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관내 새 학교 진학 학생 4명에게 책가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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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에서는 지난 18일 서종면 내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중 새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4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책가방 지원사업은 2017년도에 처음 시작해 올해 4년째를 맞이했으며, 학생들의 학업증진 독려, 학비부담 절감 등을 위해 기획됐다.
 대상자는 새 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으로, 신양재 위원장과 복지담당자가 함께 가정에 방문해 책가방을 전달했다.
 책가방을 지원받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한 학생은 “새 가방이 맘에 든다. 가방 선물도 받았으니 학교 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신양재 위원장은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소를 많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달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에는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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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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