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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8 19:42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정홍범)은 8월 21일에서 25일 4박 5일 동안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학생들과 함께 러시아를 탐방하였다고 밝혔다.
답사단은 공모 신청서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총 26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수 등을 포함한 약 35여 명의 인솔진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크라스키노, 하바롭스크 등을 방문, 이상설 선생 유허비, 고려국민회결성지, 최재형기념관, 안중근의사 단지동맹비, 신한촌독립문터, 독립군의 옛 고문지, 강제 이주 추모지 등을 각각 탐방하며 숭고한 독립의 역사를 생각해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 지도교수로 참여한 김용달 박사(전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 연구소장)는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쫒는 이번 러시아 탐방을 통해, 뜨거운 우리 선열들의 정신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답사단은 공모 신청서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총 26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수 등을 포함한 약 35여 명의 인솔진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크라스키노, 하바롭스크 등을 방문, 이상설 선생 유허비, 고려국민회결성지, 최재형기념관, 안중근의사 단지동맹비, 신한촌독립문터, 독립군의 옛 고문지, 강제 이주 추모지 등을 각각 탐방하며 숭고한 독립의 역사를 생각해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 지도교수로 참여한 김용달 박사(전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 연구소장)는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쫒는 이번 러시아 탐방을 통해, 뜨거운 우리 선열들의 정신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