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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오층석탑 환수위 조명호 상임위원장에게 듣다
    이천오층석탑 환수위 조명호 상임위원장에게 듣다 활동수위 높이는 석탑환수위이천시민의 열정에 오쿠라 측 ‘가슴이 찡 했을 것’ 시와 의회, 불교계, 청소년들까지 반환요구에 동참 *석탑환수를 위해 이번에도 일본에 다녀왔다는데. -근 100여년 만에 되찾은 조설왕실의궤 건으로 우리 문화재 환수에 대한 전 국민적 열망에 부응하고, 10만 9천여 명의 이천 시민들이 서명을 통해 보여준 환수염원에 보답하기위해서라도 이천5층 석탑 환수위원회(이하 환수위)측에서는 여건이 되는 한 자주 갈 수밖에 없다. 19일 새벽 5시에 이천을 출발해 어제 밤(21일)자정에 도착했다. *여독이 채 풀리지 않았을 텐데 인터뷰에 응해줘 감사하다. 이번에도 일행이 꽤 많았던 것 같은데.-우리 환수위 측 관계자들과 지난봄에 개최했던 탑돌이문화재의 학생백일장 입상자들과 학부모 일부, 그리고 관내 스님들이 동참해 주셨다. 특히 영월암 보문스님, 영원사 성원스님, 용담사 원오스님, 은선사 해영스님 등 4분의 주지스님들께서 큰 힘이 되어주셨다. *어디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도착 즉시 도쿄 오쿠라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환수협상을 진행했다. 우리측 대표단과 일본 종교계 관계자, 한국 네트워크관계자, 그리고 오쿠라 재단 측 등 35명 정도가 참석했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지금 한국민의 정서는 조선왕실의궤의 환수를 계기로 일본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 임을 전하며, ‘대한민국 국민과 이천시민은 석탑의 반환을 통해 일본은 부끄러운 역사를 청산하고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새로운 한일관계를 정립하자‘ 고 강조했다. 그리고 오쿠라 측의 성의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오쿠라 측의 반응은 어땠나. -왕실의궤의 반환으로 일본의 한국문화재 반환에 대한 여론은 오히려 더 어렵게 되었다며 특히 오쿠라 재단의 이사 전원(21명)이 반대하는 고로 현재의 인물들이 모두 바뀐 이후라야 가능하지 않겠나 라며 반대 입장을 우회적으로 표시한 것으로 본다. 이 외에도 거절의 위한 억지성 제안도 있었지만 환수위 측에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천시 조병돈 시장의 친서도 전달되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이번에 조 시장은 그동안 수차례 협상과정에서 밝힌 오쿠라 측의 긍정적인 답변에 대해 전향적인 조치를 기대하며 이천방문을 요청하는 내용과 이천시 의회 의원들이 연명한 결의문을 전달했다. 그리고 환수위 측에서도 2012년 탑돌이 문화제행사에 오쿠라 재단 이사장과 관계자의 이천시 방문을 이천시장의 이름으로 공식 초정했으며 이천시와 오쿠라 재단과의 미래지향적 우호관계를 위해 문화교류를 제안하기도 했다. *방일 중 스님들의 활동은. 이천오층석탑 무사귀환과 한일 양 국민 화해 교류를 염원하는 ‘한일불교합동기원제’를 석탑 앞에서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일본 측 불교관계자들이 동참했으며 일부 일본 종교인들은 먼 치에서 진행상항을 관망하기도 했다. 보문스님은 한일종교인 성명서를, 청소년 대표단은 ‘화합의 상징’이 되길 기대하는 성명서를 각각 낭독하기도 했으며 탑 주변에는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 *환수에 결정적 키를 가지고 있을 오쿠라 재단 측 이사장은 협상장에 있었는지. -협상 시에는 없었으나 공식 행사 종료 후 우리측을 위해 특별이 집고관으로 안내했다(당일은 공식 휴관일임). 그런데 이 자리에서 노연화 어린이(신하초 1-2)가 큰 소리로 “할아버지 우리 탑 빨리 돌려주세요” 라고 하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공식 행사 후 들은 이야기로 그 자리에서 오오사키 회장은 눈물이 핑 돌며 가슴이 찡함을 느꼈다고. *마음의 문이 조금은 열리지 않았겠나. 아전인수 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그동안 수차례 우리측과 만났던 인사는 물론이고 오오사키 회장도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돌려주고 싶은 생각이 있지 않겠나,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쪽에서도 대외적인 복잡한 사정이 있을 것으로 짐작할 뿐이다. *지난번 지진으로 석탑 일부가 훼손되었다고 했었는데. 아, 최근에 오쿠라 측에서 보수했으며 근거 자료들을 우리에게 제시하기도 했다.환수위 측과 불교연합회 측에서는 우리의 석탑이므로 보수비를 전달했지만 그들은 받지 않았다. *도쿄에 거주하는 김창진 선생도 이번에 동참했는지.공항까지 마중을 나오는 등 일정 기간 내내 도움을 주셨으며 박창희 공동위원장께서도 노구임를 잊은 채 열정적으로 활동하셨다. 그리고 곽만식 대외협력팀장이나 성수석 실무위원장등 환수위의 젊은 관계자들이 수고가 많았다. 모두가 환수위의 큰 힘이다. *끝으로 일본에 주석하고 있는 불교계 관계자들의 반응은. -대단히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스럽다고 했다.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하고 있으니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런 훌륭한 탑이 일본으로 건너와 초라하게 서 있는 줄도 몰랐으니 미안하다는 게다. 앞으로 환수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으니 우군을 또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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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1-12-26
  • 역동적이고 화합하는 창전동 만들터
    역동적이고 화합하는 장전동 만들터2011년도 클린 이천 우수동 선정 쾌거이뤄1. 2011년 창전동 주민들 기억에 남을 만한 성과에 대해. 우리 창전동은 이천시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서 주요 시설 및 기관이 집중되어 있고, 시 전체의 생필품을 공급하는 상가밀집지역으로서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2011년은 동민의 날 체육대회 및 주민자치학습축제 등을 통해 창전동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던 한해였습니다.아름다운 창전동 만들기 일환으로 꽃과 어우러진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관내 소공원 관리에 단체를 지정.운영하였고, 또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야생화를 식재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 결과 창전동이 2011년도 클린이천 우수읍·면·동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창전12통이 클린이천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창전11통 경로당 신축 등 32건의 크고 작은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여 주민생활 편익을 도모 하였습니다.특히 망현산 우회도로가 개설되어 주차시설 확충은 물론 시가지 교통체증이 해소되었고 또한 온천공원이 준공되면서 창전동민 뿐 아니라 이천시민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공원이 생긴 게 올해의 최고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2. 앞으로 특별한 계획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하는 창전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도시색이 강해 상대적으로 화합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역동적이고 화합하는 창전동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특히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단체회원과 연결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개인 후견인제를 실시하여 하나되는 창전동을 만들겠습니다.또한 단체활동에 추진력을 더 해주고 주민애로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주어 다시 찾고 싶은 주민센터가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3. 주민들에게 한 말씀 지난해는 창전동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통장님들과 각 단체장 및 회원을 비롯한, 지역의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밝은 마음으로 올 해를 보내시기 바라며 내년 한 해에도 주민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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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1-12-19
  • 68상조회 송년의 밤
    68상조회 회장 이취임식및 송년의 밤이천 68상조회는 회장 이취임식및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2일 오후 7시부터 프라자 부페에서 가졌다.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하근회장과 많은 동문들이 축하했고, 양평지역 동문과 동문 부인과 자녀등 100여명이 참석해 68상조회인의 긍지를 다졌다.정하근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문 여러분께 감사”를 표했다. 정회장은 이천고 졸업생으로 현제 상공회의소에 근무 중이다.김영식 취임회장은 대월농협에 재직중이며.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의 친목과 화합 발전시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상조회가 되자”고 인사했다.이제 15째를 맞은 신임 집행부는 회장 김영식, 상임부회장 허용무, 총무이사 권오경, 재무이사 김진일, 여성이사 정용민, 홍보이사 안철균 등이 선출 되었다.이천에 거주하고 68년생이면 누구나 가입할수있는 68상조회는 불우이웃돕기 ,척사대회, 체육대회등을 여는 등 동문 상호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해 해를 거듭 할수록 단결된 모습으로 이천의 대표적 동문 단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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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1-12-06
  •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참가자모집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참가자모집 - 9~15세 30명 모집 27일부터 3일간 진행- 이천시에서는 부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인 ‘그린나래’ 프로그램에 관내 9~15세 청소년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그린나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문화된 청소년 환경교육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환경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안성에 위치한 환경사랑 홍보관 탐방을 통한 환경교육과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의집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11시간 활동에 대한 수련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입학사정관제에 따라 관련학과 진학 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재활용품 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지구온난화 등)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은 오는 20일까지 문화의집에서 신청서를 배부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2000youth.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 031-634-7000, 담당 최은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린나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국가 인증 청소년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청소년정책 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국가 인증 제도다.
    • 문화예술
    • 인터뷰
    2011-07-12
  •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참가자모집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그린나래’ 참가자모집 - 9~15세 30명 모집 27일부터 3일간 진행- 이천시에서는 부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인 ‘그린나래’ 프로그램에 관내 9~15세 청소년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그린나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문화된 청소년 환경교육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환경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안성에 위치한 환경사랑 홍보관 탐방을 통한 환경교육과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의집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11시간 활동에 대한 수련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입학사정관제에 따라 관련학과 진학 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재활용품 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지구온난화 등)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은 오는 20일까지 문화의집에서 신청서를 배부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2000youth.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 031-634-7000, 담당 최은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린나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국가 인증 청소년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청소년정책 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국가 인증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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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1-07-12
  •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양평, 제16회 여성주간 한마당 큰잔치 ‘성황’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제16회 여성주간 행사’가 6일 오후2시 군민회관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윤양순 양평군의회 의원, 여성단체 회원 및 지역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개최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그 동안 각계각층에서 활동해 오신 여성계 지도자 여러분들의 숨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화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언제나 자기계발을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발전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수여 및 축하공연 등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 가족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녹색생활 사업일환으로 1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운동을 전개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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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1-07-11
  •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양평, 제16회 여성주간 한마당 큰잔치 ‘성황’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제16회 여성주간 행사’가 6일 오후2시 군민회관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윤양순 양평군의회 의원, 여성단체 회원 및 지역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개최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그 동안 각계각층에서 활동해 오신 여성계 지도자 여러분들의 숨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화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언제나 자기계발을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발전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수여 및 축하공연 등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 가족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녹색생활 사업일환으로 1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운동을 전개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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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1-07-11
  • 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농현장방문의 날 운영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지난달 25일 장마와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방문 지도를 이어갔다. 먼저,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작물개발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농업기술원 현장 기술지원단이 가남면 연대리 벼농사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친환경 비료로 개발, 여주군에 실증 재배 중인 ‘단한번’ 비료 시용답을 둘러보고 장마철 침수 피해와 병해충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이어서 점동면 관한리 농가맛집 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 등 일행은 같은 날 산북면 정정호 야콘연구회장을 방문해 함께 모인 여주군야콘연구회원들과 장마철 야콘포장관리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장 등 일행 10여명이 자매마을인 가남면 금곡리 쇠일마을을 방문해 장마철 가축사양관리와 조사료생산기술에 대한 현지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휴일기간에 계속된 영농현장 방문에는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 안내와 함께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철인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이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현장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상덕기자
    • 문화예술
    • 인터뷰
    2011-07-05
  • 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농현장방문의 날 운영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지난달 25일 장마와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방문 지도를 이어갔다. 먼저,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작물개발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농업기술원 현장 기술지원단이 가남면 연대리 벼농사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친환경 비료로 개발, 여주군에 실증 재배 중인 ‘단한번’ 비료 시용답을 둘러보고 장마철 침수 피해와 병해충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이어서 점동면 관한리 농가맛집 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 등 일행은 같은 날 산북면 정정호 야콘연구회장을 방문해 함께 모인 여주군야콘연구회원들과 장마철 야콘포장관리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장 등 일행 10여명이 자매마을인 가남면 금곡리 쇠일마을을 방문해 장마철 가축사양관리와 조사료생산기술에 대한 현지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휴일기간에 계속된 영농현장 방문에는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 안내와 함께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철인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이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현장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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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5
  • 1만원이면 친환경 유기농오디 체험 GOOD~
    -양평농업기술센타, 7월 10일까지 체험 가능- 양평군의 특화산업인 친환경 유기농 오디를 활용한 체험관광이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서울에서 내려와 가족들과 함께 양평에서 오디따기 체험을 한 이모(28.회사원)씨는 “어머님, 아버님께서 어린시절 드시던 오디를 직접 따보고 싶어 하셔서 하루 휴가를 내 오게 됐다”며 “와서 보니 부모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친환경지역인 양평이라 더 믿을 수 있고 교통편도 편리해 즐거운 여행이 됐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 따르면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는 노화억제 물질인 C3G 성분이 포도의 약 20배, 고혈압 억제물질인 ‘루틴(RUTIN)'은 메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며 혈당저하 성분인 ’1-DNJ‘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기능성 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는 사과의 14배, 철분은 다른 과일에 비해 4~5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과일 중의 황제로 알려져 있다. 체험비(성인) 1만원이면 양평 친환경 유기농․무농약 오디를 맘껏 먹고 1kg 가져가는 오디따기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7,000원 상당의 오디식초도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오디와인, 오디식초, 오디쨈, 오디환, 뽕잎차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친환경 유기농오디 따기 체험프로그램은 오디 수확이 종료되는 7월 10일경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13까지 향토산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평 유기농 오디산업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파워블로거 초청, SNS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양평관내의 유명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겨냥한 지산지소마케팅, 공중파 방영 등 각종 마케팅을 통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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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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