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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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농협(송영환 조합장)은 지난 9일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배와 복숭아 낙과 피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육군 제7군단에 병력지원을 요청하여 제7공병여단 장병 120여명이 2일 동안 낙과피해 복구작업 일손지원에 나섰다.
장호원은 복숭아와 배가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수확과 추석대목을 앞두고 낙과 피해와 시설하우스 파손 및 벼 도복피해도 많이 발생했다.
장호원농협 송영환 조합장은 본격적이 수확기와 추석대목을 앞두고 자연재해를 입은 농가에게 현장을 둘러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재해보험 가입농가에 신속한 손해평가와 낙과된 배는 쥬스 등 가공용으로 판매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고 긴급히 일손지원에 도움 준 7군단 관계자 및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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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군단 태풍‘링링’낙과 피해농가 긴급 일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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