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설/돋보기
Home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실시간뉴스
  • 여주시 여성가족과 지도감독 남발 위험천만
    권한만 있고 책임과 의무가 없는 무소불위의 여주 여성가족과 2020/07/21 10:11 입력 정봉영 본지 발행/편집인 마침내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지도 감독을 받는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이 그들 목적과 목표대로 위탁취소라는 극약처방의 현실이 초읽기에 돌입하여 당분간 어린이집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하지만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표적은 다름 아닌 훈민 어린이집 위탁취소를 목표로 정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각종 구실과 약점 잡기가 그들만의 막강한 지도 감독이라는 허울 아래 월권행위는 물론 권력 남용과 함께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도를 넘어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모든 행정 지도 감독이 이뤄졌다는 원장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또한 원장은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뒤따르면 이항진 시장과 관련 부서인 여성가족과 과장 팀장 주무관을 비롯 민원을 제기하면 묵묵부답과 함께 불리하면 모른다 오리발로 일관하여 그동안 어린이집 운영상 많은 애로사항이 뒤따랐다고 하소연 의미의 참뜻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어린이집 위탁취소 사유에 대해 해당 공직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어 편파적인 행정의 피해자를 양성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지난 7월1일 기자들이 훈민 어린이집 원장하고 인터뷰 약속을 오후2시에 잡아 놓고 15분 전에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수순을 밟고 입실하여 방문 이유를 원장과 인터뷰 약속으로 방문 사유를 밝혔고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물론 그 누구로 안내자가 없었고 단지 원장실에서 대기 하였다가 인터뷰 중에 경찰이 출동하였고 이로 인해 인터뷰를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일명 학부모라는 명목의 사람들과 경찰 기자 간의 논쟁이 있었다.그런데 이를 여성가족과에서는 원장 행위에 대해 영유아 보육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의무를 저버렸다는 식의 구실을 내세워 위탁취소의 사안으로 진실을 왜곡시키면서 명분을 만들었다.이는 그야말로 한편의 단막극 인양 당시 상황을 공직자 자신들만의 만취되어 급조해 만들어낸 각본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날 경찰 학부모 취재 진들은 원내가 아닌 원외 밖에서 시시비비를 가렸는데 불구하고 억지로 구실과 명분 쌓기로 영,유아 보육 안전이라는 해괴망측한 이유를 붙여 원장의 흠집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여주시 해당 공직자들의 자질을 여과 없이 드러내었다는 결과다. 그렇다면 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는 자신들이 지도 감독 기관인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불구하고 어느 누구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오로지 막강한 권한만 지닌 부서라는 점으로 사실 자신들의 지도 감독 해당 어린이집이 파행에 이르기까지 상급기관으로서 직무유기를 하였는데 책임지는 공직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은 제 식구 감싸기 탁상행정의 단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특히 위탁취소 결정에 이르기까지 오는 21일 오후2시 청문 절차를 걸쳐 취소 결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불구하고 이항진시장이 위탁취소 결재가 이미 이뤄졌다는 점은 이미 모든 수순은 위선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다는 여론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하겠다.이는 여주시 한편의 쇼를 보는듯한 착각이랄까 아니면 코메디라고 할까 진정 개도 웃고 갈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인한 모든 피해자는 훈민 어린이집 원아들 이란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여주시의 계획과 뜻대로 21일 오후 2시 청문 결과는 위탁취소가 미리 짜 맞추어 쓴 각본처럼 이미 결과는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이는 이항진 시장의 시민과 소통 공약이 불통 공약으로 변절 되어가고 있는 여주시의 현주소에 대해 시민들은 결코 박수를 칠 것인가? 아니면 돌 팔매질을 할 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하여 공평 정대하게 시정을 이끌어 여주시민들이 신뢰와 믿음으로 삶의 질 높은 이상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참 지혜가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길 재삼 촉구해 본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1-01-02
  • 4.15총선 한 표 행사 국가 미래를 좌우한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책임지는 지도자선택 중요한 선거 2020/04/12 22:03 입력 제21대 4.15총선의 종반전에 다다르며 한 층 더 여, 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을 향한 지지와 선택을 요구하면서 상대 후보자들에 대한 약점과 각종 네거티브가 만연하면서 그야말로 진흙 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사전투표는 11일 마침내 막을 내리고 이제 오로지 오는 4월15일 선거일을 불과 4일 남겨 둔 시점에서 후보자들은 한표를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다.이번 4.15 선거는 과거의 그 어느 때의 선거보다도 각종 악재의 연속으로 인하여 암울하고 그야말로 이 나라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정작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검증할 절차와 선택의 폭과 운신의 폭이 없어 소위 말하는 깜깜이 선거로 전락 되면서 과연 국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이 탄생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일명 중국의 우한 폐렴인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는 지구촌의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으면서 마침내 국내에 상륙하여 자영업자를 비롯 소상공인 기업 전 사회영역에 대해 민생이 파탄 지경에 이르게 하는 가운데 국가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선거가 4월15일 겹치면서 온통 혼란의 도가니로 국민을 몰아넣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좌지우지할 대의 민주주의라는 옷을 입고 대통령 다음으로 최고의 권력을 행사하는 선출직 공직자를 뽑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대한민국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후보자에 대한 선거 정보를 제대로 제공 받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누군지도 잘 모르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후진적 정치가 되풀이 되고 있다.결국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검증에 대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어서 당리당략에 혈안이 되어 무자비하게 쏟아내는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오직 정당 지지율과 후보자들에 대한 언론사들이 제각각 생산하여 발표되고 있는 여론조사와 선거 보도에 의존하며 후보자를 선택하는 이른바 묻지 마 투표가 또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 풀뿌리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대의 민주주의 자체의 제도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제21대 총선의 결과는 급조된 해괴망측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방식에 의해 유권자들이 직접 투표지를 받아 보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우후죽순 격으로 태동 된 정당으로 인하여 사상 초유의 사태인 선거투표용지가 지역구 후보 용지에 소위 비례 정당이 여당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과 기호 2번의 미래통합당의 기호가 빠진 채 3번 민생당부터 시작을 하여 명기된 정당 기호가 무려 37개가 난립 되어 투표용지가 41.8㎝ 이르는 기네스북에서 나 찾아 볼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사실 이번 21대 총선은 다음 2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역 기초단체장 광역 기초 의원과 교육의 백년대계를 이어나갈 교육감을 비롯하여 전국 지방선거의 전초전으로 지방자치제 지도자를 선출하는 공천권을 행사하고 교두보 역할은 물론 차기 대통령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회의원 자리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선거이다.이제 총선 막바지에 이르러 비록 열악한 선거의 악조건 속에서 유권자의 한사람이 아닌 이나라를 이끌 지도자를 선택하는 선거라는 점 명심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주어진 의무와 책임감 속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야 할 것이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1-01-02
  • 전문가 시대에 공직자출신 단체장 안 된다. 어불성설
    행정기관 기초단체장 시장 군수 사실상 행정공무원 출신이 전문가 2018/06/07 22:59 입력 발행인/편집인 정봉영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일 남겨둔 시점에서 공공연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소위 공직자출신 후보자는 기초단체장인 시장 군수 자격이 없다는 식의 후보 간의 논쟁으로 치닫고 있어 유권자인 일반 주민들은 아이러니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실상 전문직종일수록 전문가를 우대하고 선호하는 것이 현시대의 추세라는 점이다.하지만 선거 때만 되면 유일하게 단체장과 광역 기초 의원 후보자들이 오랜 기간 공직생활로 마무리 하면서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을 선택하여 선출직에 출마를 하면 비 공직자 출신들의 후보자들은 한 결 같이 선거에 이용하는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구호와 네거티브는 무조건 공직자 출신은 선출직에 안 된다는 식의 이상한 발상의 주장이 대다수에 이르고 있다.이러한 추세는 오랜 기간 동안 공직자 출신들이 선출직에 대거 포진 하였거나 아니면 3선 시장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하여 출마를 할 수 없는 지역 일수록 잘못된 부분만 공직자 출신이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식의 화두로 내걸고 유권자들인 주민들을 향해 공직자출신 선출직은 절대 안 된다는 식의 등식을 성립시켜 자신들에게 유리한 측면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비열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하지만 전국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기초단체장인 시장 군수를 비롯 광역 기초 의원들에 이르기까지 각종 대형 사건들의 면모인 행정기관의 인, 허가 관련 뇌물과 인사 청탁 대가 수수 등 각종 부정 부폐와 부조리 사건에는 공직자 출신자들보다는 대다수 정치인들과 아니면 자영업자 사업가 등등의 부류에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사람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되새겨 보아야 할 문제이다.특히 국회를 비롯하여 광역 기초의회에서도 의원들 활동 영역 각종 특위들이 설치되면서 특위에 따라 경력과 전문직을 찾아 할당을 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행정기관의 수장은 당연히 행정공직자들이 행정전문가라는 점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공직자 출신 행정 수장과 비 공직자 출신의 행정수장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하겠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손자병법에도 나오듯이 지피지기(知彼知己)하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을 이길 수 있다는 말로서 이를 바꿔서 해석을 한다면 공직자로서 자신이 평생을 몸담아 근무를 하였던 곳이기에 누구보다도 그 조직에 대한 장, 단점과 문제점 나아가 진로를 제시 할 수 있고 조직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파악 할 수 있어 얼마든지 조직을 장악하여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해석을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전국적으로 비 공직자 출신행정 수장들이 단선에 머무르는 점은 대다수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의 특성과 개개인들의 능력과 자질파악을 제대로 못해 실패한 행정으로 오점을 남기면서 시행착오 연속으로 결국 재선에 이르지 못하고 단선으로 도중하차를 하는 예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제 투표로 운명을 결정하는 날이 불과 6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더 이상 공직자출신 행정수장은 절대 안 된다는 식의 어불성설로 악용을 하지 말고 행정전문가로서 상대를 인정하고 정당한 정책대결과 대안을 제시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면모를 주민 유권자들에게 알려 당당히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1-01-02

실시간 하나로세상돋보기 기사

  • 창간18주년 창간사
    정봉영 발행/편집인 -임직원들과 함께 정직하고 믿음과 신뢰 주는 하나로신문 될 터 -4개 시군 대변지이자 광역지역 언론 소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 하나로신문이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명실공히 18세 성년의 신문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 속에서도 독자 제위 여러분들과 광주 이천 여주 양평 주민들의 사랑과 일심양면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자임합니다. 하나로신문은 9.28 서울수복을 상기하면서 2005년 9월28일 창간호를 발행하면서 광주 이천 여주 양평을 하나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첫발을 내딛고 그동안 지역의 애독자 여러분과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하면서 오로지 고진감래(苦盡甘來)의 희망을 간직하고 미련하고 고지식하게 정론직필(正論直筆)을 가슴에 새기고 언론의 길이 아니면 걷지 않겠다는 각오와 지상목표로 숨 가쁘게 불철주야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것이 오늘날의 하나로신문 현주소입니다. 2023년 9월 28일을 기해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각오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과 희망을 설계하면서 독자들의 성원과 신뢰와 믿음이 밑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오로지 독자들과 함께 동반자로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공존공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한다는 지상 과제를 안고 다시금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정직하고 믿음과 신뢰를 주는 하나로신문으로 거듭 태동할 것을 천명 드립니다. 현실의 국제 정세와 국내 정세는 코로나19에 이어 우크라이나 소련과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 중동전쟁의 여파는 그 어느 때보다 국제경제는 한치의 예측이 어려운 실정 속에 국내 경제가 날로 위축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정치인들은 당파싸움에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의 민생은 외면하고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정치인들의 구태정치와 민심을 외면한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내년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총선이 그 어느 때 어느 시기보다 유권자인 국민들의 지혜와 제대로 된 현명한 선택만이 그나마 우리 시대의 근시안적인 대책으로 안정을 추구하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이에 하나로신문은 광주 이천 여주 양평 주민들이 올바른 선택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검증과 철저한 검증을 하여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진정한 지도자가 탄생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18세 성년이 된 하나로신문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권력자들의 나팔수가 아닌 권력을 감시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언론의 기본 의무이면서 정확한 정보전달자에게 주어지는 ‘신뢰’라는 한 마디를 최대의 가치로 여기며, 발로 뛰는 탐사 기획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 기사와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어둠을 밝혀주는 독자들을 위한 명실공히 4개 시군의 대변지이자 유일한 광역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며 새삼 광역지역 언론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주워진 여건 속에서 오직 독자들이 주인이 되고 독자들을 위한 하나로신문이 될 것을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약속드리고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언론의 길만을 걷겠다는 것을 재삼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독자 제위 여러분들과 이천 여주 광주 양평 주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과 하시고자 하는 모든 계획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3-10-25
  • 국민의힘 여주시의회 의장 사태 시민의 뜻 겸허히 수용해야
    정봉영 발행/편집인시민들 기초의회 의원들 정당 하수인과 사당화 사리사욕 위험천만한 발상6.1 전국 동시 지방 선거가 마침내 막을 내리고 국민의힘 압승으로 그동안 인수위원회를 거쳐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난 7월 1일 4년간 임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르면서 기초의회가 속속 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이러한 가운데 비단 여주시의회 의장 선출을 놓고 사사건건 국민의힘 의원 간에 마찰을 빚으면서 현재까지 앙금에 휩쌓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야말로 이합집산을 방불케하는 갖가지의 추태와 뒷말이 무성한 체 여야의원들이 정당한 투표를 통해 선출한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놓고 국민의힘의 대처가 기초의회 의원들 정당 하수인과 사당화 사리사욕의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는 시민들로부터 지탄과 원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당초 여주시의회는 정원 7명으로 가,나 선거구별 3명씩 선출하고 비례득표에 의회 정족수 7명으로 구성되는데 6.1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3명 국민의힘 지역구 3명에 비례의원 1명으로 결국 여대야소의 구성으로 마무리 되었다.하지만 문제의 발단은 국민의힘 당직자들의 기초의회 사유화와 사당화를 시키려는 간교한 꼼수에 의해 의장을 자신들의 입맛과 뜻대로 소속 시의원들을 꼭두각시로 둔갑시키려는 작태로 사상을 초월한 정당의 상하반기 의장을 내정하기 위한 술수로 운영위원회 16명 투표를 거쳐 상반기 의장 박두형의원 하반기 의장 경규명의원으로 결정하여 소속 의원들에게 지침을 내렸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원망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이러한 가운데 정작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회 임시회의에서 의장선거를 실시하여 국민의힘 운영위 결정을 무색하게 하는 의원들의 반란으로 인하여 정병관 의장이 선출되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여주시민들은 환호를 하였고 반면 국민의힘 여주 양평지역 위원회는 박탈감에 해당 행위라는 기막힌 신조어를 내세우며 정병관 의장에 대한 징계가 논의되면서 불협화음 속에 제명이라는 극약처방을 꺼내며 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점이다.참 어리석은 비천한 국민의힘이라고 질책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에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옛말이 무색하지 않고 당연지사라는 말이 정답일 것이다.특히 김선교 국회의원은 과거 양평군의회에서 하반기 의장선거를 앞두고 이혜원 현 도의원을 내정하여 소속의원들에게 지침을 내렸으나 결국 의장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국민의힘에 입당한 전진선 현 양평군수가 선출되어 당협에서는 해당행위를 문제 삼아 경기도당에 제명 처리 및 징계를 요구하였으나 오리무중으로 결국 흠집과 집안 싸움의 안하무인겪으로 상처만 남겼지만 결과는 후일 정당공천을 받아 양평군수의 영예를 얻었다.이러한 시행착오를 걸친 국민의힘이 대오각성을 못하고 또 다시 여주시의회 의장 선출에 조직적으로 개입하였다가 그야말로 대망신과 조직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추태의 결실로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였고 결국 민심이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만약 무도한 행동으로 정의장에 대한 제명이 된다고 가정하면 사실상 이는 인위적인 야대여소 구성의 의회로 변신 여주 이충우 시정은 난공불락(難攻不落)의 형세에 처해 민선 7기의 여주시의회의 되풀이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 국민의힘은 망각해선 절대 안된다. 현실적으로 정병관의장을 선출한 의회 의원들을 두고 행정 의회 경험과 경륜으로 초선의원들을 이끌 능력자가 선출되었다는 찬사와 함께 원만한 인물의 의장 평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이제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은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이미 선거를 통해 민주적인 방식에 의해 선출된 정의장에 대한 불협화음은 중단하고 축하와 함께 힘을 실어주고 포용하면서 원만한 여주시의회를 이끌 수 있도록 대화와 협치로 원만한 여주시정과 의정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사회
    • 데스크칼럼/기자수첩
    2022-08-11
  • 신년사
    정봉영 하나로신문/일보 발행/편집인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하고 힘들었던 소띠의 신축년(辛丑年) 2021년도 역사의 뒤안길로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길조와 수호를 상징하고 신령스런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로신문/일보 독자 여러분과 광주 여주 이천 양평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모든일들이 만사형통(萬事亨通)으로 소원성취(所願成就)의 한 해가 되시기를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새해 인사드립니다.그동안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는 지난 2019년 12월 12일 중국 우한에서 지난해 12월 12일 최초 발생 19일이나 지난 12월 31일에야 발생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일명 우한 폐렴이라고 부렸던 코로나19는 기하학적으로 전 세계를 강타하였고 이어서 델타변이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하여 마침내 온 지구의 전 세계 그리고 우리 일상생활 속 삶에 잔류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우리 일상생활은 물론 모든 경제 분야에 걸쳐 많은 어려움의 고난과 고통의 세월 속에서 인간을 지배하듯이 그칠 줄 모르고 긴장과 연속의 나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로부터 호랑이는 액운을 쫓는 신령스런 존재로 길조와 수호를 상징해왔듯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길고 긴 팬데믹의 시대라는 액운을 쫓고 활기차고 희망찬 한해로 장식할 것이라는 믿음을 간직해 보면서 내일의 희망과 활기찬 꿈을 펼칠 수 있는 새해를 기대합니다.올해 2022년도는 국운을 좌우하고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정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의 지도자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3월 9일 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이미 대선정국으로 온통 비방전과 치졸한 상대당의 후보 흠집내기와 사생활 그리고 온갖 감언이설(甘言利說)로 국민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광역지역신문이라는 한계에서 최선의 추춧돌 역할을 다짐해 봅니다. 이러한 가운데 민주주의의 꽃인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냉철하게 지역 신문들의 역할과 사명감이 우선시 되고있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시민이 올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그야말로 지역의 참신한 지도자 일꾼을 선출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는 점입니다.하지만 이러한 지역신문이라는 역할 뒤에 숨어서 의례적으로 해왔듯이 정치 시기에만 나타나는 사이비 언론과 기자들이 교묘히 특정 정치인을 돕기 위한 술수와 획책으로 시민들의 여론을 빙자하여 호도하고 특권층을 위한 지역신문이라는 미명을 내세워 다발적으로 발행 배포하거나 언론을 빙자한 일명 철새 정치신문과 사이비 기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난립할 것이라는 점에서 결코 하나로신문/일보는 과감하게 배척하여 올바른 지역신문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 합니다. 그동안 광주 여주 이천 양평 독자 제위 여러분들의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시고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에 오늘날 하나로신문이라는 경기동부권역 최초의 정론지로 우뚝 자리매김 할 수 있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재삼 감사함과 고마움에 머리숙여 인사드리면서 하나로신문 임직원들은 내일도 변함없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일에 더욱 힘을 기울리고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하나로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2-01-09
  • 여주시 여성가족과 지도감독 남발 위험천만
    권한만 있고 책임과 의무가 없는 무소불위의 여주 여성가족과 2020/07/21 10:11 입력 정봉영 본지 발행/편집인 마침내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지도 감독을 받는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이 그들 목적과 목표대로 위탁취소라는 극약처방의 현실이 초읽기에 돌입하여 당분간 어린이집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하지만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표적은 다름 아닌 훈민 어린이집 위탁취소를 목표로 정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각종 구실과 약점 잡기가 그들만의 막강한 지도 감독이라는 허울 아래 월권행위는 물론 권력 남용과 함께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도를 넘어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모든 행정 지도 감독이 이뤄졌다는 원장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또한 원장은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뒤따르면 이항진 시장과 관련 부서인 여성가족과 과장 팀장 주무관을 비롯 민원을 제기하면 묵묵부답과 함께 불리하면 모른다 오리발로 일관하여 그동안 어린이집 운영상 많은 애로사항이 뒤따랐다고 하소연 의미의 참뜻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어린이집 위탁취소 사유에 대해 해당 공직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어 편파적인 행정의 피해자를 양성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지난 7월1일 기자들이 훈민 어린이집 원장하고 인터뷰 약속을 오후2시에 잡아 놓고 15분 전에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수순을 밟고 입실하여 방문 이유를 원장과 인터뷰 약속으로 방문 사유를 밝혔고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물론 그 누구로 안내자가 없었고 단지 원장실에서 대기 하였다가 인터뷰 중에 경찰이 출동하였고 이로 인해 인터뷰를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일명 학부모라는 명목의 사람들과 경찰 기자 간의 논쟁이 있었다.그런데 이를 여성가족과에서는 원장 행위에 대해 영유아 보육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의무를 저버렸다는 식의 구실을 내세워 위탁취소의 사안으로 진실을 왜곡시키면서 명분을 만들었다.이는 그야말로 한편의 단막극 인양 당시 상황을 공직자 자신들만의 만취되어 급조해 만들어낸 각본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날 경찰 학부모 취재 진들은 원내가 아닌 원외 밖에서 시시비비를 가렸는데 불구하고 억지로 구실과 명분 쌓기로 영,유아 보육 안전이라는 해괴망측한 이유를 붙여 원장의 흠집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여주시 해당 공직자들의 자질을 여과 없이 드러내었다는 결과다. 그렇다면 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는 자신들이 지도 감독 기관인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불구하고 어느 누구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오로지 막강한 권한만 지닌 부서라는 점으로 사실 자신들의 지도 감독 해당 어린이집이 파행에 이르기까지 상급기관으로서 직무유기를 하였는데 책임지는 공직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은 제 식구 감싸기 탁상행정의 단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특히 위탁취소 결정에 이르기까지 오는 21일 오후2시 청문 절차를 걸쳐 취소 결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불구하고 이항진시장이 위탁취소 결재가 이미 이뤄졌다는 점은 이미 모든 수순은 위선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다는 여론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하겠다.이는 여주시 한편의 쇼를 보는듯한 착각이랄까 아니면 코메디라고 할까 진정 개도 웃고 갈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인한 모든 피해자는 훈민 어린이집 원아들 이란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여주시의 계획과 뜻대로 21일 오후 2시 청문 결과는 위탁취소가 미리 짜 맞추어 쓴 각본처럼 이미 결과는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이는 이항진 시장의 시민과 소통 공약이 불통 공약으로 변절 되어가고 있는 여주시의 현주소에 대해 시민들은 결코 박수를 칠 것인가? 아니면 돌 팔매질을 할 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하여 공평 정대하게 시정을 이끌어 여주시민들이 신뢰와 믿음으로 삶의 질 높은 이상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참 지혜가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길 재삼 촉구해 본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1-01-02
  • 4.15총선 한 표 행사 국가 미래를 좌우한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책임지는 지도자선택 중요한 선거 2020/04/12 22:03 입력 제21대 4.15총선의 종반전에 다다르며 한 층 더 여, 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을 향한 지지와 선택을 요구하면서 상대 후보자들에 대한 약점과 각종 네거티브가 만연하면서 그야말로 진흙 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사전투표는 11일 마침내 막을 내리고 이제 오로지 오는 4월15일 선거일을 불과 4일 남겨 둔 시점에서 후보자들은 한표를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다.이번 4.15 선거는 과거의 그 어느 때의 선거보다도 각종 악재의 연속으로 인하여 암울하고 그야말로 이 나라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정작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검증할 절차와 선택의 폭과 운신의 폭이 없어 소위 말하는 깜깜이 선거로 전락 되면서 과연 국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이 탄생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일명 중국의 우한 폐렴인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는 지구촌의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으면서 마침내 국내에 상륙하여 자영업자를 비롯 소상공인 기업 전 사회영역에 대해 민생이 파탄 지경에 이르게 하는 가운데 국가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선거가 4월15일 겹치면서 온통 혼란의 도가니로 국민을 몰아넣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좌지우지할 대의 민주주의라는 옷을 입고 대통령 다음으로 최고의 권력을 행사하는 선출직 공직자를 뽑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대한민국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후보자에 대한 선거 정보를 제대로 제공 받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누군지도 잘 모르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후진적 정치가 되풀이 되고 있다.결국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검증에 대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어서 당리당략에 혈안이 되어 무자비하게 쏟아내는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오직 정당 지지율과 후보자들에 대한 언론사들이 제각각 생산하여 발표되고 있는 여론조사와 선거 보도에 의존하며 후보자를 선택하는 이른바 묻지 마 투표가 또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 풀뿌리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대의 민주주의 자체의 제도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제21대 총선의 결과는 급조된 해괴망측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방식에 의해 유권자들이 직접 투표지를 받아 보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우후죽순 격으로 태동 된 정당으로 인하여 사상 초유의 사태인 선거투표용지가 지역구 후보 용지에 소위 비례 정당이 여당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과 기호 2번의 미래통합당의 기호가 빠진 채 3번 민생당부터 시작을 하여 명기된 정당 기호가 무려 37개가 난립 되어 투표용지가 41.8㎝ 이르는 기네스북에서 나 찾아 볼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사실 이번 21대 총선은 다음 2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역 기초단체장 광역 기초 의원과 교육의 백년대계를 이어나갈 교육감을 비롯하여 전국 지방선거의 전초전으로 지방자치제 지도자를 선출하는 공천권을 행사하고 교두보 역할은 물론 차기 대통령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회의원 자리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선거이다.이제 총선 막바지에 이르러 비록 열악한 선거의 악조건 속에서 유권자의 한사람이 아닌 이나라를 이끌 지도자를 선택하는 선거라는 점 명심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주어진 의무와 책임감 속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야 할 것이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1-01-02
  • 전문가 시대에 공직자출신 단체장 안 된다. 어불성설
    행정기관 기초단체장 시장 군수 사실상 행정공무원 출신이 전문가 2018/06/07 22:59 입력 발행인/편집인 정봉영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일 남겨둔 시점에서 공공연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소위 공직자출신 후보자는 기초단체장인 시장 군수 자격이 없다는 식의 후보 간의 논쟁으로 치닫고 있어 유권자인 일반 주민들은 아이러니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실상 전문직종일수록 전문가를 우대하고 선호하는 것이 현시대의 추세라는 점이다.하지만 선거 때만 되면 유일하게 단체장과 광역 기초 의원 후보자들이 오랜 기간 공직생활로 마무리 하면서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을 선택하여 선출직에 출마를 하면 비 공직자 출신들의 후보자들은 한 결 같이 선거에 이용하는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구호와 네거티브는 무조건 공직자 출신은 선출직에 안 된다는 식의 이상한 발상의 주장이 대다수에 이르고 있다.이러한 추세는 오랜 기간 동안 공직자 출신들이 선출직에 대거 포진 하였거나 아니면 3선 시장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하여 출마를 할 수 없는 지역 일수록 잘못된 부분만 공직자 출신이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식의 화두로 내걸고 유권자들인 주민들을 향해 공직자출신 선출직은 절대 안 된다는 식의 등식을 성립시켜 자신들에게 유리한 측면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비열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하지만 전국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기초단체장인 시장 군수를 비롯 광역 기초 의원들에 이르기까지 각종 대형 사건들의 면모인 행정기관의 인, 허가 관련 뇌물과 인사 청탁 대가 수수 등 각종 부정 부폐와 부조리 사건에는 공직자 출신자들보다는 대다수 정치인들과 아니면 자영업자 사업가 등등의 부류에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사람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되새겨 보아야 할 문제이다.특히 국회를 비롯하여 광역 기초의회에서도 의원들 활동 영역 각종 특위들이 설치되면서 특위에 따라 경력과 전문직을 찾아 할당을 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행정기관의 수장은 당연히 행정공직자들이 행정전문가라는 점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공직자 출신 행정 수장과 비 공직자 출신의 행정수장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하겠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손자병법에도 나오듯이 지피지기(知彼知己)하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을 이길 수 있다는 말로서 이를 바꿔서 해석을 한다면 공직자로서 자신이 평생을 몸담아 근무를 하였던 곳이기에 누구보다도 그 조직에 대한 장, 단점과 문제점 나아가 진로를 제시 할 수 있고 조직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파악 할 수 있어 얼마든지 조직을 장악하여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해석을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전국적으로 비 공직자 출신행정 수장들이 단선에 머무르는 점은 대다수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의 특성과 개개인들의 능력과 자질파악을 제대로 못해 실패한 행정으로 오점을 남기면서 시행착오 연속으로 결국 재선에 이르지 못하고 단선으로 도중하차를 하는 예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제 투표로 운명을 결정하는 날이 불과 6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더 이상 공직자출신 행정수장은 절대 안 된다는 식의 어불성설로 악용을 하지 말고 행정전문가로서 상대를 인정하고 정당한 정책대결과 대안을 제시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면모를 주민 유권자들에게 알려 당당히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1-01-02
  • 여주시 준설토 수의계약 해법 찾아야 한다.
    여주시의회 특정의원의 목소리 단정말고 그이는 게편이다 동병상년 2017/07/23 23:09 입력 정봉영 발행인 마침내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여주시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을 놓고 원경희 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원들과의 갈등의 골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 그야말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난타전으로 전개되면서 공식적인 의회에서 인신공격과 막말 파동으로 치달아 불 난 집에 휘발유를 끼얹는 격으로 치 닫으며 자칫 개인감정과 사적인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막말과 명예훼손에 대한 심각성이 고소 고발과 더불어 난장판 여주시 불명예의 현주소가 되고 있다.사실 문제의 발단에 대해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의회의원들에게 약점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여주시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원경희 시장으로 심사숙고를 하여 업무처리를 하여야 하는데 이를 묵살하고 보훈단체라는 미명으로 수의계약을 요구하는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집단이익을 위한 수백억원의 잇 권이 걸려 있는 준설토 수의계약을 하여 주었다는 점에 대해서 사건의 원초와 빌미를 제공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단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다.또한 전국적으로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비단 보훈단체라는 미명을 앞세워 여주시와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을 자신들 집단이기와 사리사욕을 위해 요구하는 단체들에 대한 특혜성 수의계약과 함께 여주시민들의 재산의 일부인 수익금을 송두리째 이를 단체들에게 내 주어야 할 이유와 명분이 전혀 없다고 단언 할 수 있다.물론 여주시의 볼 맨 수의계약에 따른 이유 아닌 이유를 살펴보면 보훈처와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의 끈질긴 수의계약요구에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고 다만 여주시의 판단여하에 따라 결정을 할 수 있는데 결국 이들 요구에 여주시가 굴복하여 이들 잇 권을 위해 여주시민들의 재산인 일부를 양보 하는 사태로 전개되고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더욱이 수의계약과 더불어 김영자 이항진 시의원이 대표적으로 행정처리가 잘못되어 시민들의 혈세를 원시장의 독선적인 행정에 의해 보훈단체에 강탈을 당했다며 잘 못된 부분에 대해 바로 잡아야 하며 더 이상의 여주시민들의 혈세를 이들 보훈단체들에게 수의계약이라는 미명아래 잠식당할 수 없다는 주장은 시민들의 대변자격인 시의원들의 지적은 당연지사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한 술 더 뜬 여주시의회의 종합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오히려 자신들의 동료의원을 적대시 하며 행정부에 편파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웃지 못 할 사태가 전개되어 시민들을 아연실색케 하고 있는데 여주시의회의원들은 도대체 그이는 게 편이라는 상식을 모르는 이합집단인지 묻고 싶을 정도로 상식이하의 행동을 취하고 있는데 진정 동료애는 없단 말인가? 그렇다면 행정기관도 의회도 여주시민들이 원하는 해결점에 대한 여론을 종합적으로 취합해보면 준설토 수의계약은 헐값 계약으로 이미 이뤄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계약에 대해 고엽제전우회와의 공동계약으로 바꾸고 더 이상 준설토에 대한 수의계약은 백지화 하여 현재 골재시장 형성 가격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경쟁 입찰방식을 채택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을 받으면서 혈세를 낭비하였던 부분에 대해 골재성수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보상받아야 할 것이다.아니면 그동안 수의계약에 따르는 골재 품질여부를 떠나 아예 특수임무유공자회와의 계약을 백지화하고 양촌지구 준설토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해 얻어지는 금액만큼의 차액으로 계약금의 배익배상 원칙에 의거 이를 배상 정상화하여 행정부와 의회와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원시장과 김영자의원 간의 막말 고소고발 의문제기 등에 대해서는 여주시의회가 중재를 하여 여주시 지도자들의 갈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키고 행정부와 의회간의 상생화합의 길을 열어야 할 것이다. 이제 여주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다운 지도자로서의 모범과 솔로몬의 지혜를 짜내어 해법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여주시의 거듭 낳아야 할 것이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1-01-02
  • 여주시 여성가족과 지도감독 남발 위험천만
    정봉영 본지 발행/편집인 권한만 있고 책임과 의무가 없는 무소불위의 여주 여성가족과마침내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지도 감독을 받는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이 그들 목적과 목표대로 위탁취소라는 극약처방의 현실이 초읽기에 돌입하여 당분간 어린이집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하지만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표적은 다름 아닌 훈민 어린이집 위탁취소를 목표로 정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각종 구실과 약점 잡기가 그들만의 막강한 지도 감독이라는 허울 아래 월권행위는 물론 권력 남용과 함께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도를 넘어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모든 행정 지도 감독이 이뤄졌다는 원장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또한 원장은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뒤따르면 이항진 시장과 관련 부서인 여성가족과 과장 팀장 주무관을 비롯 민원을 제기하면 묵묵부답과 함께 불리하면 모른다 오리발로 일관하여 그동안 어린이집 운영상 많은 애로사항이 뒤따랐다고 하소연 의미의 참뜻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어린이집 위탁취소 사유에 대해 해당 공직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어 편파적인 행정의 피해자를 양성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지난 7월1일 기자들이 훈민 어린이집 원장하고 인터뷰 약속을 오후2시에 잡아 놓고 15분 전에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수순을 밟고 입실하여 방문 이유를 원장과 인터뷰 약속으로 방문 사유를 밝혔고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물론 그 누구로 안내자가 없었고 단지 원장실에서 대기 하였다가 인터뷰 중에 경찰이 출동하였고 이로 인해 인터뷰를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일명 학부모라는 명목의 사람들과 경찰 기자 간의 논쟁이 있었다.그런데 이를 여성가족과에서는 원장 행위에 대해 영유아 보육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의무를 저버렸다는 식의 구실을 내세워 위탁취소의 사안으로 진실을 왜곡시키면서 명분을 만들었다.이는 그야말로 한편의 단막극 인양 당시 상황을 공직자 자신들만의 만취되어 급조해 만들어낸 각본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날 경찰 학부모 취재 진들은 원내가 아닌 원외 밖에서 시시비비를 가렸는데 불구하고 억지로 구실과 명분 쌓기로 영,유아 보육 안전이라는 해괴망측한 이유를 붙여 원장의 흠집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여주시 해당 공직자들의 자질을 여과 없이 드러내었다는 결과다. 그렇다면 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는 자신들이 지도 감독 기관인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불구하고 어느 누구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오로지 막강한 권한만 지닌 부서라는 점으로 사실 자신들의 지도 감독 해당 어린이집이 파행에 이르기까지 상급기관으로서 직무유기를 하였는데 책임지는 공직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은 제 식구 감싸기 탁상행정의 단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특히 위탁취소 결정에 이르기까지 오는 21일 오후2시 청문 절차를 걸쳐 취소 결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불구하고 이항진시장이 위탁취소 결재가 이미 이뤄졌다는 점은 이미 모든 수순은 위선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다는 여론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하겠다.이는 여주시 한편의 쇼를 보는듯한 착각이랄까 아니면 코메디라고 할까 진정 개도 웃고 갈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인한 모든 피해자는 훈민 어린이집 원아들 이란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여주시의 계획과 뜻대로 21일 오후 2시 청문 결과는 위탁취소가 미리 짜 맞추어 쓴 각본처럼 이미 결과는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이는 이항진 시장의 시민과 소통 공약이 불통 공약으로 변절 되어가고 있는 여주시의 현주소에 대해 시민들은 결코 박수를 칠 것인가? 아니면 돌 팔매질을 할 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하여 공평 정대하게 시정을 이끌어 여주시민들이 신뢰와 믿음으로 삶의 질 높은 이상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참 지혜가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길 재삼 촉구해 본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0-07-21
  • 진실 왜곡된 난장판 여주 훈민 어린이집 문제점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무책임한 여주시청 일부교사 막가파식 학부모 원장퇴사추진위원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항진 시장의 공약사항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의 첫 관문인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이 각종 유머와 악성 소문 그리고 계략과 음모 종합적인 갑질 결정판이 마침내 수면 위로 부각 되면서 그야말로 여주시민들에게 충격과 사실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항진 여주시장의 지도력이 사실상 시험 무대에서 표류를 하고 있다.당초 훈민 어린이집은 2019년 초에 개원 목표로 추진을 하였으나 건물 공사기간 지연과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사실상 개원을 해서는 안 될 시기인 9월1일이라 목표를 정해 무리한 개원을 추진하면서 이미 태동해서는 안 될 시기에 훈민 어린이집은 시장의 공약 사항과 업적과 실적을 위한 어쩔수없이 개원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 속에 각종 문제점과 낙인을 안고 개원을 하였다.이는 여주시의 탁상행정과 졸속 행정의 단면을 여과없이 그대로 표출을 하는 이항진시장의 아집과 독선의 합작품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더욱이 가관 일색은 9월이면 이미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유능한 교사들은 자신들의 일자리를 찾아근무를 하고 있으며 개원대상의 영유아들은 이미 일반 시설을 택해 안착하고 있는 시기에 기존 시설 근무 교사와 원아들에 대해 이동을 제한해서 선별 개원하라는 시의 지침은 이미 현실을 무시한 지켜질 수 없는 사실들이란 점이다.여주시 관내에는 그동안 사설어린이집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원아를 모집하여 철저한 원장의 목표 운영 정책으로 어렵게 이끌어 나오면서 시설에 비해 날로 턱없이 모자라는 원아모집에 혈안이 되어있는 반면 학부모들이 사설 시설에 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시설을 선호한다는 현실에 그야말로 원아확보는 흥망성쇄를 가름하는 중요한 기로에 내 몰리는 현상에서 훈민 어린이집 9월 개원은 밥그릇 싸움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다.어린이집 연합회는 여주시에 정원 75명을 45명으로 축소해 줄 것을 민원제기하였고 이는 훈민 어린이집이 정원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극약처방에 이르게 되었다.하지만 개원 이후 각종 부실한 시설과 시작 단계의 어려움 속에서 원장 교사 학부모 각자의 불만이 표출되면서 문제투성이 어린이집의 오명을 얻기에 이르렀다.물론 모든 일이 시작 단계에서부터 순조롭게 이뤄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시행착오가 겹치면서 서로간 원장 교사 학부모 간의 신뢰와 믿음이 깨지면서 이는 곧 불협화음으로 이어졌고 이어서 결과는 서로 간의 비방과 모략 음모가 편가르기로 이어져 마침내 이합집산의 어린이집으로 순식간에 변신하였다는 점이다.우리 속담에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되지 중이 싫다고 절을 포기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아수라장 어린이집 뒤에는 원장은 여주시 공모와 절차에 의해 5년간 위탁자로 선정되어 누가 뭐라고 해도 사실상 계약기간 동안은 원장의 사유시설과 다름이 없는데 학부모라는 미명과 구실을 내세워 가칭 학부모원장퇴사추진위원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집단행동으로 물리적 행위를 하려는 일련의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더욱이 가관 일색은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계약이 성사된 진실을 여주시청 감독기관인 여성가족과 과장을 비롯 팀장 주무관들은 알량한 권력을 앞세워 원장퇴진이라는 목표를 세워놓고 표적 감사와 계약해제 수순을 밟기 위해 진정한 수습책을 외면하고 꼬투리잡기와 구실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사태를 키웠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이제라도 진정 이항진 시장은 누구도 신뢰를 할 수 없는 여성가족과에 모든 책임을 전가 시 킬 것이 아니라 시장 직속 중립 팀을 구성하여 원장 교사 학부모 그리고 어린이집 연합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골고루 수용하여 자신의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0-07-05
  • 4.15총선 한 표 행사 국가 미래를 좌우한다.
    제21대 4.15총선의 종반전에 다다르며 한 층 더 여, 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을 향한 지지와 선택을 요구하면서 상대 후보자들에 대한 약점과 각종 네거티브가 만연하면서 그야말로 진흙 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사전투표는 11일 마침내 막을 내리고 이제 오로지 오는 4월15일 선거일을 불과 4일 남겨 둔 시점에서 후보자들은 한표를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다.이번 4.15 선거는 과거의 그 어느 때의 선거보다도 각종 악재의 연속으로 인하여 암울하고 그야말로 이 나라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정작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검증할 절차와 선택의 폭과 운신의 폭이 없어 소위 말하는 깜깜이 선거로 전락 되면서 과연 국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이 탄생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일명 중국의 우한 폐렴인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는 지구촌의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으면서 마침내 국내에 상륙하여 자영업자를 비롯 소상공인 기업 전 사회영역에 대해 민생이 파탄 지경에 이르게 하는 가운데 국가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선거가 4월15일 겹치면서 온통 혼란의 도가니로 국민을 몰아넣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좌지우지할 대의 민주주의라는 옷을 입고 대통령 다음으로 최고의 권력을 행사하는 선출직 공직자를 뽑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대한민국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후보자에 대한 선거 정보를 제대로 제공 받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누군지도 잘 모르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후진적 정치가 되풀이 되고 있다.​결국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검증에 대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어서 당리당략에 혈안이 되어 무자비하게 쏟아내는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오직 정당 지지율과 후보자들에 대한 언론사들이 제각각 생산하여 발표되고 있는 여론조사와 선거 보도에 의존하며 후보자를 선택하는 이른바 묻지 마 투표가 또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 풀뿌리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대의 민주주의 자체의 제도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제21대 총선의 결과는 급조된 해괴망측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방식에 의해 유권자들이 직접 투표지를 받아 보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우후죽순 격으로 태동 된 정당으로 인하여 사상 초유의 사태인 선거투표용지가 지역구 후보 용지에 소위 비례 정당이 여당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과 기호 2번의 미래통합당의 기호가 빠진 채 3번 민생당부터 시작을 하여 명기된 정당 기호가 무려 37개가 난립 되어 투표용지가 41.8㎝ 이르는 기네스북에서 나 찾아 볼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사실 이번 21대 총선은 다음 2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역 기초단체장 광역 기초 의원과 교육의 백년대계를 이어나갈 교육감을 비롯하여 전국 지방선거의 전초전으로 지방자치제 지도자를 선출하는 공천권을 행사하고 교두보 역할은 물론 차기 대통령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회의원 자리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선거이다.이제 총선 막바지에 이르러 비록 열악한 선거의 악조건 속에서 유권자의 한사람이 아닌 이나라를 이끌 지도자를 선택하는 선거라는 점 명심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주어진 의무와 책임감 속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야 할 것이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20-04-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