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단국대 HK+ 향기 지역인문학센터의 ‘책 읽어주는 인문학자’ 행사
단국대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지역인문학센터(소장 허재영)는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경)과 협력하여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7월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책 읽어주는 인문학자’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어주는 인문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교사들의 삶에 대한 사유와 사회에 대한 통찰력 함양을 위한 강좌로 진행된다.
본 강좌는 현 단국대학교 교양교육대학 임수경 교수님이, 장석주 시인의 『나는 문학이다』를 중심으로 ‘낭만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강연을 맡는다.
임수경 교수는 시인 장석주의 저서에 등장하는 작품 가운데 중요한 작가와 작품을 선별하고, 문학 작품이 현대 사회의 우리에게 주는 마음의 울림을 해설하며, 문학의 감수성과 날카로운 비판 정신, 생생한 시대 의식 등이 갖는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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