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용문산 휴양림,

한국의 마터호른 백운봉 등산로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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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일원에 위치, 양평읍으로부터 약4떨어져 있고 국도 6호선과, 37호선 44호선 주위에 입지하여 광역 접근성 등이 편리한 곳이다.

6번국도 서울홍천설악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간선국도로 최근 주변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인근지역 및 서울 도심에 사는 사람들이 쉽게 쉬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용문산 휴양림 인접지역에는 산림청에 직접 관리하는 중미산 휴양림, 산음휴양림이 있으며, 개인이 운영하는 설매제 휴양림등도 분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울창한 산림과 남한강을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한 것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배후도시인 서울로부터 60(시경계) 정도의 거리로 서울 강남 권역을 기준할 때 약70정도로서 승용차로 1시간 내외이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용문사 휴양림 ?양평군청 직접 운영·관리

 

용문산 자연휴양림은 양평군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휴양림으로, 산림휴양관, 숲속의집, 야영장, 다목적운동장, 산책로, 등산로등의 다양한 산림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조망권등 휴양림에서 내려다보면 양평읍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그야말로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듯하며, 닫혔던 가슴이 확 트이는 듯한 맑고 상쾌함이 극치를 이룰 정도로 주변경관과의 조화가 뛰어난 곳입니다.

 

# ‘백운봉 등산로인근지역 등산로 손꼽혀

 

휴양림내 위치한 백운봉 등산로는 인근지역 등산로 중에서도 손꼽히는 등산로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 높이 940미터로 모양새가 알프스의 마터호른과 흡사해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리고 있으며 등산로 내에 산림욕 시설인 체력단련장, 산림욕시설, 야생화, 철쭉단지 등 울창한 산림과 조화가 겸비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양평군민 뿐만 아니라 외지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쪽 옥천면 사나사 방향에서 오르는 코스와 동쪽 용문면 연수리에서 오르는 코스등 다양한 코스로 등산을 할 수 있으며, 오르는 길이 비교적 순탄해 일반인 및 어린이 등반에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어 더욱더 안전한 등산이 보장되는 곳이며, 사계절 다양한 각종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원 버금가는 자연생태 관찰의 보고로 일컬어지며 양평의 명소로 이름이 높다.

 

#야영장, 데크 사용안내

현재 내부사정으로 야영장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야영데크 사용은 예약제가 아닌 당일 선착순제로 운영합니다.

 

야영데크는 6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이용객이 급증하여 이용에 어려움이 있음으로 775-4005 용문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이용료는 데크 6,000, 주차료 3,000원입니다.

 

# 주변 관광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용문사 은행나무와 함께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두물머리라는 이름은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양수리의 우리말 이름이며, 400년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은 자연의 운치를 더한다.두물머리는 영화, CF,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부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물과 꽃의 동산 세미원

물과 꽃의 동산 세미원(洗美苑), 그 어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觀水洗心 觀花美心) 옛 말씀에 근거를 두어 누구든지 이 터전에 오시면 마음을 씻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그 상징적인 의미로 모든 길을 보도블럭 대신 빨래판으로 조성했다.

 

세미원은 일년 내내 아름다운 수련 꽃을 볼 수 있는 400평의 세계수련관에 50여종의 수련들과 60여종의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수련관 뒤에는 1000여 평 규모의 환경 학습장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 민물고기연구소 등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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