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
Home >  교육  >  입시/대학교

실시간뉴스
  • 이천 다산고,‘탄소C그널x청소년See그널’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육부로부터 ‘2023 탄소중립중점학교’로 지정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는 4월 30일(일) 국립과천과학관 교육문화과와 협력하여 ‘탄소C그널×청소년see그널’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교육활동이다.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 ‘탄소C그널’ 기획전을 환경연구사 정원영 박사님과 함께 살펴보며 ▲탄소 순환시스템 ▲인류세와 멸종 위기종 인류 ▲우리가 찾은 해법 ▲탄소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다.정원영 박사는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해결 과제이다. 과학관에서나, 학교에서나, 또 어른이나 학생이나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들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로부터 이미 그런 실천들이 현실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긍정적인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교육에 참여한 1학년 이시아 학생은 “여러 가지 모양의 수많은 돌을 벽에 붙여놓은 전시물을 보며 왜 저런 걸 전시했는지 의아했었는데, 스티로폼, 플라스틱, 콘크리트와 같은 쓰레기였다. 빙하 위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후 위기를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했다”고 말했다.교육활동을 함께 기획한 2학년 박민서 학생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없거나 부족해서 아쉬웠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탄소와 탄소중립을 바라보는 청소년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고, 청소년 주도의 탄소중립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정원영 박사님과 기획에 참여의 기회를 주신 김현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탄소C그널’ 기획전은 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 지구적 탄소순환시스템의 균형 회복이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전시로 8월 2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23-05-01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센터장 황종원)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 지식 인문학 콘서트’ 강좌를 개최한다. 이는 인문학 전공의 강연자가 문학/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강좌는 김영근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가“한류문화와 한일관계-‘BTS/방탄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본 강의의 목적은 한일관계에 한류가 미친 영향 및 상호작용을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나아가 한일협력을 위한 소프트파워에 관해 시민과 공감하는 데 있다.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의 회복(화해)을 위해 소프트파워 혹은 ‘스마트파워’에 인간(Humanity)을 우선하는 ‘휴마트 파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류문화와 한일관계가 상호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살펴보고자 한다. ‘온라인 지식 인문학 콘서트’강좌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수강할 수 있다. 본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031-8005-2678, dkhk-rhc@daum.net)로 하면 된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23-04-05

실시간 입시/대학교 기사

  • 한경대-KOICA, 필리핀 농민을 위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와 KOICA(이사장 이미경)가 추진 중인 필리핀 파나이 섬 고지대 농촌개발사업(650만불/2015-2019)에 대해 필리핀 농민을 위한 로컬푸드 농산업금융지원기금 구축이 가능해졌다. 지난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일로일로시에서 필리핀 농업부, 금융기관, 지방정부 관계자 37명이 참석한 유통·금융 통합 시스템 구축 워크숍이 개최됐다. 워크숍은 필리핀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위하여 현지 환경에 적합하게 고안한 ‘농산업금융지원기금(ABFF: Agri-business Financial Facility)'의 설치 목적과 운영방식을 설명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ABFF 기금관리 사업의 확실한 시행를 위하여 KOICA와 필리핀 농업부, 지방정부, 금융 주체 간의 합의각서(MOA)를 교환하였다.필리핀 농업부 테레사 유통지원 국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금융시스템이 필리핀 고산지대의 농민들에게 기회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필리핀 농민과 소상인 들은 농산물유통을 위한 금융 접근성이 낮아, 최고 연 300%에 달하는 고금리 자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빈곤을 벗어날 수 있는 자본 축적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었으나, 이번 사업이 구축되면 연 8~12%로 현저히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사업의 성과관리를 맡고 있는 국립한경대학교 윤해진 교수는 “이번 농산업금융지원기금(ABFF)은 한국과 필리핀의 금융 정책과 제도의 장점을 결합하여 개발한 지속가능한 금융프로그램으로, 필리핀 정부뿐만 아니라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국제개발기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며 현지의 금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기반위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 사업은 지난 8월 필리핀 농업부 주최 2018년 상반기 특별사업 평가회에서 ‘2018년 필리핀 농업부 최우수 특별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국제기구인 IFAD(국제농업개발기관) 필리핀 대표부에서 주관한 지식나눔 포럼(KLMPE, Knowledge Learning Market and Policy Engagement)에서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반복과 확산이 가능한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갖추었다며 동 사업을 ‘농업 거버넌스(agri- governance) 분야 대표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2-12
  • 김혁중 산학협력중점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18 대한민국기술대상시상식 산업통상김자원부 장관표창 수상‘‘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2년 연속 장관표창 수상’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김혁중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B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기술대상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우수 기술·신제품 개발기업(기관) 및 국내 산업기술 진행, 신기술실용화에 공이 큰 기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김혁중 교수는 국내최초 低탄소 도로포장 핵심기술 개발‘로 화학연료 사용량 및 CO2 발생량을 절감 시켰으며, 국내최초 ‘한국形 아스팔트노반 궤도 연구 時 특수 첨가제’ 개발로 2015년 10대 철도기술 선정 및 2018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을 인정받은 공로로 수상했다.김혁중 교수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조속히 실증화하고 고도화된 친환경건설재료기술을 기업들에 이전하는 등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2-06
  • 4일, 환황해 경제권 활성화 정책 토론 개최
    물류·해양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방향 도출 예정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환황해¹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환황해:동북아시아 4대 지역경제권으로 중국 랴오닝성에서 한반도(서해일대)와 규슈까지를 연결함최상철 前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김성진 前해양수산부장관·前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 환황해권 지역의 지정학적 이점과 대학·기업의 역할(한승희 한경대학교교수) △ 국가 및 수도권의 물류정책과 평택·당진항의 역할(박민영 인하대학교수) △ LNG 수소에너지 저장단지 구축 이점(이원호해외시장경제연구원 부원장)으로 이뤄진다. 임태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물류·해양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환황해 경제권 활성화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방향을 도출하고 관련 기업이 유망 신규 사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2-03
  • 기계공학과 교수·학부생,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기계공학과 김동협 학부생이 제1저자로, 김상우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엔지니어링 분야의 상위 3.49% SCI(국제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급 국제학술지 「Composites Part B:Engineering, impact factor=4.920)에 게재 승인됐다. 본 논문은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예측이 어려운 복합소재로 구성된 한국형헬리콥터의 보조연료탱크의 손상거동을 다루고 있다. 도출된 결과는 한국형헬러콥터 파생형 모델 개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학부생이 주저자로 활동하고 지도교수가 함께 참여한 논문이 상위 3.49% SCI급 논문에 게재된 건 흔치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김상우 교수 연구팀은 본 논문을 통해 조류충돌에 의한 한국형헬리콥터(KUH) 계열 복합소재 보조연료탱크의 파괴와 손상현상을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통해 밝혀냈다. 김상우 교수는 “학부생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게재 승인된 것은 학생의 열정과 우리 대학의 교육연구지원 시스템이 결합됐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상우 교수 연구팀은 지난 11월 3일 <2018 AJSAE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형헬리콥터 보조연료 탱크와 관련하여 최우수논문상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1-28
  • 예비 창업농, 학생 등 제주도 선진농업현장 연수 실시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 기후변화 농업환경 대응 위한 농업 선진지 견학 국립한경대(총장 임태희)에서 교육 중인 창농팜셰어¹ 과정생들과 본교 재학생 24명(이하 연수단)은 11월 15일부터 3일간 제주도 일대 선진 농업현장지역을 방문하여 전문 농업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¹창농팜셰어 : 창농·귀농 희망 인들에게 재배부터 판매·유통까지 전 과정을 경기도와 한경대학교가 지원함으로써 향후 창·농업 시 실패를 최소화해주기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 본 사업은 교육부의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기후 변화 등을 대비하기 위한 선진 농업기술 견학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단은 농촌진흥청 산하기관인 제주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및 무릉외갓집농원 등을 방문해 선도 농업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무릉외갓집농원은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바 있는데 매달 제주의 제철 농산물 꾸러미를 회원들에게 배송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화제가 된 곳이다. 또한, 제주 최대 규모 신지식인 농업인이 운영하는 송강농장 및 선도농업인 청원감귤농장 등도 방문하여 새로운 농업기술과 유통형태 등을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 연수단은 생산비 절감, 노동력 감소, 농산물 수확량 증대를 통한 소득증대 방안과 국내 농업환경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개발을 위한 아열대 농산물(애플망고 등) 재배기술 등을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공홍식 한경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는 “연수단 중에는 경기 안성, 평택, 용인, 여주, 성남 지역 등에서 농장을 개원하려고 하는 초보농업인들도 있는 만큼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1-27
  • 기계공학과 학생,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한국형 헬리콥터 연구개발에 중요한 연구자료로 활용”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기계공학과 4학년 김동협 학생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동협 학생은 지난 11월 3일 경주에서 폐막된 ‘2018 AJSAE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는데, 학부생이 국제학회에서 상을 받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김동협 학생의 논문은 「조류 충돌에 의한 한국형 헬리콥터 복합소재 보조연료탱크의 파괴와 손상예측」으로, 이 연구를 통해 국내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헬리콥터 보조연료 탱크의 감항 인증에 활용될 것으로 학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감항 : 항공기가 자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김동협 학생을 지도한 김상우 기계공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과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산학협력으로 도출된 결과로 우리 대학의 연구개발 기술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학부생임에도 국제학회 수상을 한 일은 굉장히 놀라운 일로 향후 연구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1-15
  • 한경대, KOICA ‘필리핀 퀴리노주 농촌 종합개발 2차 사업’선정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가 ‘KOICA 필리핀 퀴리노주 농촌종합개발 2단계 사업 수행 기관’에 선정되어 1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퀴리노주 농촌종합개발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사업 성과가 우수해 코이카에서 2단계 사업 추진이 결정한 것이다. 한경대학교는 본 사업에 응모하여 최종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은 2023년까지 950만불 예산으로 진행된다. 퀴리노주는 필리핀 루존 섬 동북부의 카가얀 계곡 동남쪽에 위치한 산악지대다. 옥수수 및 쌀 재배를 위한 무분별한 벌목, 화전 및 경사지 경작으로 연간 179 ha의 숲이 유실되는 등 지력이 감소되어,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 재해에 취약하고 빈곤이 악순환되고 있기도 하다. 한경대학교는 농업 및 ODA(국제개발협력)전문가 총 16명이 참여하여, 퀴리노주가 축산특화지역으로 발돋움하고 농축산물 가치사슬 역량 강화를 통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한경대 황성구 교수는 "여러 나라에서 수행한 ODA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농촌종합개발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경대학교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30건, 160억 원 규모의 ODA 사업을 유치하는 등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1-14
  • 한경대-이라크 안바대학과 교류협정체결
    학생교류, 공동심포지엄 개최 등 향후 추진 전망 이라크 안바주에 위치한 안바대학(University of Anbar) 총장 일행이 11월 7일부터 3일간 한경대학교를 방문하여 교내 교육시설을 참관하고 관련 교수들과 양 대학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11월 8일에는 임태희 총장과 안바대학 총장 KHALID BATTAL NAJIM 총장이 학술교류 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향후 양 대학의 교류가 이뤄지게 됐다. 협약체결에 의해 앞으로 양 대학은 교원 및 학생교류,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임태희 총장은 “교육기관의 협력은 인적교류 및 공동학술연구 등을 통해 그 파급효과가 실로 무한하다”며 “향후 양 대학의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바대학 총장은 “이라크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 및 공학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경대학과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경대학교는 현재 코이카와 공동 추진 중인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사과정에 이라크 학생 5명이 스마트농업공학 전공과 화학환경융합기술 전공에 재학 중에 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1-09
  • 한경대-(주)알체라와 협정체결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는 11월 1일 산학협력관에서 ㈜알체라와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알체라는 카메라 영상에서 사람과 물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분석된 실제 물체 위에 가상 물체를 자유롭게 덧붙이는 증강현실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로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얼굴의 표정과 속성을 알아내며, 최근에는 손가락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사람의 이상 행동을 분석하는 기술도 확보하였다. 이렇게 확보된 기술은 네이버 스노우 카메라 앱의 증강현실과 LG 유플러스 IPTV의 증강현실로 상용화되었으며, 지능형 CCTV와 무인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에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한경대학교와 ㈜알체라는 얼굴인식을 활용한 인공지능 CCTV, 전자제어, 보안 시스템 구축 등의 공동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상호교류, 산학협력 연구사업화 등을 수행하게 된다.김용태 산학협력단장은 “인공지능 기반 증강현실 분야는 현재 우리사회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알체라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시스템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1-05
  • 한경대-한국순환중온아스콘협회와 협정체결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는 10월 30일 본교 산학협력관에서 한국순환중온아스콘협회와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순환중온아스콘협회는 친환경 청정도로건설을 위한 순환중온아스콘기술과 시공법을 개발하여 공익적 가치제고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한경대학교와 한국순환중온아스콘협회는 순환중온첨가제(RAPCAP)¹의 개발 및 환경신기술인증과 低탄소도로포장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기술정보와 전문인력 상호교류, 산학협력 및 국책연구사업화 등을 수행하게 된다.순환중온첨가제 : 고비율 재활용 순환골재를 포함한 아스콘. 기존의 160~170도 고온에서 아스팔트와 골재를 가열하던 아스콘을 120~130도에서 생산하여 석유사용이 30%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배출량도 감소하여 온실가스 저감에 일조김용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한국순환중온아스콘협회와 지속적 협력으로 특수소재를 활용한 도로환경분야의 친환경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원 한국순환중온아스콘협회장은 “한경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진과공동연구와 기술실증화를 통해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하고 회원사들의 공동의 목적과 국가적 환경이슈에 적극 대응하는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교육
    • 입시/대학교
    2018-10-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