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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6 11:01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상담동아리인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는 지난 12일 청소년 전용공간 와락(용문면)에서 자원상담원 총 16명을 대상으로 자원상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아하가족성장연구소의 김덕범 부원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기 돌봄을 통한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나와 타인의 경계 세우기, 자기 돌봄을 위한 알아차림, 자동적 사고를 의도적 소망으로 바꾸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하가족성장연구소의 김덕범 부원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기 돌봄을 통한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나와 타인의 경계 세우기, 자기 돌봄을 위한 알아차림, 자동적 사고를 의도적 소망으로 바꾸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자원상담원은 “자원상담원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나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자기 돌봄이라는 주제가 교육 전부터 마음에 와 닿았다. 교육에서 얻은 좋은 경험이 앞으로 청소년을 만나거나 지역에 봉사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 및 청소년 활동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카운슬러 대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