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전 3선양평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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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청년이 그것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27년 동안 내 고향 양평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가?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기에 양평군수로 당선되고 난 후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제 3선 양평군수의 소임을 다하고 더 큰 꿈과 희망의 여주와 양평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험무대에 돌입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에 대해 확고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당에서 경선을 하라면 할 것입니다. 그 결과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이 나오더라도 단호히 말씀드리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라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이렇게 소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정치와 지역의 선배님으로서 대의를 가지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과 판단도 유권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은 없습니다.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뿐입니다.
여주와 양평이 원하고 꿈꾸는 8대 핵심사업 전략과 125개의 세부사업 그리고 여주와 양평이 가고자 하는 미래비전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행복도시를 완성 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양평군수로 이미 검증을 받은 3선의 자치단체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소신 밝히는 김선교 미래통합당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
저는 3선 양평군수 재임시절에도 가급적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고 그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지만 제가 늘 가슴속에 품고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단어인데요...
설명 드리자면 달걀 속에 있는 병아리가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밖에서는 어미닭이 쪼고 안에서는 새끼가 밖으로 나오고 싶어 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8대 핵심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125개의 세부사업이 자세하게 마스터플랜 되어 있으니 추후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치철학에 대한 소견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신조이자 정치철학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안과 밖이 서로 노력하는 그래서 세상으로 나오는 병아리의 탄생처럼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과 김선교가 언제나 동행하면서 함께이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여주와 양평의 공감과 동감을 언제나 기대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선교 미래통합당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전 3선양평군수)와 대담을 통해 오는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 양평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 여주시와 양평을 연결해서 상생발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첫 걸음이 국회로의 입성이라고 판단되어 출마를 결심
당의 공천관련결정존중 무조건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터
여주시 양평군 미래비전확립 명품행복도시 완성 주민 삶의 질 높은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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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먼저 전 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어수선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 지만 모쪼록 무탈들 하시고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합니다. 좀 늦었지만, 2020년 경자년은 흰 쥐띠해입니다. 다산과 풍요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주시민 그리고 양평군민 모든분들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께도 꿈과 희망이 넘실되는 한해이길 기원드립니다.
2, 내년4월1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후보로 등록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지금의 시점과 상황에선 선거활동이 본인이나 유권자분들에게 크게 와 닿지 않는 시국이라고 봅니다. 신종코로나 발병으로 인해 온 나라가 위축되어 있는 시점이기에 저를 알리고 선택해달라고 선거활동을 하는 것이 정치 입문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작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여주시민, 양평군민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3,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후보로 총선에 출마를 계획한 동기와 계기를 밝힌다면? 
저에게 있어 양평은 출생지이자 삶의 터전이었고 늘 군민들과 함께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지난 민선 4기, 민선5기, 민선6기 양평군수를 역임하면서 도시가스 공급을 비롯해서 어떻게 하면 군민들의 입장에서 또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실현을 해서 양평군 발전에 도움이 될까 하고 공직자 생활과 민선군수로서 최선의 노력과 결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군민들 덕분에 명예롭게 군수 직을 내려놓고 나니 자연인으로 머물러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더 큰 무대로의 진출을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이웃고을 여주시와 양평을 연결해서 상생발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첫 걸음이 국회로의 입성이라고 판단되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 철학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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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15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을 자세히 설명 드리지 못하는 점을 널리 양해 바랍니다. 최종후보로 결정이 되면 그 시점에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는 별도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큰 틀에서만 말씀드릴 수 있는 요점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8대 핵심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125개의 세부사업이 자세하게 마스터플랜 되어 있으니 추후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치철학에 대한 소견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선 양평군수 재임시절에도 가급적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고 그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지만 제가 늘 가슴속에 품고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단어인데요...
설명 드리자면 달걀 속에 있는 병아리가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밖에서는 어미닭이 쪼고 안에서는 새끼가 밖으로 나오고 싶어 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로 입성을 한다면 “줄탁동시의 정치철학”을 소신 있게 이어갈 생각입니다.
5, 3선 전 양평군수을 역임하였는데 주요업적과 성공 비결을 밝힌다면?
주요업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너무 거창한 것 같습니다.
다만, 20세 청년이 그것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27년 동안 내 고향 양평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가?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기에 양평군수로 당선되고 난 후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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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민선4기에 시급한 것이 도시가스 공급개시였기에 수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실현한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군수관사를 노인복지관으로 전환하고 지금의 양평공사를 설립도 하였습니다.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인 중앙선 전철 양평역과 오빈역 개통은 군민들의 편의도 제공해 드렸지만, 다양한 교류의 창고로 양평이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선5기의 성과는 양평비전2020 장기발전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습니다. 양수리에서 양근리 폐철도를 자전거도로로 개통해 전국 최고의 자전거 메카로 만들었습니다. 군립미술관, 몽양여운형기념관, 곤충박물관, 세미원배다리 완공 등 문화예술 시설도 새롭게 개관을 했습니다.
지평전투기념관 및 보훈회관도 건립해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도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아울러 산나물공원 조성과 도심지 군부대 이전사업추진 등 군민들을 위해 집중된 사업을 완성했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민선6기의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불현듯 제 자랑을 늘어 놓는것같아 부끄럽기도 하네요...(위트) 이 모든 것들은 공직자와 유관기관 그리고 군민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겁니다.(센스) 6기의 성과는 중앙선 전철역을 지평역까지 연장운행 개통을 했고,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양평의 토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양평군이래 최초로 경기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면서 양평종합운동장을 새롭게 건립도 했습니다. 소통과 교류의 창고라고 할 수 있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서종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아신IC,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 개통도 양평발전의 창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쉬자파크, 치유의 숲, 치유센터 조성과 양평, 양서, 용문의 3대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국가적 문제이기도 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은 첫째 아이부터 지원했으며, 전국 최초 건강여행 헬스투어를 완성 시켰습니다.
이 모든 사업들은 민, 관, 군이 하나가 되어 양평발전만을 위해 매진해온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사업들이 결과물로 탄생되기까지는 고졸 신화를 써가고 있는 저 김선교의 소신 있는 두둑한 배짱과 강인한 추진력을 밑바탕으로 군민들을 섬기며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6, 여주시와 양평군에 대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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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질문에 대한 답변과 저의 소신을 말씀드리려면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답변 드리지 못하는 예비후보 김선교의 입장을 깊게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질문을 하셨지만 최종후보로 결정이 난 후, 여주양평의 비전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면 저는 모든 걸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여주와 양평의 발전을 위해 저를 도와주는 플래너들이 최종후보로 선정되기 전까지는 오프더레코드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들 이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께도 다시 한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사 부탁 말씀드립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여주와 양평이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동반 상승 발전계획은 이미 수립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7, 여주 양평 국회의원이 된다면 여주 양평에 대한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다면? 소개한다면?
앞선 질문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여주와 양평이 원하고 꿈꾸는 8대 핵심사업 전략과 125개의 세부사업 그리고 여주와 양평이 가고자 하는 미래비전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행복도시를 완성 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양평군수로 이미 검증을 받은 3선의 자치단체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8, 여주 양평지역은 수도권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       어 주민들이 개발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 정책을 제시한다면?
정봉영 발행인께서는 제 캠프의 플래너들한테 혼날 매우 곤란한 질문만 연달아 하시니 참으로 미안만 합니다. (재치있게 그리고 웃음) 이 질문에도 한 가지만 분명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여주와 양평은 규제가 너무 많은 지리적 여건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이 되어 발전을 위해선 바로 규제를 어떻게 풀고 어떻게 완화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규제를 위한 전략적 정책은 설명드릴 수 없지만, 저 김선교가 국회의원이 되어 여의도에 입성한다면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풀어나가는 첫 번째는 국토교통상임위원회에서 지역발전의 제약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아울러 친환경 농업육성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림수산상임위원회를 통해 여주양평의 동반발전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9, 예비후보를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는데 이지역 현역 5선정병국 국회의원이 정당 합당으로 공천경쟁자로서 부각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과 각오를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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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처한 질문이기도 하고 답변도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확고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당에서 경선을 하라면 할 것입니다. 그 결과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이 나오더라도 단호히 말씀드리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라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이렇게 소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정치와 지역의 선배님으로서 대의를 가지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과 판단도 유권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은 없습니다.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뿐입니다.
10, 여주 양평시민들에게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
다시 한번 신종코로나 문제가 하루빨리 안정되어 여주시민, 양평군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편안해지셨으면 합니다. 양평군민들의 판단과 선택은 이미 군수시절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주시민들께는 조금은 낯선 이웃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교에 대한 신뢰감은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를 찍어주세요? 김선교를 선택해주세요? 라고 강요도 강조도 않겠습니다. 오롯이 판단은 여주시민, 양평군민의 몫입니다. 저는 ‘덕분에’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양평군민 덕분에 잘 버티며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여주시민 덕분에 더 큰 무대로 진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주양평을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참으로 행복한 도시를 완성 시켜 나가겠습니다.
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생활신조이자 정치철학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안과 밖이 서로 노력하는 그래서 세상으로 나오는 병아리의 탄생처럼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과 김선교가 언제나 동행하면서 함께이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여주와 양평의 공감과 동감을 언제나 기대합니다.
가족은 원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늘 저를 위해 노심초사 하시고 제가 집으로  귀가할 때까지 지금도 저를 보살펴 주시고 계십니다. 제 세대들 대한민국 남자들이 대부분 다 그렇듯이 저 또한 그저 미안하기만한 제겐 밥 잘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별로 재미없지만 듬직한 아들 둘이 있습니다. 또한 제게 신선한 해피 바이러스 예쁜 며느리 손자까지 일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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