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경기도의원 총142석 중 민주당136석 한국당 4석 바른 정의당 각1석씩
전통 보수텃밭의 대명사 여주 이천 광주 양평 시장군수 민주당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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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상초유의 더불어민주당 파란 돌풍이 일면서 광역 기초 단체장 광역 기초의원들까지 싹쓸이 현상으로 결과가 나타나면서 보수층이 몰락을 하였다.
경기도지사 후보로 네거티브와 여배우 스캔들에 시달리는 가운데 선거를 치룬 이재명당선자가 3,370,621표(56.4%)를 득표하였고 현 한국당 남경필 지사가 2,122,433표(35.5%) 득표하여 이재명후보가 당선되었다.
전국 시도 교육감 17곳 가운데 진보성향의 교육감14곳이 당선되었으며 경기교육감으로는 이재정교육감이 40.8%의 득표를 하여 보수성향의 임해규23.5%를 얻은 가운데 재선에 성공을 하면서 보수성향의 교육감은 대구 경북 대전만의 유일한 실정이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원의 경우는 총136석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이 지역구129곳 비례의원8명을 얻어 총136석 가운데 여주시 김규창 도의원만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에서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킨 가운데 비례의원3석을 건져 총4석을 차지하였고 바른미래와 정의당이 각각1석씩 얻어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파란색으로 장식을 하였다.
여주시장 선거에서 보수층이 두터운 가운데 시장선거의 경우 이항진 후보보다는 자유한국당 이충우 후보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원경희 후보의 경쟁이 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어부지리 현상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6.13개표결과 전체 투표인수 5만5천406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당선자가 1만8천399표(33.87%) 한국당 이충우 후보가 1만8천90표(33.30%)를 득표 309표차(0.57%)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도의원선거 결과 1선거구에서 민주당 유광국 2선거구에서 한국당 김규창 현도의원이 경기도에서 한국당 유일한 재선의원이 되었다.
시의원당선자는 가선거구 민주당 유필선 이복예  나선거구 박시선 최종미 서광범 한국당에서 김영자 현의원이 재선을 가운데  서광범 당선자를 비롯해 비례 민주당 한정미 당선자를 합해 7명중 5석을 차지했다.
광주시의 경우 민주당 국회의원 2명과 한국당 소속 조억동 시장체제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민주당 신동헌 당선자 94,217표(61.1%)득표 한국당 홍승표후보가 48,637(31.6%)를 획득 45,580표차로 크게 압도하면서 신승을 거뒀다.
도의원 선거구는 2명에서 2명이 늘어나 4명을 선출하는 가운데 제1선거구(퇴촌 남종 남한산성면 송정동)에서 민주당 안기권20,804표(61.62%) 제2선거구(경안동 광남동)박관열 27,974표(63.85%) 3선거구(초월 곤지암읍 도척면) 이명동17,613표(54.47%) 제4선거구 박덕동 28,121표(67.26%) 민주당 전원 당선기록을 냈다.
시의원의 경우는 총10명 중 민주당7명 한국당 3명이 당선되었다.
가선거구 민주당 주임록 13,355표(40.51%) 한국당 방세한 9,279표(28.15%) 나선거구 민주당 박현철 17,812표(41.52%) 얻어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이은채 8,320표(19.39%) 한국당 이미영 6,191표(14.43%) 다선거구 민주당 박상영 18,812표(57.94%) 한국당 현자섭 9,118표(29.04%)로 재선에 성공을 하였고 라선거구 민주당 임일혁 17,103표(40.63%) 동희영 8,746표(20.78%) 비례의원 황소제 100,362표(66.73%) 당선되었다.
이천시 역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총 투표수 93,704 중 52,991표(57.50%)를 득표해 39,156표(42.49%)를 얻은 자유한국당 김경희 후보에 크게 앞서며 조병돈시장에 이어 민주당 이천시장에 당선되었다.
도의원은 제1선거구에서 민주당 성수석 당선자 34,745표(60.36%) 제2선거구 김인영 20,020표(59.45%)이 당선 되었으며 시의원의 총9명 중 민주당 6명 한국당 3명으로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규화 서학원 한국당 김일중 나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홍헌표 한국당 김학원 당선자가 재선과 3선에 성공했다. 다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조인희 후보가 초선 입성하면서 민주당 정종철 후보가 3선 한국당 김하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고 비례의원으로 심의례가 당선되었다.
두터운 보수 텃밭의 대명사인 양평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정동균 당선자가 2만2천222표(37.19%)을 득표하였고 한국당 한명현 후보2만1천484표(35.95%)를 얻어 738표(1.24%)극적반전으로 이기고 양평군 사상초유의 첫 민주당 군수로 탄생하였다.
도의원으로는 제1선거구 민주당 이영주 제2선거구 이종인 당선자가 초선에 입성 하였고 군의원은 총7명 선출하는 가운데 가선구 민주당 박현일 재선 한국당 이정우 황선호가 당선 나선거구 민주당 송요찬 재선 한국당 이혜원 무소속 전진선 비례의원 한국당 윤순옥이 당선되면서 한국당 4명이며 민주당2명 무소속1명으로 사실상 여소야대 형상에서 정동균 군수당선자의 군정 쇄신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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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결과 민주당 파란 돌풍 압승 보수층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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