결 선거전을 펼치는 곳은 광주 퇴촌농협 전 임광필 조합장과 현직 안진근 조합장 여주 흥천농협 전 권오승 조합장 현직 이재각 조합장 여주축협 전 이재덕 조합장 현직 조창준 조합장 양평 용문농협 전 최영준 조합장 현직 강성욱 조합장 청운농협 전 김주호 조합장 현직 정지범 조합장이 세기의 대결을 펼치며 이외 조합장 후보들은 현직 조합장과 현직 조합장 불출마로 선출하는 조합장 후보자 대부분은 농협과 관련 기관에 근무했던 직원 이사 감사 등이 후보를 등록하였다.한편 이번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공직 선거와 달리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어깨띠·윗옷·소품 이용이 가능하다.전화·명함·정보통신망·선거공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이 가능하지만,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음성·화상·동영상은 제외)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할 수 없다. 또한, 이번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다음 달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자가·시설격리 중인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등은 구·시·군 마다 설치되는 격리자 특별투표소 등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단 선거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외출할 수 있으며 투표종료 후 즉시 귀가해야 한다./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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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장
    2023-02-26
  • 이천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1. 31.(화) 오후 2시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대호)는 1월 31일(화) 오후 2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1층)에서 2023. 3. 8.(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후보안내 설명회에서는 ▲후보자의 피선거권에 관한 사항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위법행위 예방·단속 방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 21.(화)부터 2. 22.(수)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031-633-13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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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3-01-17

실시간 선거 기사

  •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2명 국민의힘 2명 공천
    정의당 가선거구 1명 공천 박현일 현 군의원 무소속등록 4선에 도전장 양평군 인구 117,082명 (55,770세대)으로 선거인수 101,777명으로 54개 투표구를 운영하며 도의원 2명 기초의원 가선거구 3명 나선거구 3명 비례의원 1명 총 7명을 선출한다. 도의원은 제1선거구 (양평읍,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방수형(50)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기호 2번 국민의힘 박명숙(68) 전 양평군의회 의장 이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였다. 제2선거구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강상면, 강하면)에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종인(53) 현 경기도의회 의원 기호2번 국민의힘 이혜원(48) 양평군의회 의원이 한판승을 놓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기초의원(군의원)의 경우 가선거구(양평읍,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는 더불어민주당 1-가 최영보(40) 전 민주노총 양평공사지부장 1-나 맹주철(56)현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2명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2-가 윤순옥(여,54) 현 양평군의회 의원 2-나 황선호(37) 전 양평군청년회의소 회장 2명이 출마를 하였고 기호3 정의당 김정화(57) 현 정의당 여주양평위원장 기호4 무소속 박현일(59) 현 양평군의회 의원이 출사표를 내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나선거구(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강상면, 강하면)는 더불어민주당 1-가 여현정(여,46)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사무국장 1-나 임정숙(여,47)현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2명만 공천을 하였고 국민의힘은 2-가 지민희(여39)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2-나 송진욱(44) 현 국민의힘 여주 양평당원협의회 부위원장 기호4 무소속 정동기(62) 현 사단법인 한국경음악협회 회장이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한창이다./기동취재반.도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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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원 시,군의원
    2022-05-23
  • 여주시 선거구 조정 새 국면 전환 선거전 펼쳐
    정원 6명 비례 1명 기초시의원 가선거구 4명 나선거구 5명 등록해 여주시는 인구 112,323명 (50,904세대)으로 선거인수 98,043명으로 41개 투표구를 운영하며 도의원 2명 기초의원 가선거구 3명 나선거구 3명 비례의원 1명 총 7명을 선출한다. 도의원은 제1선거구 (가남읍, 점동면, 세종대왕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박광백(65) 전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부위원장 기호2번 국민의힘 서광범(58)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였다. 제2선거구 (흥천면, 금사면, 대신면, 산북면, 중앙동, 오학동)에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유광국(64) 현 경기도의회 의원 기호2번 국민의힘 김규창(67) 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사상 초유의 선거구 조정으로 인하여 현직 도의원 간 한판승을 놓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기초의원(시의원)의 경우 가선거구(가남읍, 점동면, 세종대왕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는 더불어민주당 1-가 진선화(여,40) 현 맘카페 헬로여주맘 부매니저 1-나 박시선(46) 현 여주시의회 의장 2명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2-가 박두형(55)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2-나 조장현(54)현 가남초등학교 총동문회장 2명이 출마를 하였고 나선거구(흥천면, 금사면, 대신면, 산북면, 중앙동, 오학동)는 더불어민주당 1-가 유필선 전 여주시의회 의장 1-나 최병식 (58)현 더불어민주당 생활 정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2명만 공천을 하였고 국민의힘은 2-가 정병관(60) 전 여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2-나 경규명(58) 전 바르게살기 여주시협의회장 2-다 김영기(55) 현 여주대학교 총동문회장 등 3명이 공천을 받아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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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 도의원 시,군의원
    2022-05-23
  • 광역 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 공천
    시의원 정원 가선거구 2명 나선거구3명 다선거구2명 라선거구2명 비례 2명 광주시는 인구 338,251명(101996세대)으로 선거인수 188,468명으로 81개 투표구를 운영하며 도의원 각 선거구당 1명씩 총 4명 기초의원은 기존 9명 정원에서 이번 제8대 지방선거의 선거구조정으로 인하여 비례의원 정족수를 1명에서 2명으로 조정되어 지역구 선출직 9명과 비례의원2명으로 총11명의 기초의원 정족수를 선출한다. 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에 박상영(52) 현 시의원을 공천하였고 국민의힘은 이주훈(41)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 분과 부위원장이 등록 정족수 2명으로 나란이 무투표 당선되었고 이어서 증원된 비례의원에 더불어민주당 왕정훈(여,29) 경기광주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등록하였고 국민의힘 조애란(여,52) 전 오포읍 새마을부녀회장이 등록하여 정족수 2명으로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도의원은 제1선거구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 탄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안기권(49) 현 도의원과 기호 2번 국민의힘 유영두(61) 국민의힘 광주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출마하였으며 제2선거구 (경안동, 쌍령동, 광남1동, 광남2동)에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임창휘(41) 전 경안동 도시 재생 현장지원센터장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영복(55)전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등록하였다. 제3선거구 (오포읍)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박덕동(62) 현 도의원 기호2번 국민의힘 오창준(29)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조직본부장 제4선거구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효린(여3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부위원장 기호2번 국민의힘 유형진(34)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봉사단장 등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기초의원(시의원)의 경우 가선거구(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 탄벌동)의 경우는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는데 더불어민주당 1 주임록(여,59)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1명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2-가 허경행(60) 현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2-나 김안나(25) 현 에이앤디자인 대표 2명이 출마를 하였다. 나선거구(경안동, 쌍령동, 광남1동, 광남2동)는 총4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데 더불어민주당 1-가 이은채(여,48) 현 광주시의회 의원 1-나 오현주(47) 전 광주시청 정책비서 2명만 공천을 하였고 국민의힘은 2-가 노영준(30)현 국민의힘 경기도당대변인 2-나 이미영(여,58) 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였다. 다선거구(오포읍)는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한다. 더불어민주당 1-가 황소재((여,52) 현 광주시의회 행복복지위원장 1-나 임일혁(55) 현 광주시의회 의장 2명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2 최서윤(41)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단독공천을 받았다. 라선거구(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에는 2명을 선출하는데 더불어민주당 1번 박상영(52) 현 광주시의회 의원 국민의힘 2번 이주훈(41)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 분과 부위원장만이 등록을 하여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기동취재반,도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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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원 시,군의원
    2022-05-23
  •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기초의원 공천탈락 4명 무소속 출마
    기초시의원 8명정원 가선거구 5명 나선거구 4명 다선거구 6명 등록 이천시는 인구223,635명(101,996세대)으로 선거인수는 188,468명으로 58개 투표구를 운영하며 도의원 2명 기초의원 가선거구 3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3명 비례의원 1명 총 9명을 선출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공천에 탈락한 현직 의원 4명이 불공정 공천에 반발하면서 무소속출마를 선언 선거전에 전면 나섰다. 도의원은 제1선거구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에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성수석(51) 현 도의원과 기호2번 국민의힘 김일중(34) 현 이천시의회 의원이 출마하였으며 제2선거구 (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에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인영(64) 현 도의원과 기호2번 국민의힘 허원(62) 현 비례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져 현직 도의원 간 경쟁을 펼친다. 기초의원(시의원)의 경우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는 더불어민주당 1-가 서학원(47) 현 시의원 1-나 김봉영(47) 전 민주당청년위원장 2명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2-가 박명서(56) 전 증포동체육회장 2-나 김재국(50) 현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위원 공천을 받아출마를 하였고 4번 이규화(61) 현시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출마를 하였다. 기초의원(시의원)의 경우 나선거구(마장면, 창전동, 중리동)는 더불어민주당 1-가 박노희(46) 전 이천YMCA사무총장 1명만 공천을 하였고 국민의힘은 2-가 김재헌(60) 현 국민의힘경기도당지도위원 2-나 김학원(58) 현 시의회부의장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였고 4번 심의래(65) 현시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출마를 하였다. 다선거구(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는 더불어민주당 1-가 박준하((40) 이천시행복공동체지원센터장 1-나 최석재(48) 현 이천문화재단이사 2명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2-가 임진모(49) 현 이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2-나 김하식(57) 현 이천시의회 의원 공천을 받아출마를 하였고 4번 조인희(56) 5번 정종철(57) 현 시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하였다./기동취재반,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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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원 시,군의원
    2022-05-23
  •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 ‘크리스F&C 화재’현장 찾아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는 23일 오후 3시 30분경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일중, 허원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11시 40분경 발생한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소재 크리스F&C 화재 현장을 찾았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된 이천 시내권 합동 연설회를 전격 취소하고, 약 1시간가량 현장에 머물면서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화재 현장에 나와 있던 지역주민들로부터 물류센터로 인해 우려되는 안전문제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2020년 발생한 ‘한 익스프레스 화재’와 2021년 6월 17일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이어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발생한 이번 ‘크리스F&C 화재’를 보면서 “이천시가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서 각 사업장 안전도시 인증제 및 패널티와 인센티브 제도 등의 도입이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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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 시장 군수
    2022-05-23
  • 천막선거 사무소에서 자전거 선거운동을 하며.....
    경기도의원 후보로서 두 번째 선거운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눈높이와 나란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선거 운동의 원칙은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세금을 절감하자 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높은 빌딩에 거대한 현수막을 보면서 시민들이 정치인에게 갖는 이질감을 없애고 싶었습니다.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 마주보면 선거를 치르고 싶었습니다. 해서 선택한 방법이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선택 하였습니다. 태양볕에 덥고 도로가 미세먼지로 힘든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백사면 신둔면 마장면 그리고 시내 거점에 천막을 치고 걷는 과정은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오가면서 지나시다. 들러주시고 전혀 후보를 모르시는 분들도 편하게 찾아주셔서 천막 선거 사무소를 선택하길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민들을 만날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단숨에 자전거를 선택했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내고장 이천이니 2000킬로미터를 타면서 시민들을 만나자 결심하였고 현재까지 자전거와 뚜벅이 걸음으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느린 것 같지만 순발력있게 시민과 마주칠 수 있고 주차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무탄소 동력으로 환경에도 일조하는 상징적 이동 수단입니다. 이천시의 구석구석을 천막과 자전거로 찾아다니며 느낀 점은 53년간 살아온 이천시를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있고 너무나 많다는 것이였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소박한 정이 넘치는 마을의 주민들을 만나며서 내 고향 이천시는 살만한 도시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고 느꼈습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운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천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합니다. “현장에 답이있다” 라는 제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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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원 시,군의원
    2022-05-23
  •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②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나서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파죽지세가 눈에 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비해 오차범위내에서 근소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20대 대선과정에서 대장동 저격수로 불리우며 맹활약을 펼쳤고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4월 6일 경기도지사 출마선언후 파죽지세로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는 김은혜 후보에게 본인이 경기도 지사가 되야하는 당위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김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지사가 되야 하는 이유에 대해 “경기도는 미래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경기도가 국가혁신 심장으로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을 이끌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대우를 못 받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가 대우받지 못한 부분에 대한 보상과 도민의 자존심, 자긍심을 되찾아 주겠다. 관계 부처를 설득하고 현장에서 발견하는 문제의식과 추진력을 겸비한 힘 있는 여당 후보는 김은혜뿐”이라고 강조한다. 젊고 유능하고 다양한 경험을 갖춘 도지사 김 후보는 도지사로서 자신의 장점에 대해 젊고 유능하고 다양한 경험을 갖춘 리더십이라고 말한다.실패한 경험을 경륜으로 포장하는 정치는 낡은 정치다. 김동연 후보는 자신을 경제전문가라고 주장하지만 실패한 부총리가 더 객관적인 평가라고 본다. 집 없는 사람들에겐 집값 폭탄을 집 있는 사람들에겐 세금폭탄을 안긴 장본인이다. 김 후보를 국회의원 초선 2년이 정치경력 전부라고 말하지만, 청와대 대변인 시절부터 시작한 정치사회경력은 이미 10년이 넘었다. 현장감 있고, 현실성 있는 도민 맞춤형 생활정치는 말이 아니라 발에서 나온다. 관료들은 책상에 앉아서 숫자로 사람을 읽지만, 김 후보는 기자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면서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사연을 만나면서 살아왔다.청와대 대변인으로 국정 전반을 들여다보고 조율해본 경험이 있고, 대기업 임원으로 글로벌 전략을 계획하고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서현동 120번지, LH 2.0 등 서민들의 고통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왔다.젊고 유능한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갖춘 김은혜의 리더십이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에 보다 더 적합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를 강조하는 공약 그러면서 김은혜의 대표 공약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 후보는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를 최우선으로 강조한다. 1기 신도시 재건축 마스터플랜은 취임 즉시 시행하겠으며, GTX의 신속한 완공, 24시간 광역버스를 비롯한 광역교통체계를 개편해서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어내겠다. 본인도 워킹맘으로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경기도’를 강조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어린이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도내 어린이전문 병원이 하나도 없는 실정이다. 어린이 중증치료 전문병원을 경기북부와 남부에 하나씩 세우고 24시간 어린이병원, 24시간 어린이집을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하겠다.이 밖에도 새로운 경기, 발전하는 경기를 위해 정책, 인사,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을 기준으로 도정을 펼쳐 나가고 잘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대한민국의 실리콘벨리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에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유치해 제2, 제3의 판교ㆍ동탄ㆍ광교와 같은 기업도시를 더욱 많이 만들어야 한다. 특히 집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경기도의 역세권을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ㆍ상업ㆍ첨단산업ㆍ행정 등이 포함된 콤팩트씨티로 집중 개발하고 경기북부 규제를 완화해 신산업을 유치함으로써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내겠다.이미 약속한 바와 같이 파주 LCD 산단과 김포 국제R&D테크노밸리, 고양 JDS지구를 연계한 첨단국제삼각벨트를 조성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인천국제공항과 하이퍼루프로 연결하여 경기도 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 경기남부는 첨단기술 혁신벨트, 반도체 소부장 벨트, 친환경 모바일 벨트 등을 구축하겠다. 특히, 이천ㆍ용인ㆍ화성ㆍ평택 등의 반도체 공장을 적극 지원해 반도체 산업의 유턴을 유도하고 도내 새로운 강소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는 단순한 산업 유치를 넘어 미국과 첨단기술 동맹의 확고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엄마로서의 공약인 '아침 급식과 삼시세끼'도 주목할 만하다. 아침을 거르는 아동과 결식아동을 위한 정책으로 아동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을 현장에서 만남 공약을 만들었다. 1기 신도시 재건축과 광역교통망 확충은 힘있는 도지사 만이 할 수 있는 사업 김 후보는 분당, 일산, 산본, 중동, 평촌 등 1기신도시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의정활동을 하면서 1기 신도시 특별법도 발의했다. 도지사에 취임하면 가장 먼저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사업이 즉시 시작될 것이고 역세권의 경우 최대 500%까지 용적률 상향조정 약속도 지켜질 것임을 강조한다. 또한 수많은 경기도민들이 매일 지옥철과 만원버스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대책에 대해서도 GTX를 비롯한 광역교통체계 개편으로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겠으며, GTX ABC 노선을 신속히 완공하고, DEF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GTX A는 평택까지, GTX B는 남양주 마석까지, GTX C는 평택에서 동두천까지 연장할 생각이며, GTX-D는 김포에서 하남, 팔당까지 김하선,김팔선으로 계획이 확장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양주를 출발해서 김포공항과 인천을 잇는 GTX-E 노선, 고양, 안산, 수원, 용인, 성남,~하남, 의정부를 연결하는 경기도순환 GTX-F 노선도 신속한 사업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서울시와 협의해서 지하철 3·5·6·7·8·9호선의 신속한 연장과 광역버스 쿼터제 폐지, 노선 신설과 운행시간 조정도 함께 추진하겠다.광역교통체계 개편은 대통령,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힘 있는 도지사 김은혜만이 할 수 있는 일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공사 구분위해 감사관도 전문성과 중립성을 갖춘 인사 기용할 것 김 후보는 경기지사가 된다면 지사의 권한 가운데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철저히 분리하겠다고 한다. 지금껏 경기도정의 폐해는 공사 구분을 못 하고 권력을 사유화 한 데서 생겼기 때문이다.일단 경기지사 관사를 반납하고 현재 자택에서 출근하거나 경기도청 근처 출근이 용이한 곳으로 이사를 하겠다고 한다.경기도청 감사관 자리도 측근을 기용했던 이재명 전 지사와 달리 감사원 출신 등 전문성과 중립성을 갖춘 인사로 구성해, 철저히 견제와 점검을 받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한다.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 부패한다는 것은 대장동 사태나 이 전 지사 부인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사례에서 이미 충분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전 지사를 둘러싼 대장동ㆍ법인카드 의혹에 대해서는 향후 행정감사도 할 수 있다. 혁신 없이 성장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가 되면 코로나19로 고통받았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치유하는 정책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한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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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인터뷰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공천후보자
    시민들 생존권 배려하는 윤리 행정 집행 도시 재생의 토대를 마련1. 출마 계기 지난 4년간 여주시 발전의 기틀을 닦았다면, 그 경험으로 여주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주는 지금 일관성, 연속성이 필요한 다양한 시정 현안들을 해결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주가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첫 재선 시장이 책임감 있게 행정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재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 첫째 이항진 후보가 제안한 GTX가 여주노선이 연장되면 여주의 관광 자원 활용, 지역 균형발전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며, 누구보다도 먼저 GTX에 대한 정보와 내용을 많이 알고 있고, 여주 노선유치에 공을 들인 이항진이 재선되어야 빠르게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공유재산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여주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유재산매입은 부의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 특정인이 소유하지 않고 시민들이 같이 쓸 수 있는 공공의 재산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나 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일시장이나 경기실크와 같은 공유재산을 매입했고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공모해서 국도비로 242억을 확보했습니다. 경기실크나 제일시장은 이제 여주의 명소로,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제일시장에서 한글시장으로 이어지는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를 형성해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이룰 수 있는 여주시를 건설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편성에 탁월한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인구 18만에 맞춰 설계된 예산을 12만명에 맞춰 예산을 조정해서 지난해에 700억, 올해 900억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 예산으로 코로나 대응을 위해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등이 가능했고 올해 추경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3. 지난 시장으로서 자신의 성과에 대한 평가먼저 시장 후보로서 제시한 공약 중 약 80%를 이행한 것에 대해 여주시 공무원들과 여주시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시 공무원들의 도움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기에 이 시간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주시장으로서 저는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했고, 이에 대해 상당히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에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응급선별검사 중 정확도가 높은 현장PCR검사를 통해 숨은 양성자를 찾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현장PCR검사를 도입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인구 1천 명당 코로나 발생 비율이 경기도에서 최저치를 유지했습니다. 방역 성공은 경제 활성화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 2/4분기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동향’에 따르면, 현장PCR검사 덕분에 여주 소상공인들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이 8.24%로 경기도 1위를 달성했습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주 내 공장이 76개나 더 생겼고 2021년 상반기 고용 상승률에서도 여주가 경기도 1위에 올랐습니다. 여주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경제적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중심의 행정’을 여주시 행정지표로 삼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여주시가 제일시장을 공유재산으로 매입한 것입니다. 여주시의 ‘공유재산 매입’은 경제논리만을 내세운 ‘잔인행정’이 아닌 시민들의 생존권을 배려하는 ‘윤리행정 집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주의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은 2014년 재개발 추진이 무산된 후, 채권이자가 수십억에 달해 이 문제를 방치할 경우 94개 상점의 소유주 74명의 상인들은 무일푼으로 쫓겨나 사회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또한 건물 낙후로 인한 지역의 슬럼화나 시민들의 안전마저 위협받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주시는 이를 유통시장 개방에 따른 사회적 문제로 판단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극단적 갈등을 피하고, 점포주 100% 동의로 합의하여 분배과정을 마무리한 뒤 이를 공유 자산으로 매입해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해관계자와의 분쟁을 100% 동의로 해결이 된 사례는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례입니다. 또 전국 최초 장애인 자활 농장 ‘푸르메여주팜’를 설립했습니다. 지자체가 장애인 고용과 자립에 대한 공공분야의 책임을 다해야하기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여주팜을 건립해서 버섯과 토마토 등을 키우는 스마트 농장을 통해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서 지속 가능한 선진형 농업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주시가 해마다 4억에 달하는 남한강 물 사용료를 SK하이닉스에 징수하여 여주의 세수입에 기여한 것이다. 4. 시급한 지역 현안 먼저, 경쟁력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 GTX 여주노선을 연장하여 여주와 수도권 대도시를 하나의 교통 및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국토부는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 철도망에 ‘2기 GTX’ 불리는 신설안을 반영키로 했으므로 오히려 사업속도가 당겨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GTX가 여주까지 연결되면 인구 밀집지역의 대도시권과 30분대의 광역생활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인구 분산 효과가 크고, 또 양질의 주택 공급이 가능해 수도권 사람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입니다. 자연히 인구가 늘어 여주 도심의 공동화 현상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여주 랜드마크로 여주강변에 시청사를 건립하여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원도심과 역세권, 오학동의 연계발전을 위해 인도교인 문화예술교를 설치하여 여주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입니다. 또 공유재산을 매입한 후 도시재생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계 발전시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공유재산을 활용하여 여주시민들이 공연 관람과 예술 활동, 동아리 모임 등이 가능한 문화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하겠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여주 역세권에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저출생 고령화는 삶의 질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학교복합화는 학교 공간의 혁신을 통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며 교류하는 사업입니다. 혁신 교육 프로그램과 자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남녀노소가 한 공간에서 즐겁게 함께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 회복의 거점으로 삼아나갈 것입니다. 인구 노령화에 대한 구체적인 극복방안으로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한끼 밥상 공동체’를 실천하고 유지, 발전시켜야 됩니다.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한끼 밥상 공동체’를 통해 여주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소비하여 농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고, 어르신 혼자 식사하실 때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까지 극복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당선 후 4년 동안 만들어갈 여주 발전 조감도는 어떤 것인가?저는 여주발전의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기후위기 대응‘과 여주시 미래전략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를 건립하고, 하동 제일시장과 경기 실크, 시민회관 리모델링 등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오학동, 여주·능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을 토대로 코로나 19시대 이후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강 신청사 건립을 통해 오학동, 역세권을 연계 개발하고, 여주역 환승센터와 역세권 확장도 저의 여주 발전 청사진에 포함됩니다. 사람과 공간, 미래를 잇는 ‘문화예술교’ 사람중심의 인도교로 조성하지 않으면 미세먼지와 탄소배출이 증가하고, 공간과 생활은 더욱 단절될 것이므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사람중심의 소통 강화’를 위해서는 인도교 건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역에서 내려 수달이 헤엄치는 소양천을 따라 걷다, 구도심 한글전통시장에 들러서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긴다. 또 남한강 문화예술교를 건너 현암동 시민공원에서 파크골프와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마당 그리고 다목적 광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질 것입니다. 시민회관 전면부 공터에 주민커뮤니티 시설과 청소년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다목적 시민회관 기능을 가진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활요하는 방안을 구상하여 원도심을 활성화할 것이다. 시민들의 문화공간이 부족해 많은 고민과 아쉬움이 있었는데 생활거점형 문화공간을 건립할 것이다. 여주종합터미널 노후와 도심지 교통 혼잡, 주차공간 부족으로 여주역 환승센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여주역 환승센터를 구축하여 대중교통 간 효율적인 연계환승과 더불어 상업, 문화, 복지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기능을 수행하고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6. 대표 공약 3가지 첫째, 저는 여주가 더 발전하기 위한 성장동력은 편리한 교통망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GTX 여주노선 조기 착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국토부가 4차 국가 철도망 계획을 수정하거나 5차 계획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므로 경기도와 중앙정부, 국회에 GTX 여주 연결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여주시민, 인근 시군과 힘을 합쳐 GTX 여주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동차용 도로와 함께 철도까지 연결되면 여주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입니다. 철도 중심 교통 체계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GTX 노선이 여주에 연장되면 수도권 과밀화로 인한 부동산폭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여주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경제, 고용 창출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GTX 조기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저의 행정 철학은 “여주시민 한 분, 한 분 모두 그리고 소외된 지역 없이 상생발전하는 것이 여주발전 제1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여주초등학교 부지에 시청사를 확장 건립하여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원도심과 역세권, 오학동의 연계발전을 위해 인도교인 문화예술교를 설치하여 여주의 균형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여주 랜드마크로 여주강변에 시청사를 건립하고 여주 역세권에 여주초등학교를 이전하여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 건립하여 균형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강남과 강북의 연결로 양쪽이 공간적·정서적으로 통합돼 여주시 전체가 활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여주라면 소외된 곳 없이 모든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발전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저의 시정 목표입니다. 셋째, 민선7기 여주 시장으로서 슬로건인 ‘사람중심, 행복여주’는 모든 행정의 중심에 ‘사람’이 놓여야 하고 그 마지막 목표는 ‘행복 여주’로 여주시가 표방한 행정지표입니다. 공유재산매입은 부의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 특정인이 소유하지 않고 시민들이 같이 쓸 수 있는 공공의 재산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나 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일시장이나 경기실크와 같은 공유재산을 확보했습니다. 경기실크나 제일시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여주시민을 위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여주의 명소로,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제일시장에서 한글시장으로 이어지는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를 형성해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7. 당선전략은 무엇인가? 제가 시장 재임 동안 일부 시민만의 이익이 아닌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여주시민 전체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행정을 집행했던 저의 진정성과 성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제가 시의원을 거쳐 여주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을 절약하여 공익에 꼭 필요한 분야에 투자하도록 예산의 혁신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예산혁신을 통해 그동안 민선7기 여주시장으로서 여주시민들을 위해서 달성했던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년의 성과를 보면 공약 이행률이 82%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여주에 가장 중요한 현실 문제 해결과 미래비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인물임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수상 내역이 말해주고 있습니다.수상실적2020.2.12 인사혁신처 제4회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2020.5.20 한국일보 2020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 1위2020.8.24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2020년 전반기 대한민국 행정 우수사례 장려2020.9.10 (주)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0.11.25 경기도 2020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장려2020.12.9 (사)한국사보협회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우수상2020.12.17 행정안전부 2020년(FY2019) 지방재정분석결과 최우수8. 일각에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민선7기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한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소통담당관이라는 조직을 신설하였고 새롭고 다양한 홍보 미디어 운영으로 시민 소통을 강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먼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1기가 2019년 4월에 출범되어 5개 분과 78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행복지표를 개발하고 여주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여 이통장 및 일반주민들께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주민 건의사항을 받아서 총 96건에 대한 답변(조치계획)을 통보 완료했습니다. 또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100인 원탁토론 회를 개최했고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서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소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저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성찰하여 시민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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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 시장 군수
    2022-05-17
  • [인터뷰]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공천자
    30년간 공직과 도시계획 도시개발 도시 행정의 경험 경륜 전문가1. 여주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여주에서 나고 자란 저, 이충우입니다. 고향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찾았습니다. 여주군청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할 만큼 그 마음만은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공직과 기업인, 정당의 경험만으로는 여주의 발전을 이끌 수 없다는 생각에 제가 직접 선출직에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낙선의 고배도 마셨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저의 초심과 여주시민분들의 한결같은 응원덕분이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우리 여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나라와 민생이 위기에 빠지는 ‘코로나19’를 겪었습니다. 주변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며 저 또한 너무 속상하고 답답했습니다. 국내 정치경제는 어땠습니까.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진 것도 모자라, 부동산으로 계층 간, 지역 간 양극화는 더 심화 되었고, 우리 젊은이들은 취업,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어느 것 하나 꿈꿀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 로 인해 민생과 경제는 더 위축되었고, 사람간의 거리두기로 소통이 단절 된 주변 환경은 전국으로, 세계로 뻗어나갔어야 할 여주를 퇴보하게 했습니다. 저는 참 아쉽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꿨어야 합니다. 오프라인의 단절은 온라인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었고, 오히려 세계 구석구석을 내 손안에서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세상으로 바뀌었는데, 우리 여주는 얼마나 세상과 소통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세종대왕과 한글 도자기 농,특산품, 수려한 자연경관을 전국으로 세계로 알리기는커녕 더 이상 여주로 몰려들지 않는 사람 탓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애국 애향심 경험만을 내세워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기에는 저 역시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힘 있는 여주시장이 되어 내 나라, 내 고향 여주를 살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제대로 된 나라, 미래로 나아가는 여주를 만들고자 합니다.2. 본인이 여주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현재의 여주를 더 나은 여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저와 국민의힘은 정권교체의 사명을 띠고 이번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니다. 이번 대선승리로 우리 여주 와, 대한민국은 큰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정권의 무원칙, 무계획, 무능에 우리 여주는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희생을 감수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여주군청과 경기도청에서 30년간 공직에 몸담았습니다. 도시계획, 도시개발, 도시행정 경험을 충실히 축적해왔고, 기업 CEO로서의 경험까지 모두 모아 여주에 쏟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치행정을 중심에 두고, 도시.교통.환경.복지.수자원.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잡고 사람살기 좋은 여주, 문화와 관광이 풍성한 콘텐츠를 품은 도시 여주로 만들고 싶습니다.3. 지난 4년 동안의 여주시정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목표를 가지고 시정을 살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항진시장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 이항진시장의 지난4년은 시민들간의 갈등을 많이 유발시켰다 생각 됩니다. 또한 이항진시장이 약속했던 사항도 또한 시민들의 결정을 통해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며 추진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해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여주시를 화합하고 희망이 있는 여주를 만들기위해 심도있게 고민하여 결정을 하고 그 결정 사항을 시민들께 이해를 구해 결정된 일은 과감하게 집행하는 행정을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4. 여주시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차대한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먼저 작년부터 대두되고 있는 GTX 노선 여주 유치문제 와 강천역 신설 그리고 수도권 규제 완화 문제가 가장 현안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중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는 윤석열대통령께서 유세때 여주를 방문해 말씀해 주신 내용과 김은혜 도지사후보 그리고 김선교의원님과 함께 중앙정부 정책을 세밀하게 검토해 추진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여주시 청사건립문제, 하동 시장건설문제, 공공축산본뇨처리시설 확충문제, 여주 제2대교 건설문제, 그리고 이천 화장장문제가 지금 여주시민들게 여러 가지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데 거기에 기준점이 없어 시민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런 문제들을 올해 안에 시민들 동의를 구하는 기구를 만들어 시민들이 결정하게 하고 그 결정된 내용은 내년부터 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5. 당선 후 4년 동안 만들어 갈 여주 발전 조감도는 어떤 것인가? 먼저 앞에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현황 사항은 처리하는데는 공무원들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되는 공무원은 시민들에게 친절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맡은바 일은 자기가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 한다, 그리고 본인의 일을 봉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렇게 시민들을 위해 일을 잘하는 공무원 분위기를 만들고 일하는 복지부분에도 애로사항이 없도록 해주고 혹 열시히 일하다 징계를 받거나 하는 공무원이 있을시 시장이 앞장서 막아주어 여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환경을 만들려고 합니다.앞서 말한 현안사항 또한 잘 살펴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6. 대표공약을 세 가지만 설명해 달라.공직생활 30년, 도시계획과 도시개발을 직접 이끌었던 도시행정전문가 이고, 기업의 CEO로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 유통해 본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모아서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시행정, 도시 마케팅을 펼치려고 한다. 인구 20만 살기 좋은 여주,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과 대형 문화아트홀 건립 등을 포함한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위한 기반을 완벽하게 마련하고, 제2여주대교 건설,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획기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이루도록 하겠다.여주문화관광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여주의 문화와 관광자원이 세계로 흐르는 세계 속의 여주를 만들겠다. 세종대왕의 한글은 이미 세계적인 콘텐츠이고 민족자주정신은 명성황후의 상징이 되었다. 여주 천년도자의 명성은 도예명장과 함께 여주를 지탱해 왔다. 젊은이들을 통해 여주를 새로 디자인하고, 디지털과 결합한 경쟁력 있는 역사문화콘텐츠를 발굴 및 육성하겠다.물류와 유통이 원활한 맛있는 휴식이 있는 힐링도시 여주를 만들겠다. 여주는 수도권과의 인접성이 좋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다. 쌀, 고구마, 참외 등 여주의 자랑 먹거리와 여주도자기를 브랜드화해서 직접 공급하고 유통하는 여주농특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겠다. 관광지와 전통시장의 연계를 통해 여주의 먹거리를 어디서든 즐기고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7. 당선전략은 무엇인가?저는 지금까지 두 번 선거실패를 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간절하게 기도 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어려웠던 일을 항상 상기시키면서 그동안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던 대화 그리고 함께했던 일들을 상기시키면서 정말 오직 여주시 발전만을 위해 오직 여주시민들 행복만을 위해서 죽도록 일할 생각으로 선거일 6월1일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략이라면 전략인 것 같습니다.8. 여주시장 세 번째 도전이다.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네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부족했으니 안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한결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선거때나 지금이나 시민들을 잘 섬기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고 지난 2018년 선거에서 진 것이 저에게는 큰 보약이 됐다고 생각 합니다.그동안 부족했던 거 많이 채우며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서 애기도 듣고 행동도 배우며 지낸 4년은 저에게 시민들께서 주신 희망의 시간 이라고 생각됩니다.그동안 시민들께서 이 친구는 참 진실하구나 이충우가 시장이 되면 끝까지 지금의 모습처럼 변치 않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시며 많은 지지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그 지지 잊지않고 새로운 여주를 위해 공감시정&책임시정을 바탕으로 희망이 가득한 여주을 위해 죽도록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주지역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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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 시장 군수
    2022-05-17
  • [인터뷰]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공천후보
    흙수저 출신 경기도민 주거 교통 일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보다 잘 알아 오는 6,1 전국지방선거을 앞두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65)가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더불어민주당 공천후보자로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선거운동에 바쁜 김동연 후보에게 ‘왜 김동연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김동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는데, 지금의 인수위와 당선인의 행보를 보면 불통과 불공정, 기득권에 둘러쌓인 윤 정부의 독단, 독선, 독주는 결국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저 김동연이 윤석열 정부의 폭주로부터 경기도민의 삶과 미래를 지켜내는 든든한 방파제가 되겠다”고 했다. 또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1/4이 거주하고, 지역내총생산이 서울을 추월한지 오래됐다. 도시와 농촌, 접경지역, 자연보전지역과 인구밀집지역, 첨단산업과 전통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는 ‘작은 대한민국’이기도 하다”면서, “경기도가 시작한 정책들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었고 경기도에서 만든 변화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기에 경기도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으며 경기도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자부심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진보와 보수 정권을 모두 경험한 경제 관료 출신이다. 노무현정부 때에는 ‘비전 2030’ 보고서 작성을 주도했고, 이명박정부에서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기획재정부 2차관을, 박근혜정부에서는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문재인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는 새로운물결 당을 세우고 대선 후보로 나섰지만 선거 막판 이재명 전 지사 지지를 선언하면서 중도사퇴했다. 새로운물결은 지난 15일 민주당과 공식 합당했다. 김 후보는 50년전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 살다 철거되면서 광주대단지(성남시 단대동)으로 이주한 대표적 흙수저 출신이다. 여섯 가족이 천막을 치고 살며 17세부터 노동현장에 뛰어들었고,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통학하기 위해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를 갈아타고 두 시간을 가야 했다. 상고를 졸업하고 은행에 취직 후 서울에 혼자 독신자숙소에서 지내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경기도민에게 주거, 교통, 일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몸으로 알게 됐다고 한다. 김 후보는 경기도민께 드리는 약속이라며 “집 걱정 없는 경기도,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 민생경제회복을 책임지겠다”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 - ‘1·3·5 부동산 전략’,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 ‘민생경제회복 프로젝트’첫째, ‘1·3·5 부동산 전략’으로 집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분당, 산본, 일산, 중동, 평촌 등 1기 신도시의 주택 노후화가 심각한데, 공공주도 재건축·리모델링을 통해서, 또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 주민들께서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3기 신도시는 일자리와 주거, 교육, 의료 등을 연계한 자족도시로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겠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보다 쉽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경기도형 일자리연계지원주택을 공급해 ‘직주근접의 청년도시’를 만들겠다.시세의 50% 가격대로 품질 좋은 기본주택을 공급하고,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주택 공급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주거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낙후된 구도심은 재개발 활성화로 도시 활력을 회복시키겠다.둘째,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으로 도민 여러분께 매일 1시간의 여유를 돌려드리겠다.지하철보다 3배 빠른 GTX로 30분대 출·퇴근 시대를 열겠다. 집 앞에서 직장까지 매일 1시간을 단축해 행복상실비용은 대폭 축소하고, 행복지수는 크게 높이겠다. 우리 동네에 필요한 광역철도와 광역버스를 유치하고, 환승교통수단은 더욱 다양화하고,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동네에는 복합주차장을 만들어 주차 문제로 이웃과 얼굴 붉히는 일 없도록 하겠다.앞으로는 경기도민이 새벽출근 하지 않고 막차 걱정하지 않는 교통행복시대에 살도록 하겠다.셋째, ‘민생경제회복 프로젝트’로 ‘포스트 코로나’를 앞당기겠다.도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도지사 취임후 제1호 명령으로 ‘민생경제TF단’을 설치하고 민생을 꼼꼼히 살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회생형 채무조정, 금융권 이자탕감 등 빚 부담 완화를 위한 ‘부채감면’과‘신용대사면’을 추진하겠다.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한국형 PPP제도인 ‘급여·임대료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시장상권전담지원기관을 권역별, 시·군별로 확대 설치하겠다.경기지역화폐 2.0시대를 열겠다. 경기지역화폐 발행액을 대폭 확대하고, 배달특급 등 공공플랫폼과의 연동을 강화해 생활화폐로 정착하면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도록 하겠다.이밖에 ▲지자체 최초의 동물 국과수 ‘경기도 수의법의학 센터’를 설립하겠다는 반려동물 공약 ▲공공산후조리원 확충하겠다는 산후돌봄 공약 ▲‘찾아가는 유아 놀이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유아 교재·교구 공약 ▲플랫폼·이동노동자 유식권 보장과 안전한 업무환경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공약 ▲경기도가 선도해온 기본소득을 문화예술인에게 확대하는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공약 ▲입대부터 전역까지 빈틈없는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플러스’를 실시하겠다는 군복무 청년 공약 등을 잇따라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저는 약속을 무겁게 여겨왔습니다. 당선된 뒤 나 몰라라 하는 구태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도민과 굳게 맺은 약속,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습니다”라면서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는 단순히 도지사 한 명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도민 여러분의 삶과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불공정 금수저 기득권 대변자냐 자수성가한 흙수저 서민 일꾼이냐, 전관예우 낙하산 세력이냐 청렴 정직한 세력이냐, 윤석열의 대변인이냐 경기도민의 대변인이냐, 국정운정 초보운전수냐 30년 넘는 경력의 실력자냐, 정쟁·보복정치냐 민생실용개혁정치냐, 과거로 후퇴할 것인가 미래로 전진할 것인가, 이것이 그 기준입니다”라고 말한다.이어서 “누구보다 경기도를 잘 알고, 서민에 대한 깊은 공감을 갖고 있고 문제 해결을 할 줄 아는 실력 있는 후보, 바로 저 김동연이라고 자부합니다. 삶을 통해 온몸으로 배운 서민과 경기도민에 대한 공감, 34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도민여러분의 삶을 윤택하고 풍성하게 만들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득권을 깨고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도민들께서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득권만 기회를 누리고 승승장구하는 승자독식의 세상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도민, 서민들께서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국민,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했던 이재명 후보와의 약속을 경기도에서부터 실천하고 지키겠습니다. 변화의 중심, 경기도 일 잘하는! 김동연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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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 시장 군수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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