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양평군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주민평가단이 주체가 된 ‘깨끗한 양평만들기’ 12개 읍·면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깨끗한 양평만들기’는 ‘삶의 행복 운동’ 실천과제인 청결, 질서, 예의 중 청결 정책의 일환으로 깨끗한 마을 문화 활성화 및 확산을 유도로 청결한 양평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정책 사업이다.
이번 현장 평가는 주민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을 1그룹(양평읍,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용문면), 2그룹(강하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개군면)으로 나누어  주요도로변, 시가지 및 골목길, 마을 안길 등에 대한 청결 상태를 교차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분기별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그룹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특별상 읍‧면을 선정하여 각각 3,000만원, 2,5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양평만들기’는 아름다운 공동체사회 양평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 집 앞 청소하기,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잘하기, 도로 주변 깨끗이 하기, 하천 깨끗이 하기 등 마을정비 운동을 양평군민이 모두 실천하여 생활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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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양평만들기 주민평가단, 4분기 읍·면 현장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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