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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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결핵의 날(3월 24일)을 맞이해 결핵예방주간동안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22일 결핵 홍보와 예방캠페인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으로 철저한 인식개선관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여주시 보건소는 관내 공공기관 전광판,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인 결핵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결핵에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및 단체생활중인 기숙사이용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엑스레이 무료검진 및 결핵발병 전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잠복결핵검진 치료사업을 통해 결핵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결핵예방관리에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또 “결핵은 조기발견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거의 100% 완치 가능하므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증상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결핵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결핵실(☎887-32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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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8회 결핵의 날’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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