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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이천 쌀 특단의 조차로 돌파구 찾아야 한다.
    전국의 최고의 미질로 쌀 선호도가 높은 여주 대왕님표 쌀과 이천 임금님표 쌀의 전성기는 막바지로 치 닫으며 그동안 브랜드에 의존하여 고가의 가격을 받던 시대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이제 새로운 판로 정책과 상품 차별화로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 날로 쌀값 폭락의 소용돌이 치고 있는 쌀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 2021년 전국적이 쌀 풍년으로 인하여 생산량은 늘고 판매 유통시장은 한계에 다달으며 마침내 쌀의 고장 대명사인 여주 이천 쌀 가격이 중간 유통상들의 농간에 의해 재고는 쌓이고 가격은 한없이 곤두박질하면서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앞두고 있는 수매 당사자인 지역농협은 물론 1년 농사의 결실인 농민들의 수매가에 온통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현상은 최대의 2016년 쌀값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80kg 쌀 한가마의 동일 시점 가격을 비교해 보면 연도별로 보면 2013년 17만6,552원에서 2014년 16만8,152원, 2015년 15만9,584원, 2016년 14만2,856원으로 국내 쌀 시장이 형성되었다. 2016년 쌀값은 2013년에 비해 19% 전년 대비 10.5% 폭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값 형성속에 이렇다 할 반등 기회가 없이 내리막을 걷는 산지 쌀값은 재고 소진이라는 명제하에 휘청이며 수확기를 앞두고 농협들이 2015년산 쌀 재고 처분하기에 급급해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쌀값이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다.당시 여주쌀 20kg가 4만원에 판매됐고 얼마 전까지 시중가 6만원에 판매하던 쌀과 다른 경기지역 쌀은 2만원대에 거래되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세일특가로 철원 오대쌀 20kg 한 포대에 3만9,900원에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서서히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며 2020년까지는 농협의 효자 노릇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세를 바탕으로 급기야 농민단체들이 선동되어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였고 이에 한술 더 떠 여주 이천 쌀의 자존심이라는 알량한 미명아래 과열 경쟁으로 수매가를 앞다퉈 인상하였다. 하지만 지난 2021년도에는 쌀 풍년으로 수매량이 증가하였지만 이를 무시한 채 여주시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PRC) 운영회는 수매가격을 평균 5,000 인상하였고 이에 뒤질세라 이천시 조합장 운영협의회는 여주수매가 기준보다 무조건 1천원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국내 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유통상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 유통상들이 전년 대비 쌀값을 동결하기로 선언하면서 결국 대폭 수매가를 인상한 여주 이천쌀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면서 가까스로 선택한 원가 이하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사태에 직면하였고 엎친데 겹친다고 전국적으로 쌀 재고 소진을 위한 덤핑 판매가 유행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 동참을 한 결과 여주쌀은 3,600톤이라는 재고 아래 2016년대 가격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자구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50억원에서 7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어 지분 분포에 의해 각 농협들이 충당을 해야하는 시기에 도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농민들은 수매가 결정을 눈앞에 두고 설왕설래하면서 수매가 결정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 속에 정작 내년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직 조합장들의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매가 동결이 정답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농협들의 수매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농협 농민들이 상생하면서 시장원리에 발맞추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와 함께 유통망의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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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이천시 쿠팡 화재 계기 덕평물류 처음부터 검증해야 한다.
    쿠팡 화재의 후유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단지 내 인,허가 과정부터 모든 건축물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엄격한 행정처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하고 잘못된 행정처리에 대해 대대적인 수술로 바로잡고 새 출발의 의미를 되살려야 할 것이다.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해서 6일 만에 진화되어 축구장 15개 규모의 건물이 완전 전소되었고 화재를 진화하던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이 현장에서 순직하는 인명 피해를 당했다.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의 주민들 역시 씻을 수 없는 피해를 당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에서 주민피해 민원실을 운영 피해신고를 받고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는 덕평물류단지의 일환으로 사실상 인,허가 과정과 추진단계 및 건설과정 완공 후 모든 행정 부분에 대해 이천시의 조직적인 특혜와 비호 아래 이뤄진 의혹투성이 불법의 도가니 종합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작은 민원들과 문제점들이 표출되어 그야말로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위험천만한 형세라는 점이다.이천시는 특혜 선심성 행정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시 계획관리지역에서만 가능한 것을 묵살하고 농림지역 관리지역(미세분) 생산관리지역을 포함하여 법규를 위반하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해 주는 편법으로 행정 처리하였고 건축물 길이 100m이상 그 밖의 지역 150m이상은 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야 하나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무시하고 완화 처리하는 등 불법을 자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또한, 덕평물류단지 내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업자가 확보해야 하는 단지전용도로를 국지도로라는 구실을 붙여 일반도로로 분류를 하여 마치 시민들의 공용도로인양 둔갑하여 이를 시에 기부채납하여 관리는 DPL이 하는 조건을 붙여 사유화 명분을 주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 전기사용 요금을 시에서 부담하고 있어 이는 덕평물류단지를 위해 시민들의 세금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실정이다.덕평 측이 당시 시측에 기부채납 한 부지는 녹지, 유수지 등으로 쓸모없는 땅으로 알려졌으나 시가 이를 묵인한 채 기부채납을 받은 후 개발 부담금을 75억 여원으로 산정 한 뒤,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개발 이익 환수금을 탕감해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쿠팡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단지 내 건축물은 개인 사유지인 반면 부속시설물인 도로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지 보수와 관리비는 모든 부속 시설의 주인은 이천시 소유로 고스란히 이천시민들의 몫이자 책임으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결국 덕평물류단지의 모든 편익 시설물들에 대해 유지 관리비에 대해 시민들이 책임을 지고 혈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덕평물류 단지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모든 인,허가 행정 과정이 전임 시장과 공직자들이 했기에 현직 공직자들이 강 건너 불 구경식으로 모르쇠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 잘못 집행된 행정집행에 대해 새로 시작한다는 관점으로 처음부터 전수 조사를 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귀중한 이천시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집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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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주객이 전도된 여주 훈민 어린이집 조속한 해결책 마련해야 한다
    2020/07/05 22:13 입력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공약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초부터 건축물의 시행착오로 인해 2019년 1월 개원 예정에서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시간과 실적에 쫓겨 사상 초유의 악조건 속에서 마침내 9월1일 많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추진으로 비로소 개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초 정원이 75명에서 어린이집연합회의 원아 부족 사태에 따른 밥그릇 싸움의 일원으로 끈질긴 민원제기로 인해 정원을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자구책을 마련하였지만 시기가 이미 교사진과 영유아들은 타 시설을 선택해 부득이 한 사정이 없는 한 그나마 정원 45명 역시 채우지도 못하고 38명의 원아로 시작하면서 시설 미비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면부지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 혼연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불평불만이 결국 불협화음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아수라장에 진흙탕 물싸움 속 싸움터로 변했다는 사실이다.이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항진시장의 지도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물이며 급조되다시피 한 지도 감독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공직자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식과 함량 미달과 운영의미를 저버린 부실한 합작품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국공립이라는 미명으로 시작하였다는 구실을 내세워 공직자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고 대리만족을 하려는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 하급기관으로 치부를 해 버리고 원장을 무시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경영에 집착하면서 고관대작 행세로 전형적인 관료주의 망상에 젖어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모든 잘못된 점을 원장에게 돌리려는 얄팍한 상술의 결과인 것이다.사실상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위탁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공무 절차를 거쳐 원장이 계약을 하였기 그 계약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원장 사유화나 다름없이 원장의 운영방침과 경영의 묘를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또한 학부모들이라는 알량한 권리를 내세워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선임된 원장에 대해 소위 퇴사추진위원회라는 해괴망측한 모임을 결성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어린이집이 싫으면 아이들을 안 보내고 자신들의 뜻이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되는 것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으로 각종 음해와 문제점을 내걸고 원장 퇴진하라는 식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업무방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엄연히 원장과 근로계약서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비록 시설이 국공립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개인 위탁계약에 의해 이뤄진만큼 계약기간 만큼은 분명히 큰 계약위반 사항이 없는 한 개인사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진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어 만신창이가 된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시일이 흐르면 흐를수록 원장 교사 학부모들은 서로간 갈등과 반증으로 수습불가에 부딪친다는 점 명심하고 이제 이항진시장 자신의 공약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아이키우기 고통받는 여주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하고 하루 빨리 나서야 할 시기다.진정 그동안 과정의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극약처방의 명약으로 어린이집 정상화를 이뤄 최대의 피해자인 원아들의 피해를 막고 진정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라며 재삼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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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주어리 불법 하천점용 변상금부과와 형사 고발해야 한다.
    2019/08/13 00:44 입력 산북면 주어리 N 가든 위 산북면 주어리 산 42-9 번지 외 2 필지 6,562 ㎡에 주택 6 동을 짓고자 인 ,허가 과정에서 최종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직권을 이용하여 압력행사를 하여 부결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해당민원인들 9 명이 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여주지청에 고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으로 주어리 일대의 펜션과 음식점들이 불법 하천점용과 평상설치로 변상금 부과 폭탄을 맞았다 . 하지만 정작 가장 많은 면적과 하천을 훼손하여 국유재산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평상을 설치 운영하는 조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이를 미끼로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식의 안하무인격 상술이 이뤄져 왔지만 이를 정작 지도 단속을 해야 할 여주시가 산 넘어 불구경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을 하면서 불법덩어리 몸체를 키워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 엄격이 책임 소재를 다루자면 당연히 행위자이자 불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익을 창출한 음식점 소유주인 임대인이 그동안 불법 사실에 대해서 5 년간의 추징기간을 합산하여 변상금을 부과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불구하고 힘없는 서민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물어 단기간에 걸친 기간 동안 계산방식으로 82 만여원의 변상금을 부과하는 코메디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는 점이다 . 이유인즉 소유주인 이동네 이장을 보고 있는 P 모씨가 자신은 절대 하천 훼손과 평상을 설치하지 않았고 단지 어느 누군가 음식점을 자신에게 임대하여 영업하면서 불법으로 설치를 하였다는 주장을 펼치자 결국 산북면이 이를 토대로 임차인에게만 부과하였고 건너편 I 산업의 경우와 다른 업소에 대해서는 5 년간 불법기간을 선정 부과를 하는 어리석은 행정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 과연 이를 지도단속의 권한을 행사하는 여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 이 지역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사람 통행이 없고 외지며 여름 한 철 장사를 하기 위해 보증금 2,000 만원에 월 100 만원씩의 거액임대료를 선 뜻 내고 계약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 또한 산북면 주민들 대다수는 그동안 문제가 된 주어리 N 가든이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의 평상 설치 장소에 대해 아무도 P 이장 소유라는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단지 언론에 불법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문제점이 두각 되어 비로소 P 이장이 불법으로 점용하여 이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음식점에 임대를 하면서 소재지 점포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액의 임대료를 책정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여론이 드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지 진정 여주시의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이제라고 여주시는 단지 산북면의 행정 소관 업무라는 이유만을 내세워 여론을 묵살 할 것이 아니라 시의 건축 하천 위생 각종 분야의 관련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부터 끝까지 전수조사를 하여 이미 변상금을 부과한 다른 시민들과 형평원칙에 걸 맞는 강력한 행정처리와 함께 그동안 국유재산을 사유화하여 임대행위를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에게 세무서 통보와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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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시 투사형 지도자 시민들 여론 묵살해서 절대 안 된다.
    2019/02/11 22:01 입력 민주당 시의원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 민심 이반 행위 이율배반적 행위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조례 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37회 임시회의에서 찬성4 반대2 기권1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운과 논란을 자처하면서 통과되어 여주시민들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물론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원칙에서 살펴보면 7명의 여주시의원 가운데 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2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이항진여주시장의 행보에 사실상 의회에서 모든 의결이 순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기초의원들은 비록 선거당시 당적을 갖고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의회에 입문하는 순간부터는 당적과 지역구를 떠나 여주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의전당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재1호이자 공약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갖가지 억측과 별의별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행을 자초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배적이란 점이다.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80명이라는 거대조직과 함께 고위직 공무원들과 시장이 임명하는 40%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발상자체를 두고 시민들은 순수한 시정을 위한 시민자문기관이 아닌 시장의 외곽 또 하나의 권력조직이자 이항진시장의 사조직이라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마치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간에 이뤄진 일련의 사태를 놓고 보면 시행정과 의정이 세 살 먹은 어린이 소꿉장난만도 못한 철부지들의 행진곡인양 행정부와 의회의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시민들의 조롱거리이자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의회라는 오명으로 주민들에게 치부되고 있다.최근 여주시민들 대다수는 왜 도대체 이항진 시장이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집착과 이에 동조하는 유필선의장의 대처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하는 이유는 곧 서두르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뜻과 희망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고 의장은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문제를 공유하면서 얼마든지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정설이 지배적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결재1호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을 하면서 결국 망신살을 자초하였고 이어서 행정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 간에 불협화음으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꼴 볼견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안하무인격으로 무조건식 찬성이라는 거수기공식을 성립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박시선 최종미 한정미 의원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재삼 되묻고 싶다.그래도 당적을 떠나 민심을 선택한 민주당 이복예의원에 대해서는 찬사의 박수갈채를 여주시민들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사리사욕을 떠나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이제 다수당의 숫자 놀음과 투사형지도자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다 순간적인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에 걸려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또한 시민들의 선출에 의해 탄생한 선출직은 언제든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주민소환제라는 극약처방 방식이 예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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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야생조수 지자체별 근본대책 마련해야 한다.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 현실화하여야 2018/08/13 08:16 입력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농민들의 최대의 적이 되어버린 야생조수와의 줄다리기는 결국 농민들은 속수무책 당하기만하고 망연자실 한 체 야생조수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버린다.대부분의 농촌의 농민들은 고령화에 접어들어 농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애지중지 씨앗을 뿌리고 파종을 하면서 고되고 힘든 노동의 댓 가를 1년 곡식수확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근근덕지 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수확을 코앞에 두고 애지중지 하였던 곡식들이 못된 야생조수들의 놀이터로 변해 버린 쑥대밭을 바라보면서 속수무책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를 한다는 것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일침을 한다. 이는 당초부터 정부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책이라는 미명아래 농작물 피해보다 야생조수 보호가 우선인 현행법에 따라 포획을 금지하였고 이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각종 명분과 야생동물보호라는 허구의 주장으로 사사건건의 자자체 야생조수 퇴치 정책에 대한 발목 잡기식으로 방해를 하여 결국 정부와 동물단체 간에 합작품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로 농민들을 피해와 희생으로 강요하였다는 여론이 드높다.오죽하면 농민단체들은 해마다 연례행사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전국방방 곳곳의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야생주수들에 의한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확산이 되면서 수확단계에서 수확을 포기하면서 자포자기 상태 놓여 있는 피해 농민들을 위해 이제는 이 같은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는 책임론이 솔 솔 일고 있다. 정부는 그릇된 야생동물부호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정책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현실성 있는 법의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소 늦은 감이 있더라도 진정농민들을 보호하고 생계생존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또한 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기초의회 의원들과 광역도의원들은 선거 때만 앵무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여론을 청취 정책 반영을 하겠다고 하지 말고 진정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 농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고 여론을 귀담아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굴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확산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피해농가들이 새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보상책을 현실화하여야 할 것이다.그리고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유일하게 마련한 피해대책은 시,군 단위별 30명 이내 유해조수 구제단을 조례로 제정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멧돼지포획 한 마리당 5만원 고라니 3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전업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는 악법 조례라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여 진정 이들이 마음 놓고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을 현실화하여야 한다.특히 유해조수들에 의해 농작물 피해 농가들은 고령화되어 구제보상정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실 알고 있어도 행정절차의 복잡하고 피해에 비해 턱 없은 보상금으로 사실상 피해신고조차 포기하고 있는 것이 농촌실정이란 점 숙지하고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민들도 떳떳하게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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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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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되는 연례적인 축제 변화해야한다.
    반복되는 연례적인 축제 변화해야한다.그동안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전국적인 축제현상에 대해 민선 자치단체장의 선심성 치적 쌓기의 일환으로 변질되어 우후죽순 겪으로 반복 되풀이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국민들로부터 지탄과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만연되어 있는 실정이다.지방자치제의 실시에 더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명목아래 증가하기 시작한 지역의 축제는 이제 대한민국은 축제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국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다. 특히 5월과 10월에 지역이름 명승지, 특산품 이름을 앞세운 축제가 줄을 잇고 있으며, 내실없는 축제 개최는 이제 많은 축제방문객들을 식상하게 만들어 전시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전국 수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날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아귀다툼이라도 하듯 각가지 지역 특산물을 대상으로 한 기발한 축제구성은 가히 축제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정도로 전국적인 현상으로 만연되어 가고 있다.이는 주민들 투표에 의해 선출직으로 당선된 자치단체장의 공식적으로 자신의 치적을 쌓기에는 축제행사 보다 더 이상 좋은 발상이 없다는 이유로 인하여 특산물과 특산품을 빙자하여 허울 좋은 축제를 연출하지만 결국 관람객들의 외면으로 인하여 성공보다는 명맥 유지하는 졸속축제로 전락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앞을 다투어 가며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졸속 축제로 변질되어 관람객들의 지탄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이는 소수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흔히 자방자치단체의 축제 계획 대부분은 도시인 관람객들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대상 브랜드평가를 높이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이러한 발상에서 비롯된 축제의미는 축제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로 자립과 산업화를 제시한 것으로 국내 대부분의 축제가 지자체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어 경제성과 시너지효과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으로 자립과 산업화는 축제를 지속가능하고 글로벌화하는 가장 큰 관건이 되어 성공과 실패를 가름 할 수 있다. 우리 주변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여주 이천 광주 지역은 도자기를 특산품으로 하여 인근지역의 경쟁력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매년 도자기 축제를 같은 시기에 일정을 맞추고 동시에 이뤄지고 있지만 매년 연례적 행사로 구성되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으로 인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외면 받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고 본다.물론 지역별 특색있는 상품과 특산물에 대해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도 잘 기획해 내용이 충실하게 만들면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고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지역문화축제의 경우 그 지역의 홍보와 경제발전과 문화 활성화에 적잖은 보탬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대다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제 관광객을 단순히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무의미한 측면이 있다. 날로 축제의 특성화가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산업과 연관된 특산물이나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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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이천시 고위직 인사적체 해소 대책세워야 한다.
    우리가 흔히 모든 기관 단체에서 조직을 이끄는 절대적인 조건은 다름 아닌 인사권이라는 막중한 권한과 조직의 촉매체로서 공평정대한 인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흔히 인사가 곧 만사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일반 사회에서 통용어로 자리 잡고 있으나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하나의 구호에 불과한 허공속의 메아리인양 정작 인사 대상자들 누구에게나 다 만족 시켜 줄 수 없는 것이 사실상 인사의 현실이라고 하겠다. 국민들의 공복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에 입문하면서 오로지 명예와 자긍심을 갖고 공직사회에서 그동안 공무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5급 사무관 승진을 위해 조직 인사권자에 대한 충정심과 자신의 업무영역에 대한 책임과 임무를 다하며 해당 간부들에게 근무평점을 잘 받고 승진을 위한 노력은 다하고 있는 조직이 곧 공무원 사회인 것이다. 이천시의 경우 과거 군 행정체제에서 시로 승격하면서 사무관으로 만족을 하여야 했던 공직자들이 4급 서기관 자리가 늘어나면서 승진의 폭이 확대되어 인사시기에 돌입하면 각종 추측과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물 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현상이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연례행사이자 공식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동안 이천시의 서기관 승진 대열에서 항상 예외의 규정으로 당연시 되었던 전문성을 절대적으로 하는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의 경우는 그야말로 코끼리 바늘구멍 지나가는 격으로 극히 간부급 자리가 한정이 되어 있는 구조 속에 있어 타 직렬의 공직자들 보다 인사적체가 심해 해당 직종 공직자들의 사기저하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인사체제의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으로 인하여 자신들이 승진시기에 겪어야 했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농업기술센터소장들은 자신의 정년에 연연하지 않고 조직의 인사적체 해소와 후배공직자들의 승진기회를 주기 위해 과감한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타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여야 한다. 최근 이천시 만성인사적체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문은 전문직 공직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보건소장의 경우는 지방의무기좌(5급) 승진하여 98년11월지방기술서기관(4급) 보건소장 직위를 부여 받고 현재까지 고위직 간부만 16년9개여월간 독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해당직렬과 보건직들은 사무관 정년퇴임이 공식화 되었는데 현 소장은 앞으로도 정년퇴직을 3여년을 남겨 두고 있다. 이천농업기술센터는 1957년생 동급 농촌지도관이 3명인데 소장의 경우 94년 농촌지도관(사무관)으로 과장직을 10여년 서기관급대우인 기술센터소장으로 2016년까지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으나 정작 58년,59년생의 팀장들이 과장승진 기간이 불과 1여년에 머물러 이천시자체인사가 어려워 자칫 경기도 자원으로 채워질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공직자들이 하루 빨리 상생의 대책마련이 촉구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다. 오죽하면 이천시 고위층 간부급들은 해결책으로 보건소장을 당초 전문직인 진료 의사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같은 지도관급인 과장으로 현 과장을 소장으로 하는 밑그림을 설계 시장의 결재를 통해 조직의 활력소와 돌파구를 위한 조심스런 인사적체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흔히 물러날 때 물러날 줄 아는 지혜와 용기 결단을 촉구하면서 이천시 사상 최악의 인사시나리오가 그저 소문으로 끝나길 기대하면서 이천시의 현명하고 인사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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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농협 벼 수매가 공존공생 대책 마련해야 한다.
    농협 벼 수매가 공존공생 대책 마련해야 한다.본격적인 수확의 계절 가을철에 접어들고 있는 요즈음 농민들은 1년 농사를 애지중지하며 온갖 농작물을 정성 들여 키워 추수와 함께 결실을 만끽해야 하지만 모들 물가는 천정부지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은 생필품이라는 품목에 묶여 정부의 가격 안정에 발목이 묶여 가격은 제자리걸음으로 해를 거듭 할 수 록 농심은 타들어가는 현실이 오늘날의 농민들의 현주소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적인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여주 대왕님표와 이천 임금님표 쌀 브랜드가 정착하여 그동안 농민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산물 벼를 타 지역에 비해 100% 농협에서 수매를 하여 그나마 농민들의 판로에 대한 시름을 덜어 왔다는 점이다.하지만 지난해의 벼농사가 사상초유의 대풍을 이루면서 매년 평균치 수매량에 비해 약 25%에서 30% 정도의 물량이 늘어 이미 농협별 판매 유통에 어려움이 이미 예견되었으나 2015년 3.11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의식한 재선에 도전하는 기존 조합장들이 앞장서 장려금을 뚜렷한 대책 없이 무작정 퍼 주워 농협 별 쌀로 인한 경영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여주시의 7개 농협은 일찌감치 통합을 하여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쌀 창구를 일원화 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늘어난 수매량으로 인하여 수요는 한정 되어 있어 재고 물량 처리ㅐ를 위해 고육지책으로 농협중앙회에 원가이하로 2,500여톤을 덤핑처리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였다.이천시의 10개 농협은 장호원 설성 율면 농협 통합라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 각 각 농협이 개별적으로 수매에서 가공 유통단계를 거치고 있어 시중가 6만7천원대 20㎏ 쌀을 수매가격에 턱없이 적은 원가이하인 4만8천원대에 덤핑처리를 하는 초유의 사태에 접어들어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되었다.이러한 가운데 각 농협별 쌀에 대한 적자가 누적되면서 자정의 목소리로 수매가의 인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가운데 여주시에서 조생종에 대한 수매가를 3,000원대 인상으로 결정되자 경쟁 관계에 있는 이천시 농협 조합장들은 그나마 조생종에 대한 수매가를 동결하고 단지 고시히카리에 대해 추청벼 수매가격에 대한 1,000원을 더 지급한다는 조건으로 한시적 결정을 한 상태이다.그렇다면 그동안 농협들은 전국적인 브랜드 유명세로 그야말로 없어 못 판다는 말이 있듯이 농민들 희생에 의해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농협 경영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는 사실이다.되집어 보면 농협들은 날로 경쟁력이 치열한 가운데 브랜드에 의한 판매책에 의존하고 안일한 정책으로 대처 이미 예견된 결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지역의 쌀은 유명한데 정작 식당들은 이를 외면하고 있으며 농민들은 역시 자신들이 생산한 벼를 비싼가격에 수매를 하고 정작 자신들은 가격이 싼 외지 쌀을 사먹는 악순환이 되고 있어 농민들 의식 전환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이제부터라도 농협과 농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머리를 맞대고 공존공생의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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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0
  • 유해조수 퇴치에 행정기관 경찰서 적극 나서야 한다.
    유해조수 퇴치에 행정기관 경찰서 적극 나서야 한다.추수를 해야 할 시기를 맞이하여 즐거워해야 할 농민들은 때 아닌 야생유해조수와 전쟁 아닌 전쟁으로 이중고를 겪으며 날이 갈수록 농심은 멍들어 가고 있는 현실은 우리 농민들의 현 주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농민들은 현실에서 1년 동안 알뜰살뜰하게 온갖 정성과 노력을 다하여 애지중지하여 비로소 수확의 기쁨을 만끽해야 하는 계절을 맞이하고도 날로 확산일로에 있는 야생유해조수로 인하여 시름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정녕 정치권과 행정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수반자들은 알고 있는지 의심쩍을 뿐이다.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는 과수 농가를 비롯한 농작물들이 날로 유해조수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늘어 농심을 울리고 있으나 각 시,군 지자체는 근본 대책 마련은 외면한 체 강 건너 불구경 하기식 탁상행정으로 일관 농민들의 원성과 비난의 목소리가 날로 드높아 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한 술 더 떠 국민의 치안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청은 올해 빈번히 발생된 총기 사고가 발생한다는 미명아래 지난5월31일까지 개인소유가 허가된 공기총까지 각 시,군 경찰서와 파출소에 영치하는 방침으로 인하여 유일한 농민들의 유해조수 퇴치도구로 이용해왔던 공기총 영치로 날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어도 속수무책 피해만 당하고 있는 그야말로 힘없고 빽 없는 농민들의 현 주소라는 점이다.그동안 과수 농가를 비롯하여 농민들은 자신들의 피 땀 흘려 재배를 한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 유해조수 퇴치를 위해 무단노력을 다했고 나아가 천적이 자연생태계에서 살아져 유일한 천적의 역할을 하였던 공기총을 무모하고 아둔한 치안행정의 피해자로 전락되어 공기총을 경찰서에 영치해야 하는 불운 겪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일련의 국내의 총기사고를 살펴보면 법적으로 영치를 하였다가 허가된 수렵지역에서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엽총에 의해 인명 살상무기로 변절되어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었지 그동안 개인 소지 할 수 있는 공기총은 5㎜ 외알 용으로 절대적으로 살상의 도구가 될 수 없는데 불구하고 일괄적으로 영치 결정한 어리석은 치안행정을 펼쳐 그 피해당사자는 과수농가를 비롯하여 농민들이란 사실이다. 이같은 행정당국과 치안행정의 무관심과 외면으로 유해조수퇴치를 위한 행정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농민들은 별의별 묘안과 수단방법을 동원 유해 조수 퇴치 예방에 나서고 있으나 역부족인 지경에 이르러 날로 심각해지는 농작물 피해에 망연자실하고 있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다.경찰청의 논리대로라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되고 있는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와 칼이 흉기로 변해 시시각각의 인명 피해와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농민들의 원리대로 행정을 펼친다면 당연히 모든 자동차와 칼을 경찰청에 당연히 영치시켜 민생치안에 힘써야 한다는 논리가 작용한다는 것이다.현실적으로 경찰청은 각 경찰서장의 재량으로 지역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유해조수 퇴치를 위해 지자체장과 경찰서가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효적절하게 운영 농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전국사례에 발 맞춰야 할 것이란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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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0
  • 여주뉴욕페스티벌 축제개최 시기상조다.
    원경희 시장 취임 1년만에 그야말로 시장직을 걸고 성공 개최를 하겠다며 행사예산을 삭감한 의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예산 구걸을 하여 마침내 지난7월1일부터5일까지 선벨리호텔과 신륵사관광유원지일대 도자세상에서 분산 야심찬 개최 하였으나 결국 원시장 측근들만 성공한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고 의회의원들과 시민들 사이에는 혈세만 낭비한 망신거리 국제행사가 아닌 졸속행사라는 비난 일색으로 점철 되었다는 점이다.물론 당초 계획안대로 행사예산 27억원에 모든 계획을 맞춰 추진하였던 축제를 의회의원들의 반대에 부딪쳐 삭감되었고 마침내 속전속결 속에 2억9천9백만원이라는 예산을 급기야 승인 받고 돈에 맞춘 행사로 시작한 축제는 이미 성공할 수 없는 졸속행사로 전락되고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그렇다면 원경희 시장은 국내는 온통 메르스 파동으로 온 국민들이 불안감에 휩 쌓여 있는 가운데 의원들 반대에 무릅쓰고 계획을 강행하였다는 것은 행정부재의 소치에서 비롯되었고 나아가 측근 참모들의 부재에서 발생된 어리석움의 극치를 보였다고 할 수 있겠다.특히 시민들 사이에 소문에 꼬리를 물고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원시장 주변의 선거핵심참모역할을 하였던 일명 부시장그룹이 도열해 시장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자신들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각종 잇권 개입과 행정전반에 걸친 간섭과 심지어 인사에까지 좌지우지하려는 행태에 대해 많은 우려와 함께 감시 눈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원시장은 절대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또한 범시민후원회를 결성 여주시발전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농협등에서 자발적인 헌금 성격으로 어느 업체는 얼마를 냈다고 하는 식의 비교 경쟁의식으로 액수미상의 거액의 금액을 받아 출처불명 사용하였다는 의혹이 날로 증폭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후원회 결성 핵심 멤버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지금이라도 원시장은 오해의 소지를 안고 있는 후원회를 해체하고 인근 이천시에서 중요한 행사시 자발적인 후원회를 결성하였다 해체하는 모범적인 사례들을 결집 여주시 행정에 접목을 할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뉴욕페스티벌 광고축제에 대한 평가가 주최 측과 시의회의원 시민들 간에 실패와 성공 여부를 놓고 설전을 펼치는 가운데 졸속 진행과 운영미숙 흥행실패 등으로 본질의 광고축제는 찾아 볼 수 없고 가요노래자랑 축제로 변절되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분명 시기와 준비 홍보 부족등이 복합된 문제점들이란 점이다. 더욱이 무분별한 행사로 인해 국제적 행사 면모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국내외는 물론 광고행사에 걸맞는 유명인사들과 유명 광고 기획사 교수등이 행사에 등을 돌리면서 이미 상징성은 소멸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개념을 갖고 1여년간의 행정 경험과 경륜을 밑바탕으로 꼭 국제행사 축제에 목말라 하지 말고 여주시 본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활용한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지역 축제를 개발하여 시민들의 경제 활성화와 원시장의 선거공약인 돈이 도는 여주시만의 축제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 명심하고 잘못은 고치고 새 출발을 하는 자세 확립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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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여주시 준설토 매각 원점에서 재 검토해야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정책의 최대수혜 지역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여주시가 제일 많은 혜택과 수혜를 받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또한 4대강개발의 잔존물로 발생하는 준설토는 약3,524만㎥로 약2,000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골재의대명사로 자리매김하여 수익금배분에 대한 중앙정부50% 경기도와 여주시가50%로 배분되었던 것을 경기도의 양보로 중앙정부와 여주시50:50으로 수익금1,000억원 배분을 합의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건설 경기침체와 준설토 매각 정책실패로 인하여 5년간 준설토 판매량은 고작929만㎥에 판매수익 584억원으로 준설토적치장 농지임대료242억원 유지관리비 33억원 인건비11억원등 총342억원을 지출 2015년10월말 예상수익은 242억원에 이르는 저조한 실적을 거두고 결국 황금알을 낳는 준설토가 졸지에 애물단지로 전락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점이다. 문제는 김영자부의장이 행정감사를 통해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와 공직자들의 무사 안일한 탁상행정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며 특혜와 잘못 집행된 행정처리에 대한질타와 함께 성토하는 악역을 자처하며 용기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점은 과히 귀감이라고 하겠다. 여주시의 준설토 행정은 그야말로 구먹구구식으로 일관하였다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 과연 농지를 적치장으로 임대를 하는 공직자가 자신이 필요에 의해서 농지를 임대한다면 과연 현실 행정 대처 능력처럼 농지 1평당 일반시중임대가격이1,300원에서1,500원하는 현실 속에서 6,300이라는 거금을 주면서 임대를 하였겠느냐하는 의구심이다. 또한 준설토에 소요되는 비용들을 자신들의 사유재산이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해당공직자들에게 진정한 양심에 대해 묻고 싶다. 과연 얼빠진 사람이라도 아마 농지를 현시가보다 4배 이상 비싸게 임차하여 자신의 돈이라면 흥청망청 하지 않고 시중가격 보다 싸게 임대를 하려고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처리 하였을 것이란 점이다. 특히 현재 준설토업체 판매구역을 여주이천양평까지 관내지역이라는 명분을 내세워놓고 황금지역에 대한판매는 준설토 업자들에게 양보하여 일반시중가격이 ㎥당10,000원에서11,000원에 형성이되어 있는 반면 이들업체들은 독점공급을 무기로하여 ㎥당12,000원에서13,000원씩 골재가격을 비싸게 책정하여 폭리를 취하며 횡포 아닌 횡포로 일관하여수요자들의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다. 여주시는 골재판매가 공급과잉으로 판매처가 없다는 업자 측의 직원인양 해괴망측한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는 무능한 공무원들이 있었기에 한국샌드프랜트는 시민들의 혈세를 당장 먹기는 곶감이 달다는 식으로 속속 빼먹고 있는가 하면 거성과 한국고엽제는 턱없이 높은판매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점은 공무원들이 조직적 특혜 비호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여주시의 골재판매에 대한 의지와 대책이 올바른 것인지 엄격한 기준과 시장조사를거쳐 비싼 가격으로 외면을 받고 있는 수요자들을 제대로 파악하여 공급을 일반 시중가격으로 공급 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소위 관내지역이라는 울타리를 과감히 탈피 시켜야 하고 준설토에 대한 전면적인 대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처음 백지상태인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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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토박이 타령에 멍드는 이천시
    새누리당 이천시당 환골탈퇴로 진정한 지도자선출만 살길 이천시 새누리당 지역위원장 공모를 중앙당에서 접수를 한 결과 여성4명과 남성3명 총7명이 출사표를 내고 이천시민들과 당원들을 상대로 진정 이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갖추고 덕목을 무기로 자신들이 적합한 지도자라는 구실을 내세워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 이천시새누리당 지역위원장 선출을 놓고 아귀다툼을 하는 현주소인 것이다. 전형적인 보수지역이며 여당인 새누리당 텃밭이라는 오명아래 이천시 지역위원장 당선이 곧 내년 총선에 있어서 공천권이 보장되고 이어서 공천이 당선이라는 등식이 공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현실에 대해 재삼 이천시민 모두 재고하여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 이천시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에서 외부인들이 유입되고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대기업군과 각계각층의 중소기업들이 정착을 하면서 명실공이 도,농복합시로 변화를 추구하면서 사실상 인구분포와 구조를 소위 이천토박이들 보다 영,호남을 비롯하여 강원 충청 인근 시군 출신들이 대거 이주하여 이천시민으로 탈바꿈한 중소형 도시를 이뤘다. 다만 현재까지 소위 이천 토박이라고 지칭하는 토착세력들이 행정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위를 장악하여 사실상 각종 출생지를 근거로 한 각 시,도,군의 향우회가 월등하게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정작 텃세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있는 토박이들 앞에서는 속수무책 제 목소리를 못 내고 있는 것이 오늘날 이천시의 현실이다. 흔히 새누리당 이천시지역위원장 공모가 지난15-16일 끝나고 마침내 주사위가 던져진 상태에서 중앙당 면접과 당기여도를 참작 3배수 후보가 탄생 본격적인 총선 아닌 총선의 혈투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선거를 앞두고 공공연하게 시민들 사이에는 이천토박이와 이천자존심이라는 망국적 지역이기적인 말들이 소문에 꼬리를 물며 선량한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위험천만한 발상의 전환이 일파만파 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무슨 토박이가 필요하고 나아가 이천시민의 자존심이 과연 무엇인지 진정 지역타령에 혈안 되어 있는 무리들에게 되묻고 싶을 따름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이천시민들은 과연 어떻게 분류 할 것인가 냉철하게 돌이켜 생각하면 이천시를 중심으로 주소지를 소유하고 생활 중심권이 이천시로 되어 있다면 공식적이고 행정적 측면에서 당연히 이천시민이란 점이다. 이제 망국적인 발상에서 태동한 소위 텃세와 토박이를 운운하는 어리석은 생각과 인식을 과감하게 떨쳐 버려야 할 시기에 도달 하였다 조병돈 이천시장이 선거공약에서 밝혔듯이 35만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이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현실에 맞는 의식과 구조를 받아 들여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이천시민 자존심을 운운하며 선거를 위해 하찮은 토박이를 내세운 전략과 계략으로 시민들과 당원들의 표심을 구걸하려는 어리석고 아둔한 지도자를 자처하는 무리는 시민들의 과감한 선택과 응징으로 이제 설자리자체를 박탈해야 할 것이다. 이제 이천시 발전을 위해선 유능한 지도자를 영입 할 수 있다면 당연히 영입을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고 지역패권주의와 토박이 타령은 과감하게 떨쳐버려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 앞으로 선거를 통해 망국적인 지역 운운하면서 갈등조작과 선거 전략으로 선량한 시민들을 유혹하는 사람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는 점 시민들은 명심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해 진정한 지도자를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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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1
  • 여주시 홍보비낭비 책임자 처벌해야 한다.
    여주시 홍보비낭비 책임자 처벌해야 한다.지난 여주시장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원경희 시장이 당선되어 취임 1주년을 맞은 상태에서 제14회 1차정례회 행정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같은당 소속 김영자부의장이 여주시 홍보비 예산낭비 실태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며 조목조목 시민 혈세 부분에 대하여 질의 응답을 하는 진정한 용기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데 대해 박수갈채를 보낸다.사실 그동안 선출직 시,군의원들이 감히 여론을 등에 업고 있는 무소불위의 언론사에 대한 홍보 광고비 집행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것은 금기사항으로 통용되어 오는 가운데 여주시장의 특혜와 비호를 받고있는 특정 언론사인 지방지 지역신문 인터넷매체에 대한 성토는 사실상 어려운 결단에서 내려진 결과물로 앞으로 선출직인 자신의 안위에 해당 언론사들로부터 엄청난 불이익의 편파 보도가 예견되는 위험천만한 선택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니다.하지만 여주시의원으로서 개인의 사리사욕과 인기위주의 의정활동을 뒤로하고 진정한 여주시민들이 선택한 선출직 시의원으로서 행정감사를 통해 여주시 홍보비가 당초 목적과 다르게 무분별하고 기준과 원칙 없이 해당 공무원의 마음과 뜻대로 흥청망청 보신행정의 쌈짓돈으로 전락되어 혈세를 낭비하는 실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결정과 용기에서 나오는 진정한 선출직의원의 자세라고 하겠다.물론 김부의장이 홍보감사담당관을 대상으로 모든 책임의 한계를 그으려고 하는 점은 잘못된 처사라고 지적 할 수 있다.특히 여주시 공무원들과 시민들 사이에서는 원경희 시장 취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오늘날까지 흔히 하는 말들은 여주시의 부시장은 선거캠프에서 도왔던 공신그룹과 특정언론사의 사람들이 도맡아 현실적으로 실제 부시장이 몇인지 모른다는 정설이 이미 소문에 꼬리를 물고 특정인들을 지칭하는 현실이란 점 원시장은 하루 속히 깨달아 이를 차단하기를 진정으로 촉구한다.또한 김영자부의장이 행감에서 성토한 홍보비를 누가 예산 집행을 하였는가 분명 시시비비를 올바르게 가려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그동안 지적한 홍보비예산 내용을 살펴보면 아무리 무능한 공무원이라도 예산집행과 기준을 무시하고 특정언론사만을 위한 특혜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보통 공직자들이 예산을 집행 할 때는 목적과 기준에 의거 적재적소에 효율성 있게 균형 있고 선임공직자 선례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통례인 반면 문제점으로 돌출되고 있는 부분은 원경희시장 임기 시작과 함께 대부분 편법 집행된 것으로 이는 홍보비 예산에 대해 시장이 직접 지시 또는 비호 세력이 주도 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더욱이 새누리당 중앙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발행되는 새누리비전1-2월호에 원경희 시장 특집기사와 정병국의원의 특집기사를 싣고 나아가 입막음용으로 우수농산물광고비라는 명목 아래 550만원 막대한 시민혈세를 낭비한 처사는 잘못된 행정집행으로 무엇 때문에 여주시민들의 혈세인 예산을 새누리당 홍보 책자에 지원하였는지 의문점인 것이다.여주시 예산은 원경희 시장 마음대로 사용하는 쌈지 돈이 아니라 여주시민들이 각계각층에서 거두어 들인 시민들의 귀중한 재산이라는 점 명심하고 이를 기회로 삼고 부도덕적이고 편법적인 예산집행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진정한 시민들의 혈세를 적재적소에 활용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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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하이닉스증설 주민들 집단반발 걸림돌 절대 안 된다.
    하이닉스증설 주민들 집단반발 걸림돌 절대 안 된다.sk하이닉스 공장증설이 현실화 되면서 이천시민들의 염원과 성취감이 한껏 부풀어 오르고 마침내 건설공사로 인하여 전국이 메르스 파동으로 사상초유의 극심한 경제한파를 겪고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는 그나마 많은 경제 혜택을 누리며 하이닉스의 존재를 재삼 확인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다.하지만 현재 1차공장 증설 목표인 M14동은 건물완공과 생산라인 설비가 98%의 공정률을 보이며 정상가동만 남겨 놓은 시점에 놓여 현재 공급되고 있는 전력이 증설공장 생산라인 가동에 턱없이 모자라는 상태에 놓여 결국 필수조건인 전력수급 확장을 단 시간 내에 선로 공사를 맞추어야 할 최대과제를 안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가운데 인근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부발읍 가좌리 주민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력 지중화 사업의 병폐와 그동안의 피해를 구실로 내걸고 지난25일 부터 7월17일까지 이천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마을입구 어귀에 마치고 집단반발시위에 나서면서 하이닉스 당초 선로공사는 졸지에 기약 없이 오리무중 상태에서 중단되고 있다는 점이다.이로 인하여 이천시민들의 염원이 하이닉스 공장 증설은 이뤄졌지만 결국 일부 극소수주민들의 집단이기기와 사리사욕에 제물이 되어 막대한 기업 건설자금과 인력수급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사실상 시민과 단체들이 하이닉스 공장 증설을 위해 머리를 깍고 피킷 시위를 벌이며 얻어낸 값진 결과는 졸지에 무용지물이 되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것이다.오죽하면 집단반발을 하고 있는 가좌리 주민들과 조병돈 이천시장과 가진 면담에서 막무내로 불만을 표출하는 주민들에게 조시장은 “하이닉스는 진정 이천 시민들의 보배”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는지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 말의 뜻을 재 삼 되새기며 진정한 이천 시민들이 나아갈 지표가 무엇이고 목표와 계획이 무엇인지 진정 심도 있게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특히 집단시위에 나서고 있는 가좌리 주민들은 조시장의 말뜻을 깊이 새겨듣고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집단행동의 몰지각한 행위를 할 것이 아니라 우리말에 “고양이도 쥐를 쫒을 땐 도망갈 길을 두고 쫒는다는 말”이 있듯이 위험천만한 돌출행동은 자칫 이천시민들로 부터 비난과 원성의 대상이 되어 자칫 지역집단이기 주의와 사리사욕이라는 미명으로 여론의 뭇 매로 악화일로에 치달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현실적으로 가좌리 주민들이 내세우고 있는 지중화전력선로 공정은 세계적으로 전자파로부터 공식적인 검증으로 피해를 극소화하기 위한 신공법으로 지주화 공사의 공사비가 무려 5배이상의 고액의 비용부담으로 기업들이 이를 기피하는 대상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하이닉스증설공장 전력수급계획은 율현동변전소에서 43km구간을 지중화하면서 공용도로와 전철구간을 이용 최대한 시민들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집단시위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자료는 무엇보다 마을도시가스 수급에 자부담인 가구당 80만원씩 총5억원과 월300만원을 하이닉스측에 요구했다는 점은 위험천만한 발상이다.현시점에서 가좌리 주민들은 조병돈이천시장 선거공약으로 공사비50% 예산지원과 또 하이닉스 협력사인 코웬에너지 2억투자로 이미 많은 혜택이 주워지고 있는 현실 절대 망각하지 말고 현명한 대처로 이천시민들의 염원인 하이닉스 공장증설이 당초 원안 계획대로 정상가동 되어 이천시민들의 경제적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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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첫 벼베기 명품 이천 쌀 도약계기 삼아야한다.
    첫 벼베기 명품 이천 쌀 도약계기 삼아야한다. 임금님표 이천 쌀의 고장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2동에서 극조생종 볍씨인 설봉1호와 진부올벼가 모내기 138일 만에 마침내 결실을 맺고 23일 전국에서 최초로 벼 베기 행사를 가졌다. 물론 이날 모내기 행사는 사실상 쌀을 생산하는데 크게 기여는 하지 못하지만 무엇보다 전국에서 제일 첫 번째 벼 베기라는 점에 전시효과와 상징성을 부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전국에서 최고의 쌀 명성을 놓고 마치 아귀다툼이라도 하듯이 여주의 대왕님표 여주 쌀과 임금님표 이천 쌀이 선두자리를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모내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첫 벼 베기를 놓고 어느 시가 벼 베기 선두자리를 차지하느냐를 놓고 그야말로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천시는 그동안 전국 최초의 첫 벼베기행사 선두 자리를 2013년 2014년도에 걸쳐 여주시 대왕님표에 뒤쳐져 상심을 하였고 더욱이 작년의 경우는 아예 벼 재배를 실패하여 행사조차 갖지 못하고 슬그머니 소리 소문 없이 수확을 포기하고 자책을 하였던 것이 결국 2여년 만에 여주 대왕님표 여주 쌀 벼 베기를 따돌리고 마침내 선두자리매김에 성공 하였다. 단지 여주 쌀이나 이천 쌀은 사실상 인근 가까운 이웃으로 기후 토양 모든 조건이 비슷한 가운데 생산되는 쌀은 전국 제일의 브랜드이자 최고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동반자로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고 하겠다. 최근 때 아닌 중동호흡기중후군이라는 신종 전염병이 전 국민을 공포와 혼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각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예방에 전행정력을 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124년 만에 찾아 왔다는 가뭄으로 인하여 농민들이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멍든 농심을 달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 쌀 벼 베기는 그 어느 시기 때 보다 결실은 소중하고 농민들에게 풍년의 희망을 안겨주는 값진 결실이라고 하겠다. 더욱더 의미를 되새겨 본다면 23일 오전 첫 벼 베기 행사를 가진 안평3리 비닐하우스2개동 892㎡ 면적 농지에 모내기를 하고 138일 만에 벼 수확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버려지는 폐열을 이용하여 320kg의 벼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이는 모내기를 한 인근에 5개 시,군(여주 이천 광주 하남 양평)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쓰레기소각장이 가동 중에 있는데 이곳에서 발생되는 버려지는 소각 열을 이용해 벼 생육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마침내 벼 수확의 기쁨과 더불어 풍년을 기원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제는 온통 농민들이 사상초유의 가뭄 속에 물과의 전쟁을 치르듯이 가뭄으로 시들어가는 농작물을 살리기 위한 가뭄극복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데 지자체의 행정기관들은 이를 외면하지 말고 타들어가고 있는 농심을 달래 줄 정책 입안과 해결책만이 농민들이 살길이고 희망이란 점 명심하고 최대한 행정지원과 정책을 펼쳐주길 촉구한다. 또한 이천시는 전국 최초의 벼 베기를 실현한 임금님표 이천 쌀의 명성을 지키고 나아가 이를 계기로 한층 더 이천 쌀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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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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