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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17 12:33
농협 관계자외 주민 조합원200여명 참석 12일
강상,강하면 조합원 영농활동 지원 클린주유소
지난12일 양평농협(조합장 윤세기)은 강상면 느티나무1길5번지에 강상주유소 준공식을 이주호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역대·인근지역 조합장과 지역주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 윤세기 조합장은 강상,강하면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인 주유소 준공을 계기로 조합원들의 영농활동 지원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대한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더욱 조합원들을 위해 노력하는 양평농협이 되겠다고 강조 하였다.
양평농협 강상지점 인근에 위치한 클린강상주유소는 3,802㎡ 부지에 229.69㎡ 규모로 50만ℓ의 저유능력과 2복식4복식 각 3대 등 주유기와 배달용 차량 2대를 갖추고 있으며 오염물질 유출을 방지하는 시설이 설치돼 환경부의 클린주유소로 지정됐으며, 인근 금융점포와 연계로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상주유소는 지난 2011년말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지난해 8월 건축허가를 득해 같은해 10월 착공, 지난 4월 소방시설 완공검사와 지난달 말 준공검사를 통해 이날 준공식을 갖고 고객들과 조합원들의 영농활동 지원과 서비스 확대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클린주유소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