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미래통합당 이천 송석준 51.9% 여주,양평 김선교 54.97% 득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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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4.15국회의원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선풍을 일으키며 사상 초유의 과반수를 얻은 슈퍼급 여당이 탄생 되었다.
광주시의 경우 “갑”선거구에서 선거인 179,016명으로 개표 수 110,100명이 투표하여 투표 율61.5% 가운데 민주당 소병훈 현의원이 53,221표(56.1%) 득표하여 미래통합당 조억동 후보 40,469표(42.6%)를 득표하여 12,752 표 차이로 재선되었고 “을”선거구 선거인155,614명으로 개표수93,174명 투표율 59.9% 임종성 52,468표(56.8%) 득표하여 통합당 이종구후보 38,910표(42.1%)를 13,558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을 하였다.
이천시의 경우는 선거인수 179,016명 개표수 110,100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61.5%인 가운데 미래통합당 송석준 현 의원이 56,544표(51.9%)를 득표하였고 더불어민주당 김용진후보가 49,682표(45.6%)를 득표 6,862표차로 재선의 꿈을 이뤘다.
여주양평 선거구의 경우 총 선거인수 197,505명 가운데 129,856명 투표율65.7%를 기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김선교후보가 70,575표(54.9%)를 득표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51,574표(40.1%)를 득표 19,001표 차이로 당선되어 여의도에 입성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오늘의 승리는 저 소병훈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광주시민의 승리입니다. 난개발과 교통난으로 얼룩진 광주를 더 많이 좋아진 광주로 만들어 달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임종성의원은 선거 기간 동안,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분들이 절실하게 말씀하셨던 ‘살맛 나는 광주 건설’과 ‘광주의 도약’이란 명령, 저 임종성이 반드시 받들겠습니다.
또한 광주시민들과 약속했던 광주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저 임종성이 추진했던 사업들 역시 제대로 마무리하고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 문화․체육 관련 공약도 제대로 마무리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의 송석준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수도권 규제를 혁파해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상생 허브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또 국지도와 지방도, 리간 도로 등을 차질 없이 연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탐방로, 산책로, 체험로 등 핑크 로드를 차질 없이 구축하겠습니다.특히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의 격에 맞는 의료, 교육, 문화, 복지, 관광 등 시설을 적기적소에 확충하고, 1ㆍ2ㆍ3차 산업을 잘 융ㆍ복합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산업의 융성과 진흥을 도모,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드림 이천을 만들겠다는 당선 소감을 말했다.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자는 위대한 여러분의 선택이었고 당선자 김선교에겐 기쁨을 넘어서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해보면 지금부터 무게감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정말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4년이라는 주어진 시간 동안 여주ㆍ양평의 동반 상승발전을 위해 성실히 공약을 이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여주시민ㆍ양평군민들의 소망과 꿈들 이루어 내겠습니다. 산자수려한 여주와 양평은 넘어야 할 제약들이 참 많습니다. 아직은 낙후된 우리 선거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이미 여러분에게 공약드렸던 여덟 개의 핵심전략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오로지 여주ㆍ양평의 상생발전만을 위해 4년의 국회의원 임기를 강한 추진력으로 성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김선교를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시민, 그리고 양평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소망과 꿈들 꼭 이뤄 내겠습니다. 라고 당선 소감을 밝힌다.
한편 제214.15선거를 통해 당선된 국회의원들의 임기는 2020530일을 기점으로 시작하여 2024529일 까지 4년간 임기이다./류형복 도환진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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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4.15 선거 개표 결과 180석 거대 여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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