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전 이천시부시장)
명함사진.jpg화합 소통 실천 슬로건 아래 신명나고 삶의 질 높은 행복 도시 이천시 만들터
백사면 현방리 소농의 집안에서 태어나 백사초등학교와 양정여자중학교, 인화여고, 방송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 후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김경희는 지난 공직생활을 통해 IT정부를 출범시킨 주역이었고, 중앙정부 감사제도의 혁신을 이루었으며, 공정한 인사제도를 확립시켰습니다. 경기도정과 이천시 부시장을 한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정의 혁신을 이룰 것입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신명나는 이천’을 이천 시민과 함께 이뤄내고자 하는 것이 저 김경희의 희망이고, 목표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역사상 자유 민주주의를 이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부흥시킨 정통성을 지켜 온 정당입니다. 평소 개인의 자유, 시장경제의 가치를 존중해왔기에 기존의 정당 중 자유한국당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같아 이 선택에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앙부처인 행정자치부와 경기도정 그리고 이천시정 등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한국사회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천시의 행정체제를 급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뒤쳐지고 말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행정 시스템을 변화시켜 이천을 미래의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
제가 관심을 기울이는 3대 시정 철학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화합입니다. 둘째는 소통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실천입니다. 저는 ‘신명나는 이천’이라는 슬로건을 오래도록 써 오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이천’의 전제는 화합입니다. 시민의 화합 속에서 ‘신명나는 이천’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이 참여한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제도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소통의 문화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화합과 소통, 실천 이 세가지 시정 철학을 통해 시민 모두와 함께 ‘신명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우리지역의 하이닉스나, 콘티넨탈 등 첨단산업체의 종사자들이 이천에 거주하지 않고 외부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 동안 이천시의 정책은 현실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앞선 질문에서 언급했듯이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내지 못하고서는 35만 자족도시는 메아리일 뿐입니다. 살고 싶은 품격 도시 이천을 만드는 정책은 ‘핵심키워드’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명품 농산물과 천년 도자문화를 바탕으로 ‘창조문화특별시 이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 인구와 시민 행복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KBS에서 정년 퇴직한 남편과 출가한 두 딸이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전 이천시부시장))와의 대담을 통해 김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의 행정체제 급속한 변화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고 과감하게 행정 시스템을 변화시켜 이천을 미래의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고자 자유한국당 공천 이천시장 출마
이천시민이 참여한 소통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제도 적극 추진할 터
경기도정 이천시 부시장  다양한 경력과 경험 바탕으로 이천시정 혁신 이룰 것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사랑하는 22만 이천시민 여러분, ‘신명나는 이천’ 자유한국당 이천시장 후보 김경희 인사드립니다. 저 김경희는 국정과 도정, 시정의 경험을 가지고 이천의 자원을 최대한 살려 이천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 자유한국당 이천시장후보로서 자기소개와 경력과 학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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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면 현방리 소농의 집안에서 태어나 백사초등학교와 양정여자중학교, 인화여고, 방송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 후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김경희는 지난 공직생활을 통해 IT정부를 출범시킨 주역이었고, 중앙정부 감사제도의 혁신을 이루었으며, 공정한 인사제도를 확립시켰습니다. 경기도정과 이천시 부시장을 한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정의 혁신을 이룰 것입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신명나는 이천’을 이천 시민과 함께 이뤄내고자 하는 것이 저 김경희의 희망이고, 목표입니다.
3, 후보자로서 이천시와 자유한국당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이천시 부시장 재직 시 조병돈시장을 도와 이천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 석패한 후 이천 시민과 현재까지 동고 동락을 함께하면서 매주 토요일 클린이천 활동을 4년간 해 오고 있으며, 3년전 지지자들과 힘찬2000 봉사단체를 통해 매주 화요일 중앙통 문화거리 청소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4,자유한국당을 선택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면?
자유한국당은 역사상 자유, 민주를 이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부흥시킨 정통성을 지켜 온 정당입니다. 평소 개인의 자유, 시장경제의 가치를 존중해왔기에 기존의 정당 중 자유한국당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같아 이 선택에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앙부처인 행정자치부와 경기도정 그리고 이천시정 등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한국사회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천시의 행정체제를 급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뒤쳐지고 말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행정 시스템을 변화시켜 이천을 미래의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5, 이천시장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대표적 공약사항을 밝힌다면?
저 김경희는 우리 이천이 무색무취한 정치로 아무 특징도 없이 그저 그렇고 그런식으로 태평이나 누릴 때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정을 위한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할 7가지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차세대첨단산업기능도시, 품격 있는 문화예술관광테마도시, 남북 축과 동서 축의 특화된 균형발전, 수도권 규제 철폐, 시민 존중 복지정책, 명품일자리창출, 쾌적하고 건강한 지속가능 발전의 모범도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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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구체적인 많은 공약을 준비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이천IC 이전 및 구조개선과 쾌적한 10만 도시 조성을 통해 이천의 관문인 이천IC를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부발도시지역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 시킬 것입니다.
또한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도자기와 전통농업을 적극 육성하여 많은 전통문화마을을 육성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복하천, 설봉산 등 자연자원과 관고시장, 장호원 재래시장, 문화거리 등 전통문화를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의 관광테마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저는 우리 이천시를 하이닉스와 더불어 하이닉스연구단지확대, 융복합연합대학교 설립과 드론복합센터 설립과 같은 차세대 첨단산업 전략을 주요정책으로 삼을 것이며, 특히 이천역을 비롯한 3개 역세권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다수의 공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6, 이천시장 선거 후보자로서 현재의 이천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고르게 발전하는 도시를 이루고자 남북축과 동서축으로 나눠 북의 동서축은 이천역을 기점으로 자연과 생활을 테마로 한 개발, 부발역을 기점으로 한 중부 동서 축은 첨단 산업지역을 장호원을 기점으로 한 남부 동서축은 전통문화와 여가문화를 주제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7, 이천시장후보로서 이천시정 계획과 운영방침을 밝힌다면?
제가 관심을 기울이는 3대 시정 철학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화합입니다. 둘째는 소통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실천입니다. 저는 ‘신명나는 이천’이라는 슬로건을 오래도록 써 오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이천’의 전제는 화합입니다. 시민의 화합 속에서 ‘신명나는 이천’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이 참여한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제도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소통의 문화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화합과 소통, 실천 이 세가지 시정 철학을 통해 시민 모두와 함께 ‘신명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8.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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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는 산수유, 복숭아, 쌀 등 명품 농산물 축제와 세계적인 도자기 고장으로 명성을 가지고 있는 도자기 축제가 있습니다. 길게는 3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축제에서 20년 이상 된 축제들입니다. 그러나 지역의 특산품을 가지고 하는 축제가 축제기간 특정장소에만 한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현재의 시스템을 일부는 연중 상시화 시키고, 축제 장소도 확장해서 실질적으로 지역의 브랜드가치와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연계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 인구정책과 이천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현재 인구 35만 자족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진주시, 여수시, 안동시 등의 도시계획안과 이천시의 도시계획안을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인구의 급속한 증가를 이룬 도시들 예를 들어 평택시, 천안시 등의 인구 유입과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그 도시들이 가진 발전요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들 도시들의 공통된 특징은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주시는 사천시와 더불어 항공도시(항공산업 집중도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으며, 여수시는 해양문화도시, 안동시는 정신문화수도, 평택시는 평택항, 천안시는 서울특별시 천안구라는 키워드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가 35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천시를 전국의 최고 도시로 소개할 수 있는 키워드가 필요합니다.
첨단산업단지 유치 등이 인구의 증가를 가져올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우리지역의 하이닉스나, 콘티넨탈 등 첨단산업체의 종사자들이 이천에 거주하지 않고 외부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 동안 이천시의 정책은 현실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앞선 질문에서 언급했듯이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내지 못하고서는 35만 자족도시는 메아리일 뿐입니다. 살고 싶은 품격 도시 이천을 만드는 정책은 ‘핵심키워드’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명품 농산물과 천년 도자문화를 바탕으로 ‘창조문화특별시 이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 인구와 시민 행복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10, 이천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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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도시의 요건은 다음의 3가지입니다. 산업의 첨단화가 이루어 졌는가? 도시 디자인이 전통과 생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생활 예술)이 충족되고 있는가? 입니다.
이천이 미래형 품격 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LA의 ‘실리콘 비치’를 롤 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과거 ‘실리콘 밸리’가 반도체 생산이 몰려 있는 산업도시 샌프란시스코에 형성된 반면, 현재 ‘실리콘 비치’는 세계적인 휴양지인 LA 산타모니카와 베니스 비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세계 최고의 IT, 벤처기업의 허브로 부상했습니다. 잘 보존되고 정비된 해양자연의 생태환경과 다양한 문화와 예술적 토대 위에 첨단 연구 시설이 자리하여 세계적인 연구단지로 성장한 것입니다. 이천에는 세계적인 첨단 산업인 SK하이닉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와 예술 도시 쾌적성, 디자인에서는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게 많습니다. 세계의 산업 구조는 지금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이천시가 품격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통문화인 도자기와 쌀을 비롯한 명품농업문화의 계승 발전과 함께 설봉산과 복하천의 생태를 관광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며, 그 바탕위에 하이닉스와 더불어 첨단 연구 단지를 발전시켜야만 미래형 품격 있는 도시 구조를 갖출 수 있습니다.
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현대는 핵가족, 1인가족 시대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농산품을 품격화 및 소량화하는 소포장 마을기업을 육성하여 이천농산품의 명품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판매망 확대를 위해 인터넷쇼핑, 앱 쇼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쌀밥Day’를 지정해 공원 등에서 쌀밥을 무료로 제공는 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쌀의 홍보 및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친환경 농산품 생산단지 및 축산농가 위생 개선사업, 농민·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농업발전협의체 구성, 농민 작업환경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한 스마트 팜 적극 육성, 6차산업 선도모델 발굴 및 융복합 지구 조성 통해 고르게 잘 사는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변화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시 행정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권위는 낮게, 품격은 높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직사회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시 행정조직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축으로 하는 조직으로 개편할 것입니다. ‘되게 하라’는 공직철학을 세우겠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지난 4년간의 시간은 저에게 세상을 다시 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민 중심의 생각에 40년 공직의 경험을 접목한다면 새로운 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KBS에서 정년 퇴직한 남편과 출가한 두 딸이 있습니다.
좌우명이라면 ‘세상은 노력한 만큼 기회를 얻을 수 있다.’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기회를 자신에게 하나의 결실로 맺게 하는 것은 스스로의 준비입니다.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연적이죠. 저는 9급 공무원 시절 주경야독하여 방송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계기로 내무부 주민등록 전산화사업의 주축 멤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기회는 늘 끝없는 노력 뒤에 찾아왔고, 그 기회는 저를 한 단계 성장시켰습니다. 노력한 사람만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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