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공장화재.jpg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지난 30일 오후 11시26분께 여주시 흥천면 상대리 소재 인쇄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장비 46대와 인원 171명 등이 동원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포장용 상자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인쇄등에 쓰이는 인화성 물질이 적치되어 있는 상황에 주변 임야로 확산, 대형화재의 가능성이 있었으며, 여주소방서 김종현 서장은 화재발생을 기점으로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 대응1단계를 가동, 인근 관서의 지원 및 유관기관(여주경찰서, 여주시청, 흥천면사무소 등)지원 협조를 통하여 1일 오전 5시 45분 화재발생에 대해 ‘완전진화’ 하였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원인미상의 화재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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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 소재 공장 화재진압 현장 대응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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