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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3 11:10
분원초등학교 ‘1학교 1평생교육’이 이룬 값진 결실
분원초등학교는 광주시의 ‘1학교 1평생교육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9년 4월부터 11월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예교육의 결실로 2019년 12일 6일부터 7일간 평생교육 도예전 ‘빚다’를 개최한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분원초등학교는 그간 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 활용되던 검천미술체험학습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분원의 조선왕실도자의 귀하고 소중한 문화가 지역주민들안에서 새롭게 자리잡도록 전문적이고도 실용적인 평생교육을 진행하였다.
분원의 왕실도자문화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3대째 전승도예를 이어오고 있는 다인도예의 연기선 도예가를 강사로 초빙하였고 이에 2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호응하였다.
‘빚다’전에는 수강생들이 백자토를 이용해 박지, 상감, 음양각과 투각, 도화등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생활자기들이 전시되어 학생들의 도예체험 뿐만 아니라 지역안에서 다양하게 활성화되는 검천미술체험학습장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혁신교육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고 도약하는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격려하였고 분원초등학교 김숙현교장은 ‘분원의 세계적인 예술문화가 어린 시절부터 생활 속에서 삶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배우는 귀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분원초등학교는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선정된 ‘예술 꽃 씨앗학교’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를 학교안 교육에서 국한되지 않고 지역의 문화 발전과 혁신교육의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검천미술체험학습장이 다양한 교육활성화 방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평생교육에 참가자인 이현숙(50세)씨는 ‘내 손으로 분원 백자의 정수라 불리는 달항아리를 만들었을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흙을 빚고 다듬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수업은 매순간 감동이었으며 조선왕실도예의 지혜를 배우며 이땅을 지키던 조상들께 진심어린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이 이어져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고 익혀 분원의 문화가 더 알려지길 바란다’며 ‘빚다’전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분원초등학교는 광주시의 ‘1학교 1평생교육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9년 4월부터 11월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예교육의 결실로 2019년 12일 6일부터 7일간 평생교육 도예전 ‘빚다’를 개최한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분원초등학교는 그간 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 활용되던 검천미술체험학습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분원의 조선왕실도자의 귀하고 소중한 문화가 지역주민들안에서 새롭게 자리잡도록 전문적이고도 실용적인 평생교육을 진행하였다.
분원의 왕실도자문화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3대째 전승도예를 이어오고 있는 다인도예의 연기선 도예가를 강사로 초빙하였고 이에 2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호응하였다.
‘빚다’전에는 수강생들이 백자토를 이용해 박지, 상감, 음양각과 투각, 도화등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생활자기들이 전시되어 학생들의 도예체험 뿐만 아니라 지역안에서 다양하게 활성화되는 검천미술체험학습장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혁신교육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고 도약하는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격려하였고 분원초등학교 김숙현교장은 ‘분원의 세계적인 예술문화가 어린 시절부터 생활 속에서 삶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배우는 귀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분원초등학교는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선정된 ‘예술 꽃 씨앗학교’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를 학교안 교육에서 국한되지 않고 지역의 문화 발전과 혁신교육의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검천미술체험학습장이 다양한 교육활성화 방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평생교육에 참가자인 이현숙(50세)씨는 ‘내 손으로 분원 백자의 정수라 불리는 달항아리를 만들었을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흙을 빚고 다듬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수업은 매순간 감동이었으며 조선왕실도예의 지혜를 배우며 이땅을 지키던 조상들께 진심어린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이 이어져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고 익혀 분원의 문화가 더 알려지길 바란다’며 ‘빚다’전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