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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1 20:59
임 의원 “ 국민을 향한 입법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
임종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은 21일(목) 중부일보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한‘제17회 중부 율곡 대상’에서 ‘국가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7회 중부 율곡 대상’은 백성을 위해 일했던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되살리고 경기·인천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임종성 의원은 국가정치부문을 수상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임종성 의원은 최우선 민생과제인 서민주거 안정과 국민 안전, 사회적 약자 배려에 방점을 찍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8년에는 다양한 토론회와 국정감사 활동 등과 더불어 주요 이슈였던 BMW 화재사고 방지를 위한‘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건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사업관리(감리) 권한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등을 발의,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키며 주거안정과 국민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이 외에도 국회 규제개혁포럼 공동대표이자 수도권 의원으로서 합리적인 수도권 정책을 이끌기 위해 노력했으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이자 청년미래특별위원 활동을 통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여성’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임종성 의원은 “국민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한다.”며 “율곡선생처럼 민본의 의미를 깊이 새겨, 국민을 향한 입법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