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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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최근 광주 중앙고등학교에서 간호·의료동아리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물 화재 시 최우선 원칙인 ‘불나면 대피먼저’를 주제로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 라고 외쳐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연기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고 대피하기, 피난계단을 통해 1층 및 옥상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등 단계별 실천할 수 있는 사항들로 마련되었으며, 심장정지, 출혈, 골절사고와 같은 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행동방법 교육도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나면 우선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며 “무리한 초기 진화보다는 선 피난 후 신고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피의 중요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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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나면 대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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