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105억 가격 제시 소문 상가번영회 전체부동산 규모 가치 기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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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번영회에서 재개발 추진을 하면서 갖은 어려움에 처해 경매 위기에서 38억원의 경매중지가 된 여주시 하리 제일시장을 여주시에서 매입하기로 이항진 시장이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에게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면서 말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2일 민선7기 취임 1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본지취재진 질문 하리제일시장 경매가 38억원에 중지 되었는데 105억원에 여주시 매입설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데 대한 사실여부와 개인들이 재개발을 목적으로 추진하다가 실패가 되었는데 이를 시에서 매입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소위 여주시에서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업자들 사이에 사업이 잘못되면 하리시장처럼 시에서 해결 해줄 것이라는데 대한 형평원칙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하리 제일시장 ‘105억 매입설’에 대해 “제시한 금액이 없으며 매입에 대한 법적 문제는 없고 공적기관에 의한 감정평가를 통해 여주시가 매수한다고 상가번영회 측에 말씀드렸다며 105억 매입 설은 그분들께서 아마 전체부동산 규모를 가치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또한 개인들이 사업을 실패하면 여주시에서 매입 할 것이라는 질문에 이 시장은 여주시 자산으로 매입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답변하고 제일시장은 그냥 놔두면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타 시군의 사례를 보면 제일시장 같은 시설을 방치했다가 너무나 큰 가슴 아픈 일을 왕왕 봤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하리 제일시장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제일시장 여주시에서 매입하는데 제도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없겠느냐’는 질문에 현재 여주시가 매입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지만 세부적인 제도를 따져보고 있다며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형 SOC사업과 결합해서 재원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대다수 시민들은 이항진 시장이 선거당시 표를 얻기 위해 하리 제일시장 문제해결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분개를 하면서 어떻게 개인들이 재개발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다가 실패를 한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혈세로 매입을 한다는 계획과 발상은 선거를 의식한 이시장의 그릇된 행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실행에 옮기면 주민소환제로 맞서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문제가 되고 있는 하리 제일시장은 재건축 문제로 각종 소송에 휘말려 복잡하게 얽혀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제일시장 상가번영회가 여주시의 매입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38억 경매중지 된 가격을 두고 여주시가 매입을 한다는 것은 결코 시민들이 쉽게 용납하기 어려운 문제로서 이시장의 행보에 대해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는 초유의 사태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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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제일시장 여주시 매입 설 뜨거운 감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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