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가칭 시행사 명의 유명세 시공사 내세우고 추진 문제시 바꿔치기수법
전국적인 지역주택 조합 아파트라는 미명아래 주변 시세보다 싼 가격에 내집을 마련 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세우고 마구잡이식 과대허위광고를 일삼으며 무주택 서민들을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여 대다수 지역주택 가입 조합원들의 피해가 뒤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를 비롯하여 광주시 여주시 양평군 지역에서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감언이설과 과대허위광고에 속아 조합원을 가입 하였던 서민들의 피해가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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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대적으로 이천시민들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구잡이식 도로를 비롯하여 주위환경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과 함께 조합원 모집을 하였다.
더욱이 이들 시행사라는 가칭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모집을 위해 모델하우스와 아파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유명 아파트라는 구실을 내세워 조합원을 모집해 놓고 정작 시공사의 조건을 못 맞추어 시공사를 임의대로 바꾸는 수법을 동원하여 이미 조합원으로 가입하면서 거액의 계약금과 각종 구실을 내세워 조합원들로부터 거둬들여 가입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법이 강화되기 이전 행정기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다는 법의 허점을 교묘히 이용하면서 각종 인,허가 절차도 안 거치고 단지 시공예정지의 일부 토지만을 매입 또는 사용승락 방식으로 정해 놓고 각종 과대 허위 광고와 문구를 동원하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당 행정기관에서 조차 이를 제지 할 수 있는 법이 없어 단지 시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토록 주의를 촉구하는 정도의 제재 외에는 전혀 행정력이 무력하다고 하소연하는 실태라는 것이 담당 공직자들의 푸념과 하소연이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이천시는 시행사 가칭 안흥동지역주택조합 
에서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현대 힐스테이트아파트로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문제가 발생 현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로 시공사를 바꿔 현재 시에 주택조합 승인신청 중에 있다.
양평군은 양평읍 역전길19 일원에 당초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를 지하1층 지상20층 5동(418세대)를 분양한다는 계획아래 홍보관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대대적인 조합원모집 홍보를 하여 지난해 11월6일 현 조합원237명을 모집하여 지역조합설립인가를 득하고 행정절차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가 두산위브로 시공사를 바꿔 지난2월18일 조합원 사업설명회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였다.
이밖에도 여주시 광주시에 시공사를 서희스타힐스를 내걸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행정기관들은 시민들의 피해가 가지 않토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실정이다./기동취재반.류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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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울리는 지역주택조합 과대 허위선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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